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전용으로 JLT에서 만든건 조수석쪽 것만 있습니다..
GT는 양쪽 다 제품이 있던데.. GT는 흡기매니가 양쪽이라..
V6 운전석쪽 블로바이가스 입구는 트로틀바디 앞인데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그런지 없구..
암튼, JLT에서 제품이 있는 조수석쪽에만 달기로 했습니다..
순정의 PCV라인을 제거하고 걍 대신 달면 되는 제품입니다..
만듦새도 미국제품 답지않게 정교하고 단단하니 좋고..
안쪽의 필터도 달린게 듬직~
좀 작은게 흠인데.. 뭐 자주 비워주면 되니까..
이제 달고나서 안에 얼마나 오일이 차는지 주행하고 나중에또 글 올릴께요~
첫댓글 역시 짱입니다! ^^
이런 제품도 있군요 대단하시네요..
달인박사님! 역쉬나..ㅎ
놀라워요~~ㅎ
헐~!! 이 반응들은 뭐지요?? @.@
이번엔 제가 만든거 아니에요~!! 걍 돈주고 산거라고요~!! 저도 돈주고 살 줄 알아요~!!ㅇ.ㅇ;;
ㅎㅎ 후기 기대돼요!형님!
몸으로 느껴지는 성능의 향상이 아니라 머스탱 유지관리의 면에서 있으면 좋은거라..
전에 흡기파이프에 이런저런 손보다가 그안에 생각보다 엄청 많은 오일이 묻어있는 걸 보고 오일캐치캔이 필요하겠다 싶어 구입하였습니다..
어떻게 밟아대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튼, 일정 거리를 주행후 채워진 오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열어볼께요~
오... 저는 블로바이를 그냥 외부배출로 해뒀는데.. 바람방향따라 살살 냄새가 나섴ㅋㅋㅋㅋ 다시 먹일려고 하고 있거든요.. 후기 기다릴께요..
외부방출.. 냄새도 냄새지만, 오일이 맺혀 떨어지는 일은 없을까요?
그래 보이진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넣고 뺄때 항상 바닥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는데 아무것도 흔적은 없어요..ㅎㅎ
주차중엔 엔진이 쉬고 있어 나올일이 없잖아요..
막 밟을 때 오일이 어디로 떨어져 어디로 가느냐죠.. 타이어 같은곳에 튀면 안좋을 거 같아서요..
주행중에도 그럴거 같진 않아요.. 열심히 달리고 바로 세워뒀다가 다시 주행전에 확인해도(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바닥엔 흔적 없어요.. 아마 섞여있는 오일은 증기 형태로 확산되 버릴듯.. 게다가 파이프도 제법 길기도 하구요^^
글쿤요.. 그럼 다행..^^ 난 겁이 많아서..ㅋ
왜 한쪽 밖에 없을까요?? 그참..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그참~ㅡ.ㅡㅋ
일단 오늘 주유하고 장착.. 다음 주유시 체크해보려구요~!! 모래쯤?!
형님 잘 묶어 놓으셨죠?덜럴거리지 않게
파이프 재질이 순정처럼 단단해요..
양쪽을 끼우면 저절로 고정되요..
주무세요~~ㅋ
아직도 근무중?? 일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