오랜만에 용준선비님과 접촉하다. ㅋㅋ
용준선비님은 잘 지내신다고 하신다.
사진을 받았는데, 행복이 줄줄 흐르는거 같다.
옆지기님께 안부 전해달라 부탁하고, 아들 이름은 어케 되느냐고 묻다.
호~~~이름이 '조서진'이라고 한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이다.
그렇다. 폴라리스&모리화님의 큰 아들이 '이서진'이다.
낸중에 서진이들끼리 상봉시켜야 할거 같다. ㅎ^^
조서진...용준선비님 엊그제 결혼하신거 같더니, 서진이가 벌써 여섯살이라고 한다. 아가때 나한테 까똑까똑 보내곤 했는뎅~~ ㅋㅋ 아빠 핸폰으로 놀다가 자꾸 내 카톡으로 까똑까똑 보냄. 부모들은 미안하다고 까똑까똑...아~~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잘 흘렀다. ^^
이상은 북경에서 보내온 소식이었습니다. ^^
*사진은 아바타 촬영지 '장가계'라고 하는군요~~
* 북경에 용준선비님이 계시니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용준선비님이 차맛어때에 지닌 그 마음이 한결 같아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다.ㅎ^^
첫댓글 용준선비님 반가워요. 서진이를
3월에 븍경에서 봤을 때 보다 사진으로 보니 더 성장한거 같아요
엇그제 아장 아장 걸으마 였는데 벌써 인민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다니고...중국어도 잘하고 귀여워요^^아란도님 소식 감사해요^^
네 저도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반가웠어요. 서진이 씩씩하게 잘 자라는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