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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2006 드래프트 부활 이후 지금껏 드래프트 정리 (풋케위키 참조)
강원★김은중 추천 2 조회 1,530 12.06.13 22:4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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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3 22:53

    첫댓글 사실 대어급이라불리던 선수들이 죄다 일본으로가버려서 그런것도있죠. 홍정호,오재석 과 유스우선지명을 제외하면..... 청대주전급들은 죄다 일본건너감.

  • 작성자 12.06.13 22:53

    그런데, 그런 선수들이 1순위 지명되어도 일부 팀에 들어가면 잘 활용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요..
    제주나 경남, 성남, 인천 같은 경우에는 2순위 3순위 심지어는 번외지명에서도 차후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나온 반면에,
    일부 팀들에서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시키고 나서야 그 선수들이 활약하는 경우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 12.06.13 22:56

    그러니 어떻게해서든지 대어급들은 자리를잡는다는것이지요. 어차피 일본도 자리못잡으면 J2로임대보내니깐요. 대어급으로평가받던 선수들이 그동안 K리그에서 자리잡은거보면 이게가장큽니다. 최철순,신영록,신광훈,이청용,기성용 등등 당시 청대주축들은 대부분 K리그택했는데 자리를잡았죠.

    반면 그이후세대들은 주전급으로평가받는 선수들은 홍정호,오재석 과 윤석영같이 우선지명받는 선수들뺴고는 죄다 J리그행.

  • 작성자 12.06.13 22:56

    오재석 선수도 잠재력에 비하면 늦게 자리를 잡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오재석 선수의 이미지라 한다면, 후반전에 방전되는 불안한 라이트백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주포지션이 아닌 레프트백으로나마 출전기회를 많이 잡게 되자, 그 불안함을 떨치고 더 좋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봅니다. '프로다운' 모습요... 뛰지 못하면 그저 그렇게 묻혀버리는 것 같습니다. 2순위 3순위 때로는 번외지명 선수들이 기회를 잡고 각 팀의 주전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 12.06.13 22:59

    오재석도 어찌되었건 결국은 자리를잡았죠. 일본에서 청대때각광받던선수들인데 오재석보다 자리못잡은선수들은 더깔렸죠. 그냥 이청용,최철순,신영록세대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실패한선수도있지만 청대주전급들은 K리그팀들이 어떻게해서든지 키워줄려고하는 뉘앙스들이 강하게나타났었죠.

  • 작성자 12.06.13 23:00

    오재석 선수는 확실히, 우리팀 선수라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뻐 죽겠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프로무대에서 기회를 잡기란 쉽지는 않은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 기회가 사실, 지금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 더 열려있는 것도 사실이라 봐요.. 2부리그지만 프로니까요... 우리도 빨리 승강제가 정착해서 젊은 선수들이 임대해 가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12.06.13 23:03

    아니근데요;;; 대거일본으로건너가기 그전세대보면 님이말씀하시는게딱히 맞아들어가는부분이없는것도 사실인데요.... K리그택한 청대주전급 선수들이 대거실패를했다면 모르겠지만 ... 오히려 일본보다더많이자리잡았죠... 김근환 같이 진짜 초대박소리듣던 유망주들 성장이 굉장히 더뎠던것도 일본입니다.

  • 작성자 12.06.13 23:02

    뭐, 완전히 맞는 답은 없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 그런 부분도 있다- 라는 거에요 ^^

  • 12.06.13 23:05

    저도 은중님말이무슨말인지는알겠지만 지금까지 나타난 사실적현상들로보면..... 그다지맞는말도아니라는걸말씀디리고싶네요. 정말 대어급소리듣다가 일본에서 소리소문없이사라지거나 성장세가 훨씬 더딘 선수들이 훨씬많았거든요.

  • 작성자 12.06.13 23:09

    프로무대의 높은 벽은 존재한다- 라는 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인무대의 축구는 고졸 신인이나, 대학 물 1-2년 먹은 왠만한 선수들이 적응하기 힘든 게 사실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강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약팀이지만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선수의 노력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보다 그런 상대적 약팀이 많은데 프로팀인 팀이 많은 곳은 중국과 일본.. 그 중에서도 일본이 인프라가 좋으니 어린 마음에 끌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런 겁니다. 어제 이야기때문에 그러신 거라면, 기실 제 의도는 김보경 선수가 일본에서 기회를 잘 잡았다-라는 것이라는 걸로 답해드립니다..

  • 12.06.13 23:12

    네.근데 제가말하고자하는건 김보경급이면 K리그에서도 기회를잡는다는걸 계속해서 말씀드리고싶네요. 대어들은 그 높은벽이존재한다하더라도 거의다 기회를잡는다는것입니다. 특히 홍정호,김보경,김민우,조영철처럼 초대어로 분류됬던 선수들은말이죠.

  • 쪽지할게요...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6.13 23:00

    그 분 좀 힘내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 12.06.13 22:59

    06시즌 우선지명에대해 설명좀 해주실분

  • 작성자 12.06.13 23:01

    풋케위키 해당 항목을 그대로 인용해 봅니다.

    당시의 우선 지명 개념은 클럽 유소년 우선 지명과 구분되는 개념이다. 2006년 드래프트 제도 재개 발표 이전에 기존의 자유계약제에 따라 각 구단과 이미 계약을 마쳤던 선수들에 대해서는 각 구단에 우선권을 부여한 것이었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된 선수들은 최대 연봉 5천만원선에서 계약금없이 구단과 계약을 마쳤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3 23:02

    그 분 좀.. 1순위 가오 좀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3 23:02

    박세직 선수 알싸 닉네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3 23:04

    이 댓글 언제 나오나 했어요 ㅡㅡ;;;

  • 작성자 12.06.13 23:09

    줄줄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 12.06.13 23:45

    글하고 댓글 보다가 생각났는데 2009년에 울산에 지명됐고 지금은 인천 소속인 박준태가 원래 신갈고 시절엔 동급생 김보경보다 훨씬 더 뛰어난 재능으로 평가받았다고 하죠. 대학진학도 박준태가 대학 최고명문 고려대로 간 반면 김보경은 홍익대로 들어갔고...하지만 박준태가 K리그에 도전했다가 스쿼드 빵빵하기론 리그에서 탑급인 울산에서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내셔널리그 임대를 전전하다가 결국 정체되고 밀려난 반면, J리그행을 택한 김보경은 지금 이렇게까지 성장...

  • 작성자 12.06.13 23:46

    뛰어야 해요.... 암요... ㅜㅜ

  • 박준태 ㄷㄷ

  • 12.06.13 23:48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서상민은 2007년 프로데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자료에서는 2008년 드래프트 목록에 올라와있네요?

  • 작성자 12.06.13 23:50

    아닙니다. 2007년 말에 실시된 드래프트라 2008년도 드래프트가 맞습니다.

  • 12.06.14 02:12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 메일로 퍼갈께요

  • 15.11.19 01:01

    2006년~2012년 드래프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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