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역사 소설책을 읽다가 이번에는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지으신 분이 "조선역사상 1천 년래 제일대사건(묘청의 난)" 이란
신채호선생의 논문을 비유하면서
장수왕의 평양천도를 "2천 년래 제일대사건"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니 큰 의미가 없어 보이고 자세하게 다룬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진출방향이 만주에서 한반도로 옮겨졌다. 라는 것이 주요했고 지은이분께서는
장수왕은 요동성으로 천도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평양천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고요.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뭐 작가님의글이나 의중이 반영 되는거겟지요.. 저에게 유익했습니다. 특히 광개토태왕 때 통일을 왜 하지 못했나.. 그점 그리고 고구려의독자적인 천하관 저에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엇습니다 ^^ 평양천도... 여러가지 면에서 글을쓰셧죠? 북방의 안정, 국내성귀족세력의타파, 또 남방정벌이 생각나는데.. 이건 작가의 글대로 저도 의문입니다. 천도할적은 젊은시절이나,, 정작 개로왕을 죽인것은 한참 지나서다.. 라는 말.. 저두 궁금하내요 ^^
한가지 지적 사항이 있다면, 평양 천도가 남진 정책을 의도한 것이고, 남진 정책만 시행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는 겁니다. 장수왕 때 북서진(북연 등)하기도 했다는 점이 잘 안 알려진 것 같습니다. 아마 국사 교과서의 영향이 큰 것 같군요. 북서진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이 지역(요서 송막 지역)이 고구려에게는 한강 유역 이상으로 중요한 곳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장수왕이 서쪽으로 천도했어야 한다는 그 내용은 이덕일 선생님이 몇 권의 책에 걸쳐서 토로하셨던 내용입니다. 사실 신농님 말씀대로 장수왕 때 이뤄진 서북쪽 관련 정책을 이 분이 모르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만-여하튼 이 선생님은 꾸준히 장수왕의 남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뭐 작가님의글이나 의중이 반영 되는거겟지요.. 저에게 유익했습니다. 특히 광개토태왕 때 통일을 왜 하지 못했나.. 그점 그리고 고구려의독자적인 천하관 저에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엇습니다 ^^ 평양천도... 여러가지 면에서 글을쓰셧죠? 북방의 안정, 국내성귀족세력의타파, 또 남방정벌이 생각나는데.. 이건 작가의 글대로 저도 의문입니다. 천도할적은 젊은시절이나,, 정작 개로왕을 죽인것은 한참 지나서다.. 라는 말.. 저두 궁금하내요 ^^
"특히 광개토태왕 때 통일을 왜 하지 못했나.. " 왜의 세력이 강해서 통일은 못하였죠.
한가지 지적 사항이 있다면, 평양 천도가 남진 정책을 의도한 것이고, 남진 정책만 시행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는 겁니다. 장수왕 때 북서진(북연 등)하기도 했다는 점이 잘 안 알려진 것 같습니다. 아마 국사 교과서의 영향이 큰 것 같군요. 북서진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이 지역(요서 송막 지역)이 고구려에게는 한강 유역 이상으로 중요한 곳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양천도이후로 고구려의 거란,실위,해에 대한 지배력이 더욱 확고해진점을 눈여겨 보아야 하겠죠. 그리고 백,신,가,왜에 대한 지배력도 더욱 확고해집니다.
장수왕이 서쪽으로 천도했어야 한다는 그 내용은 이덕일 선생님이 몇 권의 책에 걸쳐서 토로하셨던 내용입니다. 사실 신농님 말씀대로 장수왕 때 이뤄진 서북쪽 관련 정책을 이 분이 모르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만-여하튼 이 선생님은 꾸준히 장수왕의 남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본인 성향도 성향이거니와 그래야 책이 팔리니까요 ~ ,~ (떡사마ㄳ)
조선사 전공하신 분이 왜 자꾸 고구려를 건드리는지... 그놈의 쩐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덕일씨는 조선사 전공이 아닙니다. 동북항일군이라는 근현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