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하던 측근이라고 하던 금태섭대변인을 동작 을에서 공천배제했다..
어떤 이들은 뼈를 깍는 결단이라고 칭송하고 승복하는 문화가 발연 됐다고 말하기도 한다..
1.박원순시장의 최측근이라고 하는 기동민 전 서울시정무부시장을 동작을에 전략공천으로 깜작 발탁했다
전 부시장은 전날 광주 광산구 을에서 개소식까지 마침 상태이다.
공천만 되면 100프로 당선할 수 있는 곳에서 동작 을로 착출을 한 것이다.
어떤 이들은 안철수와 박원순의 연합이라고 말을 하는데 ...
박원순시장을 대선 경쟁상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도와준 것이 아니고 폭탄을 안긴 것이라 생각한다.
공천되면 100프로 되는 선거구에서 5대5 전쟁터로 보냈다
2 동작을 선거에 나는 노회찬 전의원이 나온다고 본다
금태섭이 나오던 기동민이 나오던 노회찬 전의원이 나오면 선거 판도는 삼척동자라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에는 노회찬 전의원이 양보론을 들고 나오는 새정치연합의 의견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을 것이다.
결국은 노회찬 전의원으로 동작 을 선거에 단일 후보로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노원구 병선거에 대한 원죄도 면제 받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면 동작 을 선거 또는 7.30 보선 전체 책임론에서 한발 뺄 수 있는 승부수를 던졌다고 본다.
안철수의원으로서는 자기 수족이 될 수 있는 국회의원 한명이 있다고 크게 변할게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은 될 수 없지만 ??? 대신 상대를 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힘은 아직 가지고 있고 다음 대선까지 보유하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내 결론은 선거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늦어지만 지금 부터라도 공론화를 해야 하고 꼭 관철시켜야 한다.
다음 대선에도 몽니 부리는 모습을 또 볼 수는 없으니까
이번 공천으로 그는 분명 화장실에서
<<<<<< 이렇게 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