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과 일본의 여행수지가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한국은 6년 만에 가장 많은 적자를 낸 반면, 일본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유례없는 엔저의 영향으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광복절인 15일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여행수지는 64억 8000만 달러 적자를 냈다. 반면 일본은 2조 5939억 엔의 사상 최대 규모의 여행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한국의 여행수지 적자는 상반기 기준으로 2018년(-78억 3000만 달러)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소비한 여행 수입은 78억 4000만 달러에 그친 반면 내국인이 외국에서 쓴 여행 지급은 143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 쓴 돈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쓴 돈보다 두 배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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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출처로
+ 한국인 1000만명 가도 일본인 300만명도 안 온대 이쯤되면 우리나라 지독한 일빠맞는듯
근데 해외여행 안나가는거보단 많이 나가는게 더 좋은거 같긴함 실질적 섬나란데 해외여행마저 안다니면 진짜 그냥 사회문화가 고여서 도태될듯 근데 그게 고여서 도태되고 있는 일본으로 가는게 문제긴 한데 한국이 휴가가 길거나 중국이 유럽처럼 여러개의 나라였으면 일본으로 여행 많이 안갈듯
첫댓글 존나 뭐하냐고 ㅋㅋㅋㅋㅋ
근데 해외여행 안나가는거보단 많이 나가는게 더 좋은거 같긴함 실질적 섬나란데 해외여행마저 안다니면 진짜 그냥 사회문화가 고여서 도태될듯 근데 그게 고여서 도태되고 있는 일본으로 가는게 문제긴 한데
한국이 휴가가 길거나 중국이 유럽처럼 여러개의 나라였으면 일본으로 여행 많이 안갈듯
동남아도 많잖아 ㅠ 왜 일본가 이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