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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무한애정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동네쩌리언니 무한애정
~현재까지
연예인들이 말하는 김종국
안티가빛나는밤에 아로하님글 일부 발췌
http://cafe.daum.net/dusdlakf2
강개리(리쌍)
끌어주고 밀어주고..런닝맨을 하면서 너무 많이 배우게 됩니다. 어느 분야든지 서로의 도움이 정말정말 중요한것 같슴다. 런닝맨 첫회 녹화때 너무 긴장한 제 등뒤로 두명의 손이 저를 동시에 두들겨 줬습니다. 종국형 하동훈..물론 저만의 추억이지요ㅜㅜ (트위터)
김종국 실제로는 어떻냐는 질문에 개리님 트윗
이승기
2004년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을때 신인이라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으셨고 어쩔줄 몰라했을때 가장 많이 챙겨주신분이 김종국, 김장훈선배님입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종국형님이랑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2004년 라디오)
방송피디
신인때 힘없고 무시당할 때 다른연예인들은 똑같이 대하는데 김종국씨가 정말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깍듯하게 해줘서 잘되면 나중에 꼭 보답해야지 마음먹었었어요. (잡지 인터뷰)
마이키(터보멤버)
터보소속사의 횡포로 1집을 무참히 실패하고 3년간 방송에 나오지못했던 김종국. 2004년 김종국이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어렵사리 방송에 복귀할 때 부터 터보 멤버였던 마이키를 돕기 시작했다.
자동차정비와 보험등의 일을하며 미국에 있던 마이키를 한국으로 불러 뜬금없이 연말 가요 시상식에 같이 얼굴을 내비추기 시작해서, 2005년 김종국이 활발히 활동할 당시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에 피디에게 부탁해 마이키도 같이 나왔던 적도 있었다. 엑스맨과 놀러와가 그러하다.
그 뒤 연말 시상식마다 마이키를 데려와서 얼굴을 비췄고 그외 큰 행사마다 마이키와 같이했다 그 힘을 받아 2005년 마이키는 새 앨범을 냈지만 안타깝게도 무참히 실패를 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런 그를 김종국이 이번에 다시한번 돕기위해 자기 소속사로 데려왔다. 그리고 마이키의 첫 싱글앨범에 피쳐링 지원사격을 나섰다. 뒤에 밝혀진 얘기지만 이번 마이키노래가 김종국이 다음 앨범 타이틀곡으로 하기위해 정해놓았던 곡이었는데 동생을 위해 그 곡을 기꺼이 양보했다고한다. 그래서 며칠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종국과 함께 나온 반가운 마이키의 모습을 TV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유노윤호
"제가 엑스맨처음나갔을 무렵 카메라 불이 켜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구석에 앉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랏던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등을 토닥여주셧습니다. 열심히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그말이 얼마나 힘이됫는지 모릅니다.. 종국선배님은 형으로써도 모든 후배들에게 자상하시고 인간성하나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봅니다.. 신인에게 관심가져 주지않는게 다반사인데 종국선배님은 다른 선배님들과 달랐습니다 "
이민우
" 제가 신화라는이름으로 처음 데뷔했을무렵 ....대기실 복도에서 터보라는 가수를 보고 너무놀래서 인사를 해야할까말까 망설일때 종국이형이 먼저 다가오셔서 90도로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너무 놀라서 신인인 나에게이런 인사를 해주신 선배님도 처음이고 마지막이셔습니다. 지금 저랑 방송을 같이 한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도 변한거 없는 그런 형님이십니다"
더블에쓰의 김현중
"신인인 저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힘내라고 말씀해주신 선배님이셨습니다.
방송상에선 웃기기도 하시지만 대기실에선 모든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먼저 챙겨주시고 따끔한 충고보단 따뜻한 격려도 저같은 신인분들께 많은것을 주십니다.
SS501멤버들에게 다 체육관 회원권을 끊어줬는데 운동은 안하고 탁구만 치고 있더라고 라디오에서 김종국이 얘기함
채연
처음 가수를 하게끔 추억을 주신분이고 제가 처음 녹음실에서 노래녹음을 같이 하신 저의 우상이십니다. 어렸을때 터보 스케줄에 맞춰서 드림콘서트도 가고 했던 기억도 나구요....
