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미친 댓글 단짠오져ㅠ 나는 진짜 소소한 일환데 친구네집에 요크셔를 키우는데 친구가 가기전부터 나한테 우리집 강아지 진짜 사나워서 조심해야돼 ! 이러는거야 글서 요크셔면 쪼마난 강아진데 얼마나 싸납다구 ^^! 하구 놀러갔음 근데 진짜 강아지 조따 싸나워서 바닥에 발 붙이면 바로 나 물어뜯으러오는거 ㅠㅠ 글서 나 화장실갈땐 친구가 안고있고 그 외에는 쇼파위에서 안 내려옴 ㅅㅂ 밥 먹을땐 친구가 의자 징검다리처럼 해줘서 하나하나 밟으면서 식탁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릴때 친구네집 갔는데 아빠가 너무 점잖으신거야 “ㅇㅇ친구 왔니?” 이렇게 딱 무게잡으시고 너무 드라마에 나오는 아빠같아서 개충격받음… 우리아빠는 친구 놀러오면 완전 촐랑촐싹거리고 같이 인형놀이할래>_<!? 이런스타일이었거든;;; 어린마음에 우리아빠가 너무 창피해서 친구오기전에 꼭 아빠 점잖은태도 하라고 아빠한테 신신당부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집 베란다에서 개구리 여러마리 키우던 친구..ㅎ 집에 온실처럼 생긴 창문은 못 여는 실내베란다가 있었는데 거기에 정글처럼 식물 엄청 많고 개구리들 뛰어다님.. 그 친구 집엔 큰 어항에 물고기도 되게 많고 푸들도 두마리 있고 실외베란다에는 새장도 있었어. 빌라 3층 주인집에 사는 친구였고 그 빌라가 걔네 꺼였는데 옥상에 옥탑방을 아지트 다락방처럼 꾸며서 거기 쇼파있고 티비랑 콘솔게임기, 만화책 많아서 거기 모여서 맨날 놀았어ㅋㅋ
정말 기기괴괴한 일들 천지네.. 나는 그나마 기억나는건 완전 쌩시골 초등학교 다닐때 서울학교랑 자매결연 맺고 시골학교에서 단체로 서울 자매결연 맺은 친구네서 하룻밤 자는게 있었는데 갑자기 밤12시에 나가자해서 나가는데 부모님들이 조심히 다녀와~ 하고 말았던거?? 나는 저녁6시 통금 있어서 상상치도 못했음 그리고 시골은 그 시간에 온동네가 깜깜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없이 조용했는데 아파트 단지 돌아다니다보니 같은반 남자애들도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고.. 그래서 와.. 서울애들은 새벽에 돌아다녀도 아무도 뭐라안하나 하고 너무 신기했던 기억...
충격적.....난 저런 푸대접 못받아봤어...,끽해야 소식가인 친구네집 놀러가서 밥 반공기밖에 못 먹어서 속으로 슬퍼했었거든 근데 한시간도 안돼서 또 다른 간식꺼내서 이거 좀 먹어보라고 날 먹이는거야,,,자꾸...하루내내...잠 자기전까지 알고보니 소식가인데 쪼끔씩 자주먹는 집안
연어완;; ㄹㅈㄷ다 진짜 뭔 종교임 미드소마 그자체여;;
나도 연어완.. 여태 본 글 중 가장 심연인데... 저런 상황에 놓였던 아이들이 너무 마음 아프다..... 다들 지금은 탈출해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ㅠㅠㅠ
그리고 누드교는 진짜 대체 뭐야...?너무 기괴..
연어간다
와 진짜 기괴하다……
ㅅㅂ 미친 댓글 단짠오져ㅠ 나는 진짜 소소한 일환데 친구네집에 요크셔를 키우는데 친구가 가기전부터 나한테 우리집 강아지 진짜 사나워서 조심해야돼 ! 이러는거야 글서 요크셔면 쪼마난 강아진데 얼마나 싸납다구 ^^! 하구 놀러갔음 근데 진짜 강아지 조따 싸나워서 바닥에 발 붙이면 바로 나 물어뜯으러오는거 ㅠㅠ 글서 나 화장실갈땐 친구가 안고있고 그 외에는 쇼파위에서 안 내려옴 ㅅㅂ 밥 먹을땐 친구가 의자 징검다리처럼 해줘서 하나하나 밟으면서 식탁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어완 진짜 아동학대 성추행 동물학대에 미친놈들 개많다
별 일이 다 있네
누드교 진짜 신기하다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으면~~
대박.... .
