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70에서 63.5되신거예여..?
저두 수능10일 앞둔애거든여..
키는 님이랑 같은데..
몸무게는..님이 시작하실때랑 같으네여..
앙...--;
다엿친구했음 조켄눈뎅...--;
아직 다엿시작은 안해꾸..
여기 저기 들쑤시며...글만 읽어보구 있어여.
왠지..맘이 딱 안먹어지드라구여..
수험생이니까...하는 생각에.....
에거.....-.-;;;;;
--------------------- [원본 메세지] ---------------------
다엿한지 3주정도 됐다.. 뱃살은 정말 잘 들어가는거 같다..
살들이 워낙 물렁물렁 해서 그랬던 것일까.. 사실 몸무게는 첨엔 잘 줄더니 좀 안 준다 싶어서 아예 안 쟀다.. 지금은 얼마일까나..
(지금 재 보니 63.5임..70에서 이케 되다니..)
허리치수는 정말 장난 아니게 잘 준다.. 허리치수가 지금두 작은건 아니지만.. 그래두 정말 많이 가늘어(?) 졌다..
뱃살두 예전에 비하면야.. 없는거지..
168에 몸무게는 63.5 모르고 36-28-37 ㅡㅡ+++++++++
참... 이걸 어쩜 좋댜..
아...55까지 빼야 하는데 진짜 죽갔네..
지금 보면 어디서 글케 무게가 나가는지 모르겠다...
하긴 마른 연옌들두 더 빼구 잘만 나오더라..
난 정말 뼈 무게가 엄청나다고 엄마는 말씀하신다.. 우리집내력이 통뼈!지 않는가...참...
근데 왜케 빨리 빠진거지.. 아침 점심은 다 먹구 저녁은 안 먹구 과일 같은거 먹구... 운동은 계속 했다 근래 이틀 빼고는... 운동장 10바퀴 정도
먹을때 거의 채식했구..밥두 작게 먹었다..
3주 정도 됐는데 그의 7kg가 빠진 셈인데...은근히 걱정 되네..
나 진짜 다 먹었는데...
끝까지 해야지..좀 있음 수능인데.. 계속 저녁 안 먹구 공부를 한다..
먹을려고만 하면..영 기분이 이상해서.. 운동두 2일째 못하구 있는데..
공부할려구 앉아있는 시간 아니면 계속 스트레칭을 한다..
열흘만 참자... 그 후엔 정말 내 몸을 만들어야지..
모두들 홧팅~!
아 글구 종아리살이여 뒷꿈치 드는거 진짜 와따 예여..제가 원래 종아리는 좀 얇은편이었는데 살이 쪄가지구.. 좀 그랬거든여..
요즘 그 운동 하는데..진짜 다리 가늘구 이뻐져여..
p.s: 근데 님들은 보통 허리치수 몇 입어여?
제 친구는 정말 많이 말랐는데 키가 165정도에 몸무게 51
허리는 한 26정도 입는거 같더라구여..
정말 말랐거든여.. 애들이 제발 살 좀 찌라구 걔한테 막 그러는데
66이나 55는 어느 정도면 입을 수 있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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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장
Re:70에서63.5 허리치수는 32에서 28 (치수에 대한 궁금증두 있어염)
다여르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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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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