저를 기억해주실지 몰랏는데 이렇게 기억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터보때도 터보의 음악과 종국오빠를 좋아했는데 가수 채연인 된지금도 그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
박경림
제가 고등학교때 터보를너무좋아해서 학교축제때 섭외하려고 공부도안하고 섭외에만열중했다가 결국 터보를 섭외했는데 그때 종국오빠가 저에게 "이자식!사내같이생겼네~ "라고 해주셧죠^^ 몇년뒤 제가 방송국에서 오빠! 라고 소리치자 종국오빠께서 "어?이자식 여기왠일이야~"라면서 저를 반겨주셨어요.... 어렸을때도 터보의 팬이였는데 지금은 인간 김종국의 팬이자 가수 김종국의 팬이라서 너무좋구요, 제가 학창시절 좋은 추억쌓게 해준 종국오빠께 항상 고맙고 ..지금도 너무친하게 지내는 좋아하는 오빠입니다. "
유승준
김종국이 터보 소속사사장의 횡포로 솔로1집을 무참히 실패하고 3년동안 활동못하고 공백기간을가진후 한남자로 첫1위에 올랐을당시, 감격스러운 첫1위인데도 과감히 뿌리치고 미국에서 결혼하는 유승준의 결혼식에 가기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당시 여론과 기사들이 모두 김종국에게 공격적이었고 주위에서는 가지말라며 모두 말렸었다.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은 가지못하기 때문에 김종국에게 축의금을 모두 맡겼고 김종국은 그 축의금들을 들고 홀로 미국으로 갔다. 이때 유재석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역시 종국이다’라고말했다고한다. 미국에 다녀온후 매섭게 몰아붙이는 기자들과 네티즌들에게 김종국은 딱 한마디했다. ‘친구결혼식에도 못갑니까’
홍경민
"종국이는 한남자란 곡보다 더 심한 친구예요. 자기여자로 만들긴 어려워도 자기여자라고 생각되서 사귀게 되면 다퍼주는미련한놈이라고 해야하나? 잡힌물고기한테 더 퍼주는 이런남자가어딨어요? 미련할정도로 한여자에게 올인하는 남자죠..친구로써 같이 압구정에 같이 걸어가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니깐요 "
남자인 내가 봐도 멋진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전 김종국씨요.(웃음) 김종국씨는.. 얘는 진짜 그게 힘든건데 자기 절제력이 정말 강하고 한다면 하는애라..나는 만약 얘
가 가수생활에 회의를 느껴서 내일부터 축구를 한다고 하면프리미엄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꺼라 믿어요."
MC몽
"종국이 형은 정말 터보때부터 노래좋아했는데 이제 너무친해진 형님이라서 제가 영광이죠..
보기보다 맘도 따뜻하시고 또 사적으로 밥먹을때나 뭐할때 여자얘기 한적이 한번도 없으시죠. 정말 의리빼면 시체라는 말이 종국이형한테 어울리는수식어죠..
방송상에서 저를 많이 괴롭히시는데 카메라 불꺼지는 즉시 동현아 ~미안하다~ 이러면서 달려와서 말해주시죠 이젠 너무 친한 형이되서 친형으로 느껴지구요..
원투
대한민국 연예계의인간성 No1 하면 김종국형이죠~ (상상플러스)
원투가 앨범을 내도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하였을때 김종국은 원투 무대에 함께나온적이있다. 그는 후배를 위해 무대위에
서 관중들앞에 무릎을 꿇고 원투 정말 열심히하고 실력있는 애들이라며 앞으로 많이 도와달라고 하면서 일종의 퍼포먼스
도 보여줘 모든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제동
제가 종국이를 가장많이 보는곳이 바로 경조사 현장입니다. (야심만만)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불문하고 그옆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승준씨 결혼할때 혼자 미국까지 갔던 동생이니깐 정말 대단하죠.. ..