쟈밌다…
와 ㄷㄷㄷ 올리브 ㄷㄷㄷㄷ
연어완……. 단짠단짠 흥미돋….. 누드교는 진짜 궁금하다
누드교 분명 뭐가 크게있을거같은데 너무 궁금하다
뭐야..?
올리브 진짜 저거뭘까 키워드로 다 검색했는데 뭔가 비슷한 무언가도 안뜨네..
ㅈㄴ 기괴한거 개많아•••
난 어릴때 친구네집 갔는데 아빠가 너무 점잖으신거야 “ㅇㅇ친구 왔니?” 이렇게 딱 무게잡으시고 너무 드라마에 나오는 아빠같아서 개충격받음… 우리아빠는 친구 놀러오면 완전 촐랑촐싹거리고 같이 인형놀이할래>_<!? 이런스타일이었거든;;; 어린마음에 우리아빠가 너무 창피해서 친구오기전에 꼭 아빠 점잖은태도 하라고 아빠한테 신신당부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올리브…….연어하고옴ㅁㅊ
나 유치원때 친구... 친구의 남동생한테 온 가족이 고추달라고 그래서 입에다 오줌받아먹었댔음; 몸에 좋은거라고 ;
울집은 딸만 있어서 모르는거라고 친구가 원래 아들있는집은 다 그런다고 그래서 충격이지만 충격 안먹은척 함
진짜구라…. 구라라고해주라
아 ㅆㅂ...
아시바
진짜...냉탕 온탕 반복
너무 신기하다....... 진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아.......
나는 신기했던거... 중학생때 옆동 살던애 부모님이 서로 존댓말 쓰시던거?? 그거밖에 기억이 안나넹
이래서 길거리나가면 이상한사람들 겁내보이는구나
헐....진짜 개충격
ㄷ ㄷ ㄷ 올리브오일 종교..
집 베란다에서 개구리 여러마리 키우던 친구..ㅎ 집에 온실처럼 생긴 창문은 못 여는 실내베란다가 있었는데 거기에 정글처럼 식물 엄청 많고 개구리들 뛰어다님.. 그 친구 집엔 큰 어항에 물고기도 되게 많고 푸들도 두마리 있고 실외베란다에는 새장도 있었어. 빌라 3층 주인집에 사는 친구였고 그 빌라가 걔네 꺼였는데 옥상에 옥탑방을 아지트 다락방처럼 꾸며서 거기 쇼파있고 티비랑 콘솔게임기, 만화책 많아서 거기 모여서 맨날 놀았어ㅋㅋ
그리고 걔네 오빠랑도 친했는데 오빠가 되게 여성스러웠음 맨날 금색 가발쓰고 새끼손가락 들고 개간드러지게 이정현 와 장기자랑 보여줌 아무도 안 시켰는데 혼자 했고 기갈이 넘치셨어 나랑 친구 초딩이고 오빠 중딩이었는데 인형놀이같은것도 맨날 같이함..ㅎ
정말 기기괴괴한 일들 천지네..
나는 그나마 기억나는건 완전 쌩시골 초등학교 다닐때 서울학교랑 자매결연 맺고 시골학교에서 단체로 서울 자매결연 맺은 친구네서 하룻밤 자는게 있었는데 갑자기 밤12시에 나가자해서 나가는데 부모님들이 조심히 다녀와~ 하고 말았던거?? 나는 저녁6시 통금 있어서 상상치도 못했음 그리고 시골은 그 시간에 온동네가 깜깜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없이 조용했는데 아파트 단지 돌아다니다보니 같은반 남자애들도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고.. 그래서 와.. 서울애들은 새벽에 돌아다녀도 아무도 뭐라안하나 하고 너무 신기했던 기억...
대충격..
누드교 무슨내용인지 궁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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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난 저런 푸대접 못받아봤어...,끽해야 소식가인 친구네집 놀러가서 밥 반공기밖에 못 먹어서 속으로 슬퍼했었거든 근데 한시간도 안돼서 또 다른 간식꺼내서 이거 좀 먹어보라고 날 먹이는거야,,,자꾸...하루내내...잠 자기전까지
알고보니 소식가인데 쪼끔씩 자주먹는 집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