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임영웅 콘서트 VIP석 잡아준 지인에 1만원 사례…너무 적나요?"

[Mark Alan Ruffalo]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46775?sid=102

"임영웅 콘서트 VIP석 잡아준 지인에 1만원 사례…너무 적나요?"

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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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생각 궁금해서 가져왔어

금액도 금액인데 만원주고(성공 후에 준거지만) 맡겨놓은듯이 부탁하는 게 문제였을 것 같단 생각🤔 이건 궁예맞음

내 사회적 관계랑 호의가 만원으로 평가절하된 느낌도 들 것 같고..
차라리 얼굴보고 커피 한 잔 사는 게 낫지 밥을 못 살 거면

나였으면 앞으로 안 도와줌

[나는 욕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입니다]

??? 만원이여??

[에-엥]

딸깍이면 지가하지 지도 금손이래놓고 만원으로 퉁치네

[루피루피 넌 나의 루피]

근데 보통 사례 만원정도 하지 않나? 친한 사이에 밥 사도 보통은 만원선 깁티 보내던데

[우리녕이]

별로 안빡센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하고도 치킨깊티 받앗는데...
말하는거봐ㅠ 5분도 안되는 시간딸깍하고ㅋㅋㅋㅋㅋ 임영웅정도면 5분남기고 들어갔다간 로그인도 못해
못해도 20분은 대기햇을텐데
나같음 절이라도 하겟다 진심
용병 성공해주면 ㄹㅇ 감사함

[새벽달해오름]

자기는 그 마우스 몇 번 깔딱 실패해놓고?
콘서트 티켓팅 거절당해서 뭐라고 하고 다닌 거 아닌가?ㅋㅋㅋ

[뱀파이어의 키스]

보통 2만원 이내에서 스벅 쿠폰이나 주고 하긴 했던 것 같은데.. 임영웅 vip 연석이면 나라면 밥과 커피 정도는 사던지 했을 것 같아. 그리고 딸깍 5분이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가짐은 별로야... 티켓팅 대기타고, 온갖 신경이 다 간다고... 5분으로 끝나지도 않음.

[Pedro Pascal]

5분? 도랏나 저번에 티켓팅 30분 넘게 걸렸어 대기 창 꺼질까봐 손발 줄줄이었는데 질알 5분 딸깍이면 니가 해

[수정과유과]

나였음 10만원은 줄텐데

[당근마켓56도씨]

저거 업자 맡기면 30은 줘야할텐데

[Rachel Karen Green]

저런 태도하며 동호회에서 거리두기하는데에 다른 근거도 있었겠지..그러던와중에 숫자로 보여주는 행동에서 아, 진짜 안되겠는 사람이다 싶어서 다들 피하게된거겠지 으휴

[2016.08.22.16.29]

총체적난국이다. 선심쓰듯 해놓고 금액적다고 뒷담한사람이나 도움받고도 딸각몇번이라고 하는 놈이나 그걸 무슨 동호회 운영에 문제가 생긴것마냥 중간에서 따지는 운영진이나... 왜저러고들 사냐.... 주는놈은 별거아닌거 주듯 하고 받는 놈은 큰거 받는 듯 하면되지 서로 조금이라도 생색과 돈챙기려고 하면서 저런걸 왜 나눠ㅋㅋㅋㅋ

[타피오카펄]

본인이 구하지도 못한 티켓 두장이나 구해줬으면 나같음 사례는 최소 3-5만 정도는 해야겠다고 생각할텐데.. 사고방식 특이하네 본인은 1분 안되는 시간 동안 딸깍해서 한장도 못 구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