그때 제가알기론 한남자 1위할때같은데 그런데도 갔다고 유재석형님이 역시 종국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
황보
종국오빠는 지금저를 본지도 꽤된거같은데 말을 안놓으신다니깐요. 왜안놓냐고 여쭈니깐 그냥미소만 씩~하시네요. 다른여자연예인들한테도 다 그러시더라구요. 경림언니하고 은혜빼고는 다 존댓말 쓰시고~ 저한테도 존댓말 안쓰셨으면좋겠어요~ 친하게 지내고싶단말이예요"
윤은혜
첨엔 그냥 인사만 하는 그런 사이였는데 스캔들이후로 너무 친해져서 가끔밥도 같이먹고 전화도 하는 그런사이예요. 매너도 정말 좋으시고 정말 매력적이신 오빠구요.. 저희어머니가 특히 너무좋아하세요.성격도 좋으시고 의리도 있으시고 남여불문하고 연예계에서 종국오빠 싫어하는 사람 없을껄요? (2005년)
김종민
종국형은 오락프로그램에서 나를 많이 괴롭히긴 합니다.어디까지나 짜여진것이고 게임
이끝나면 미안하다라고 합니다.터보때부터 좋아했었고 방송을 같이하면서 잘알게 돼었
습니다.의리있는 형이고 후배들도 잘챙겨줍니다.그리고 저도 존경하는 형이구요
김국진
김종국은 제가 생각할때 연예계에서 몇 안되는 사람냄새나는 연예인인것 같아요.
이문세
2008년 kbs 연말가요대전인가 할때 제가 한 코너를 맡게 되서 대기실에 갔는데 전부 아이돌가수들이더라구요
너무 어색하고 민망했는데 그때 제일먼저 저~기서 큰 몸땡이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달려와 안기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그게 김종국씨였어요 (이문세 라디오)
김수로
여동생이 있다면 종국이한테는 제가 줄 수 있는 그런애죠
컬투
라디오를 듣다가 김태균이 생일이라는걸 듣게된 김종국ㅋ 바로 '태균형님 생일축하드려요^^' 문자를 날렸다는데요 이걸 보여주며 정찬우씨가 하는말 ' 잘모르시는데 김종국씨 성격 진짜 멋있는사람이에요~' (컬투쇼)
광수
일화 中
2009년 부산 부경대 축제때 김종국이 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넘어오지말라고 줄로 막아놓았는데 꼬마아이가 폰을들고 사진찍는다고 줄을 넘어왔더군요
그걸 본 김종국이 노래부르는 도중에 앞으로 나가
브이를 그리며 한참동안 서 있었어요
근데 경호원이 달려와 찍고있던 꼬마아이를 냅다 안고 데려가더라구요
김종국이 노래 다끝나고 경호원한테 한마디 하는데
연예인 김종국에게 관심없었던 저는 '아 저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었어요
런닝맨 멤버들 중 광수만 개인적으로 부탁해
팬미팅에 초대해서 자기가 아끼는 동생이라며 말했던 김종국.
그래서 하하가 트위터로 질투하기도 했다던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광수 건강검진 시켜주고
개리랑 광수한테 영양제 사주기도 하는 형이라죠
광수는 종국이형 보고싶다며 체육관에 찾아가기도하고.
하하가 그랬죠 런닝맨에서 광수를 왜 다 무시하냐고 하니까
멤버들 서로의 신뢰하에 만들어내는 상황극들이니 재미있게 봐달라고..
마지막으로 런닝맨 시청자게시판에서 봤던글입니다
광수가 직접 "런닝맨에서 맡은역할이 강한역할인데 부담스럽진 않냐" 라고 물어보니까
김종국이 "처음에 기획할때 이런 역할 할 사람이 필요하다했고 그걸 제가 맡은이상 그거에 열심히 해봐야죠"
+ 기존의 자료에 추가한 내용
김정민
형이라고 따라 다니면서, 선배 위신 세워줄 줄도 알고,반면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 챙길 줄도 아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남
자로서 의리있고, 인간성이 좋다는 것을 매번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서로 바빠서 자주 못 보는 한이 있더라도 때가 되면 잊지 않고, 전화를 해 안부를 물어오는 김종국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종국이는 동료들에게 의리의 사나이로 불려요
라디오 최파타 김은선작가
3사 3관왕을 거머쥔 우리의 사랑스러운 한남자 김종국
빡세게 잘나가주시면 시샘도 있기 마련인데 이번 김군의 천하통일은 동료 선후배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분위기 여서 완전 므훗므훗
아마도 그간 쌓여온 김종국만의 인간성이 있었기 때문이겠지..
멋진남자 김종국의 새해는, 그 겸손으로 더더욱 빛나주리
심지어 어제는 김군이 직접 방송국 사무실에 나타나 떡을 돌리더이다. 1년간 감사했다구요
매니저가 돌리는건 봤어도 스타가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인사에 떡까지? 이런건 당최 첨봐서니.. 와 감동이었습죠
역시 의리맨 쫑국이야
차태현
(미스터 라디오)
"세상에서 종국이 꼬시기가 제일 쉬워!!"
