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도 결국은 치킨게임이고 그 브랜드는 안망해 근데 가맹점은 망하겠지? 가맹점은 소상공인이잖아 그리고 사실은 프랜차이즈 하는 사람중에 영끌로 힘든 사람도 있겠지만 애초에 창업비용 억대고 몇 개 굴리는것도 많기 때문에 그런 쪽 사장들보단 진짜 갠카사장들이 걱정인거지.. 절대 자본을 이길 수가 없고 또 나폴리맛피아 말대로 모든 업장이 같은 메뉴로 승부보는데 지금 잘 되더라도 3년 뒤에도 같을지 잘 결정해야 함 진짜 진지하게 주변에도 카페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하는 말..
1. 프랜차이즈 - 프랜차이즈는 유행이란게 있음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2. 저가형 갠카 - 올라가는 물가와 인건비 월세를 감당하고 객단가를 맞출 수 있는지? -> 사장이 하루종일 함(못버팀 그럴바엔 월급받는게 훨낫단걸 반년이면 느낌) or 끝없는 메뉴개발과 타 카페와의 차이점 연구 3. 인테리어로 승부 본다 감성카페 - 인테리어비를 몇년 안에 뽑아낼지 / 계속되는 새로운 업장들 사이에서 경쟁력있는지 / 감성도 유행이다.. 오년전에 유행하던 감성카페들 지금 잘되는 곳 몇개게..
결국은 자본임 ㅠㅠ 카페로 성공할 자본이면 뭘해도 될 돈이고 또 모든 사업은 운도 따라야해 카페 차릴 때 가장 착각하는게 알바두고 난 놀러다닌다 인데 그러면 가게 망해
로스터리도 옛날엔 많이 없었어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경쟁상대 너무 많아져서 거기도 힘들어 그리고 생두 가격이 계속 배로 올라서 더더욱 ㅠ
그래도 커피파는것보다 편하고 많이 남나봐
하다가 카페 접고 로스팅납품만 하는 곳은 많아도
반대로 하는 경우는 못봄....
베이커리도 어느정도 실력 검증되면 가게 접고 클래스위주로 하더라
그게 훨 편하고 많이 남는듯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데 어떻게 장사가 되겠어. 커피나 디저트 중 하나는 기깔나게 맛있어야 그나마 살아남던데 맛있게 먹던 단골카페도 몇년 안가서 폐업하더라.
우리회사 근처도 장사 좀 잘된다 싶던 개인카페들 하나빼고 전부 망하고 그 자리 다 프랜차이즈 카페 들어와서 메꿈.....잘된다 쳐도 살아남는게 진짜 어렵더라 카페는
그러게 ㅋㅋ 우리집 걸어서 오분거리에만 카페가 7~8개 되는듯..
프렌차이즈도 결국은 치킨게임이고 그 브랜드는 안망해 근데 가맹점은 망하겠지? 가맹점은 소상공인이잖아
그리고 사실은 프랜차이즈 하는 사람중에 영끌로 힘든 사람도 있겠지만 애초에 창업비용 억대고 몇 개 굴리는것도 많기 때문에 그런 쪽 사장들보단 진짜 갠카사장들이 걱정인거지..
절대 자본을 이길 수가 없고 또 나폴리맛피아 말대로 모든 업장이 같은 메뉴로 승부보는데 지금 잘 되더라도 3년 뒤에도 같을지 잘 결정해야 함
진짜 진지하게 주변에도 카페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하는 말..
1. 프랜차이즈 - 프랜차이즈는 유행이란게 있음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2. 저가형 갠카 - 올라가는 물가와 인건비 월세를 감당하고 객단가를 맞출 수 있는지? -> 사장이 하루종일 함(못버팀 그럴바엔 월급받는게 훨낫단걸 반년이면 느낌) or 끝없는 메뉴개발과 타 카페와의 차이점 연구
3. 인테리어로 승부 본다 감성카페 - 인테리어비를 몇년 안에 뽑아낼지 / 계속되는 새로운 업장들 사이에서 경쟁력있는지 / 감성도 유행이다.. 오년전에 유행하던 감성카페들 지금 잘되는 곳 몇개게..
결국은 자본임 ㅠㅠ 카페로 성공할 자본이면 뭘해도 될 돈이고 또 모든 사업은 운도 따라야해
카페 차릴 때 가장 착각하는게 알바두고 난 놀러다닌다 인데 그러면 가게 망해
그래 요즘은 카페가 공간을 파는 느낌인거임
존나맞말인데 저가도 존나많이 팔아야 남고 대부분 두개씩 돌리던데
걍.. 자영업하려면 몇년 주기로 계속 아이템 바꿔야 하는듯 그러려면 자본 필수
와 내친구는 개인카페 친구랑 공동으로 하는데 그럼 수입도 반으로 나눌텐데 어떻게 살아남는거지?..
내친구 베이커리 겸 카페인데 주변에 이디야 또 들어옴 ㅠ입지 안좋음 혼자일함 답례품으로 좀 납품해서 그마마 똔똔인듯
동네에서 개인카페 좀 잘나간다싶으면 몇일 있다가 저가프렌차이즈 카페 들어오더라...메가,컴포즈,빽다 같은...심지어 자주보던 패턴이야..개인카페가 성공하기가 쉽지않겟더라고 진짜...
우리집앞 카페도 주인 계속 몇번바뀜... ㅜㅜ ㅋㅋ
그리고 운좋게 대박난다쳐도 그 반짝 하는 시기가 옛날에 비해 너무 짧아짐.. 그냥 요즘은 돈 있는 사람이 돈 번다 생각하면 됨 ㅜ.. 돈이 애초에 많아서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놓고 대박 한번 치고 빠지고
카페도 장사하는 건데 장사를 너무 쉽게 봄
나 5년 했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아니고서야
카페 창업 응원하는거면
ㄹㅇ 망하길 바라는 사람인거 의심해봐도 될듯
카페가면 음료한잔에 두시간도 앉아있을수있는데 음료 6천원이면 비싸다고함
근데 시간 시간제한두면 욕함
인터넷 반응만봐도 카페 창업은 안해야돼
근데 커피보다 빵이 많이남아???헐
빵이 딱히 많이 남는지도모르겠던데ㅠ 개인베이커리도 존나힘들대 매번 유행따라다녀야되고 핫플돼도 막상 마진도 얼마안남고 매출도 너무들쭉날쭉하고 힘들다고..
@제우스오너 손잡고 탈티원기원 자영업중 베이커리는 그래도 많이남는편ㅜㅜㅜㅜ 50퍼 정도 남는데 이정도 남는 자영업 없어 ㅠㅠ 그래서 카페할때 베이커리 필수임
커피만 할때 커피 한잔만 팔림 베이커리까지 할때는 베이커리까지 팔리고 손님 파이도 훨씬 커 베이커리만 포장해가기도 하고 커피로는 경쟁력 내기 어려운데, 다 아메리카노 라떼 많이 마시니까… 베이커리는 그나마 차별점 둘 수도 있고…
할려면 차라리 진짜 동네에 해야함 번화가 뭐 상권좋는 곳 그런데 노리지 말고ㅋㅋㅋㅋㅋ 오히려 진짜 동네 골목에 해야 함
커피 어딜가나 맛 비슷하니까 빵이나 디저트를 주로 내세우고 부가적으로 커피를 팔아야 그나마 롱런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안해본 사람은 몰러 이 지옥을
내가 아는 분도 카페는 진짜 하지 말라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