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군에서 시골 빈집을 리모델링해주고
이주자는 월세 1만원에 산다고 함
계약이 끝나면 리모델링된 집은 걍 집주인한테로 돌아가고
아니면 매입할 수도 있음
사연자 분은
집이 마음에 들어서 강진군에 계속 살고싶어졌다고 함
시골집에 사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돌아가시면
자녀들이 빈집을 소유는 하겠지만 실사용은 하지 않음
그래서 군에서 무료로 리모델링해서 이주자들에게 빌려주고
인구 유인 수단으로 쓰는 거
지금까지 이 정책으로 97명 유입 성공
경쟁률이 10:1로 의외로 높은 편이고
이주자 중 절반 이상은 수도권 사람들, 73%가 20~40대라고 함
영상
https://youtu.be/L0fo7uE7-6c?si=qhyBY-HTqAvb0aKF
개파격적이긴한데 ㄹㅇ 여자혼자서는 치안이 너무 위험할듯 ...
재택하고 차있으면 해볼만한디ㅠ
와 좋아보인다 근데 난 벌레때문에 절대 못갈듯
강진군에서만 하는 제도인데 벌써 100명정도 갔으면 치안도 ㄱㅊ은듯 …?
나 버스 하나 안오는 리단위에 20세대 사는 깡시골 살았는데 20-40대100명있으면 더이상 시골이 아니라조..
그래도 오히려 저렇게 강진군 병영면에 젊은 이주자들 한꺼번에 이주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노인 비율도 희석되고 ㅋㅋ
근데 거주자 죽어서 안산다고 저렇게 해도 되는거야???나중에 자식들이 우리집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
본문에 써져있어 집주인(자식들) 허락 받고 하는거고 계약 기간 끝나면 다시 집주인 소유로 되돌아간대
@양호10 아 그걸 못봤네ㅋㅋㅋㅋㅋㅋㅋ좋다..나도 시골가서 살고싶다
와 너무 좋은데? 우리 엄빠 맨날 시골 가서 살고싶어하는데 너무 좋은 정책이다
우와
시골인구 늘리기 취지인데 주말만 이용하고 이런 악용은 없었으면 좋겠다
사람 복작한거 싫고 조용하고 소소하게 살고 싶은 사람한테 딱인데?! 젊은 여자들도 정착할 수 있게 안전에 힘써줬으면 더 좋겠다
우와 진짜 고민 많이한듯 ㄷㄷ
지방살다가 상경했는데, 벌레 이런거 별로 안무서워하는편이라 저런 주택있으면 내려가고싶다 ㅠㅠ 직업이 재택불가능한 직종이라 못가는게 문제..
다른지역들도 많이했음 좋겠다….
살고싶다... 이직 불가해ㅠㅠ
좋다
우와 최고다
나도 프리랜서 하고싶다
나도 내려가고 싶어ㅠ
치안만 해결되면 당장 가고싶다..
좋다
프리랜서에 강쥐 키우면 딱이겠다....
프리랜서 준비중인다 우리애들 데리고가구싶다..
한녀라서 치안부터 걱정되네ㅠㅠ
22ㅠㅠ
개좋다
강진 프로모션도 그렇고 아이디어 좋더라
강진군 일잘하드랑 반값여행도 그렇고 굿굿
나도가고싶다ㅜ
나도 치안만 괜찮으면 가서 살고 싶음
다른 지자체들도 해줘라 인구정착에 직빵임
강진으로 가고싶네 ㅈ같은 당진 버리고ㅠ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