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예전에 가평말고 그 강북쪽에 있던 명월집 맞나..? 사장님이 막 춤추면서 고기구워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한 8년전? 거의 10년전쯤 가봤던거 같은데 나는 먹고 응...? 하고 배아파서 화장식 들락날락했건 기억이ㅠㅠ 저거때문인지 안익은 고기를 먹었다는 괜한 생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그 가게가 동일 가게가 맞으면 10년 전에도 신입사원시절에 엄청 유명해서 회식때 저기간다고 옆자리 팀원이 하루종일 전화하고 업무중에 미리가서 자리맡고 그랬던 기억이..
가능한가...???? 나 식당하는데 친척이 식육점 해서 싱싱한 돼지고기 받거든 습지랑 같이 압축포장 해서 냉장보관 해도 핏물 나오고 그러다보면 금방 냄새나는데.. 특히 여름엔.. 근데 그냥 실온에 두달을 둘 수가 있다고....??????? 김치도 하루만 빼놔도 금방 신냄새 나는데
아 찾아보니. 명월집이랑 관련 있다고 하네... 형제들이 각각 약간 다른 스타일로 운영하는 곳인데. 내가 갔던 곳은 정릉 시장에 달 밝은 집이고 맛은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 특별한 맛인지는 모르겠고.. 나랑 같이 갔던 일행이랑 둘 다 방구 존나 매연같이 매캐한 방구 나옴 ㅡ.ㅡ
첫댓글 가평이내
발효도 발횬데 돼지고기를 저렇게 덜 익혀 먹어도 괜찮다고?? 와 신기하다
아니 양념갈비 냉장고에 3일 둔것도 쉬어서 냄새 오지던데...어케한거임
나 가봤음!!!!!! 맛있어... 포장도 해옴
근데 전화 한통만에 걍 운좋게 예약됨.. 같은날 간 옆 사람들은 몇십통 했다함..
여샤 혹시 저기 가게 이름이 뭐야?!
아 안에있구나 ㅁㅋㅋㅋㅋ 미안 ㅠㅠ
부럽다 나도 가보고 싶어졌어
@푸실리 청평 명월집
먹고 배 안아플까...? 설명만 봐서는 식중독 걸릴거같은데 ㅠㅠㅠ
여기 원래 해뜨는집이란 이름으로 서울에 있다가 이사간 거고 그 주인 할아버지가 춤추듯이 고기 굽는 걸로 유명했던 걸로 기억남.. 글고 제자? 일했던 사람?이 차린 데가 달밝은집인데 여기만 가봄
와 이름 넘 이쁘게 지으신당
신기하다
전수좀 해줘요 ㅠ 명맥 끊기지 않게
60일을 냉장실에서 냉장 발효시켜도 상할것 같은데 어케 가능하지
아니 진짜 저게돼? 대박
와우.... 특허권 내시고 비법 좀 알려줘요...
어ㅏ신기해
아니 진짜 특허 등록하고 어떤 원리인지 연구하게 해주셨으면ㅋㅋㅋㅋㅋㅋㅋ
와이게뭐야..
일반 수준 염도의 염장으로 가능하다고? 진짜신기하고 궁금하다
저기 예전에 가평말고 그 강북쪽에 있던 명월집 맞나..? 사장님이 막 춤추면서 고기구워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한 8년전? 거의 10년전쯤 가봤던거 같은데 나는 먹고 응...? 하고 배아파서 화장식 들락날락했건 기억이ㅠㅠ 저거때문인지 안익은 고기를 먹었다는 괜한 생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그 가게가 동일 가게가 맞으면 10년 전에도 신입사원시절에 엄청 유명해서 회식때 저기간다고 옆자리 팀원이 하루종일 전화하고 업무중에 미리가서 자리맡고 그랬던 기억이..
와 어떻게 햇을까
응? 난 저런거 먹으면 백프로 화장실에서 고생함...안가고 안먹을래ㅠ
와 신기한데
장독대에 묻은거아냐 ??? 아니 저게 어캐안상해 고기 그냥 냉장고에 일주일만 둬도 상하는디
먹어 봤는데 되게 부드럽고 맛있음.
근데 나는 담날 설사함. 원래 엄청 장 예민해서 남들 다 멀쩡해도 설사함. 같이 먹은 일행 중 나만 그랬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았어
신기하다
가능한가...???? 나 식당하는데 친척이 식육점 해서 싱싱한 돼지고기 받거든
습지랑 같이 압축포장 해서 냉장보관 해도 핏물 나오고 그러다보면 금방 냄새나는데.. 특히 여름엔..
근데 그냥 실온에 두달을 둘 수가 있다고....??????? 김치도 하루만 빼놔도 금방 신냄새 나는데
진짜궁금하다
진짜 존맛이더라..진짜로ㅜ
그리고 김치도 고춧가루랑 소금으로만 절인거같았는데 존맛이었음
전에 성북구에 있었을때 현장예약으로 줄서서 여러번 갔었는데 맛있긴 하더라
되게 신기하다.. 나 아는 곳도 돼지고기 비슷한 방식으로 숙성하고 저 불판 쓰는데..
아 찾아보니. 명월집이랑 관련 있다고 하네... 형제들이 각각 약간 다른 스타일로 운영하는 곳인데. 내가 갔던 곳은 정릉 시장에 달 밝은 집이고 맛은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 특별한 맛인지는 모르겠고.. 나랑 같이 갔던 일행이랑 둘 다 방구 존나 매연같이 매캐한 방구 나옴 ㅡ.ㅡ
그런 획기적인 기술이 있으면 대기업이 벌써 쓰지 않았을까? 굳이 멸균진공포장 안해도 되는데
와...너무 신기한데 뭔가 비법이 있을거같은데
어케되지...???
저정도면 단체로 속을만한 환각..? 약을 탄다던가? 공기에 뭔가 홀리게 하나 아니 어케 그럴수가있지
먹어도 안죽는다고.....???
어떻게요..,???
여기 맛있긴해 진짜…
으와...
된장에넣는거아냐?
할배 눈썹이 찐이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