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argantuan
2001년생 카와무라 유키
일본 농구 대표팀의 에이스 카와무라는 지난달 미국으로 향했음
일본 B리그인 요코하마 구단을 퇴단하고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엑시빗(Exhibit) 10’ 계약에 합의함
‘투-웨이’ 계약보다 낮은 레벨의 이 계약은 연봉은 최저 수준으로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는 조건임
아직 정식 로스터에 진입한 거 X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연습 경기에서 25분을 소화하며 3점슛 3개를 포함해 10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
국대에서도 ㅈㄴ 잘함
국대 인생 경기인 2023 FIBA 월드컵 2차전 vs 핀란드
파리 올림픽 프랑스와의 조별리그에서도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172cm 작은 키로 양 팀 중 최다 득점을 신고함
(프랑스 대표팀에 2m 넘는 선수 둘이나 있었음ㅋㅋㅋ)
과연 >아시아에서 태어나 아시아에서 대학-프로 경력 쌓고< NBA 입성하는 케이스가 나올지
일본 요즘 야구는 오타니, 농구는 카와무라로 난리임 ㅈㄴ 부러움
송태섭같네
172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진짜 재능으로 신체조건을 뛰어넘었네
와....
와타나베 유타가 6년? 7년?만에 일본 복귀하니까 또 새로운 놈이 가네
농구팬들은 일단 재미는 있을듯
미친 뭐야
와...대박이다..
와 경기 볼맛 나네
미쳤다
와 나는 같은편이 저렇게 갑자기 오는 공 바로 캐치하는 것도 신기함 ㅋㅋㅋㅋ 아무리 자기 편 있는거 확인하고 준다해도 신호도 없고 얼굴도 반대쪽을 보고 있는데
와 재능이란..
와 진짜 현실 송태섭이네...
개쩔긴한다
와씨 만화같네,,, 슛도 다 클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