"종국이가 우는거 못봤죠? 난 많이 봤는데..은근히 여린구석이 많아.."
" 전화받으면 '여보세요' 안하고 '친구야 모해?' 이런다니깐! 덩치는 산만해가지구 애교가..^^."
" .. 진국이에요. 이친구.. "
"참.. 김종국씨 참 오래 봤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잘된 모습이어서 정말 좋아요."
런닝맨 pd
김종국은 대단한 뚝심이 있어요. 밖에서 어떤 말들이 오가는지 다 알지만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거죠. 프로그램 안에
서 자신의 역할을 알기 때문에 감수하는 겁니다. 멤버들과의 관계들은 김종국이 다 살리는 거예요.김종국은 "어마어마하
게 노력해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편집하면서 보면 `어떻게 저렇게 미션을 잘 풀어내지?`하는 생각이 든다. 그야말로 `능
력자`다. 지하철 편으로 기억하는데 진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미션을 해결하더라. 촉도 좋고 힘도 좋다. 그렇다고
힘만 쓰는 것도 아니다.
사석에서는 무척 귀엽다. `꾹이`란 별명도 평소 모습 속에 있는 캐릭터다.
하하몽쇼촬영中 객원 랩퍼
하하몽쇼 빅뱅 대성, 승리 측근 속풀이랩 코너 촬영 중
김종국과 함께....김종국 사람 참 좋았던 기억..
패떴촬영中 대성이 편지
촬영을 하면서 “형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울그락 불그락 근육 속에 하얀 호빵 같은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솔
직히 형 만나기 전에는 닮았다는 소리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ㅋㅋㅋㅋ) 그렇지만 지내면서 형을 알고부터 ‘이
게 칭찬이구나’ ‘좋은 형이구나’라고 느꼈다. 사랑해요. 우리 형 파이팅! 실눈 브라더스 파이팅”
상추
"이렇게 좋은 날 동생들 데리고 종합건강검진을 시켜준 종국형" "광수는 충치치료까지"라며 "이제는 아빠라고 불러야겠
다. 종국아빠. 종합검진 받고 무병장수합시다! (트위터)
솔로가수가 대상을 받았을때 헹가레 쳐주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종국이 대상을 받자마자 후배들이 너나할것 없이 달려나와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헹가레를 쳐주었다. 이걸 보면서 그의 평소 행동을 어느정도 짐작 할 수 있지 않을까.
첫댓글 인간적인 가수임에는 동감하지만 이 글 왜이리 자주 올라오나요....
뇌에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 이것만...
근육 터질땐 언제고 -_-
과하면 역효과... 근데 뭐 저는 이거 첨 봤기 때문에..
고..공..공ㅇ..공이..ㄱ
난 김종국 좋던데 이분들 왜그러시지;;ㅋㅋㅋ
구라안까고 닭살돋음
사람이 착하면 무시당하는건가 난좋은대
네달전에 님께서 제댓글에 댓글을 다셨더군요.. 이제 봤네요.. 댓글내용은 최민수의 무죄와 관련된 댓글이였습니다. 최민수 무죄라는 출처가 어디냐고 물어보셨는데 MBC스페셜 '최민수, 죄민수...그리고 소문' 편 입니다. 그 당시에 이 프로그램 엄청 화제였는데 못보셨나보네요.. 헌법에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습니다. 법원에서 판결이 나올때까지는 가해자의 인권을 위해 무죄라고 추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최민수는 단순교통사고였는데 언론과세상은 파렴치 뺑소니범으로 최민수를 매장시켰습니다. 클릭수가 돈이 되는 언론환경이 자극적이고 확인되지않은 기사만 쏟아냈지요..세상이 잠잠해진후 최민수는 조용히 무죄를 받았습니다.
무죄를 받았지만 최민수가 무죄였다고 말해주는 언론은 어디에도 없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은 머리속에 최민수는 파렴치 뺑소니범으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그 사건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최민수가 나중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것도 관심도 없었습니다. 님도 대다수의 사람처럼 최민수를 파렴치범으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최민수 사건을 잊은 사람중에 한분입니다. 사람들은 남이 잘되는 이야기보다 남이 안되는 이야기, 쉽게 말해 뒷다마를 좋아하는게 본성이죠..연예인의 결혼소식보다 이혼소식에 더 관심을 갖는 대중들의 속성이 이것이죠.. 말이 길어졌는데 시간되시면 MBC스페셜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