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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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꿈을 잘꾸거든요. 매일 꾸는데... 그래서 자다가 중간에 깼다가 다시 잠들면 꿈을 3,4개 꿀때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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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꿈마다 다 내용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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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자다 깨서 다시 잤는데.... 꿈이 앞의 꿈하고 내용이 그대로 이어진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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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의 내용은.. 프바사 정모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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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일인지 정모를 금요일날 했습니다. 그래서 빈삼각님과 정찬호님이 못오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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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사범님들은 지난 정모보다 더 많이 오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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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가 늦어서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앞의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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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꿈은 계속 정모꿈이 이어졌습니다. 근데 황당한건... 분명히 내가 서울에 올라간건데.. 차시간이 늦어서 늦게간거까지 기억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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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뒤의 꿈에서는 정모장소가 내가 아는 보신탕집인지..하하하. 청주에 있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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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튼 정말 꿈꾸면서도 유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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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근데 지금 꿈에서 기억이 나는 프로사범님들이 별로 없는데.. 유독 안조영사범님만은 기억에 또렷하네요..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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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가입시키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ㅋㅋ. 기왕이면 여류기사님들이 기억에 남았으면 더 좋았을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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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정말 부럽네요... 하루에 꿈을 3~4개씩이나......잠 깼다가 다시 그꿈을 꾸는건 신기한 일이네요^^* 에고 꿈 꿔 본지가 넘 오래돼서... 어떻게 하면 꿈 꿀수 있나요? -.-;;
음.....보신탕집....결론은 개꿈이군요......ㅋㅋㅋㅋ
태몽입니다 --;;
보신탕-_-;;;;;개꿈 ㅋㅋㅋ
저도 꿈을 꾼적이 있습죠.. 이세돌 사범님과 아주 희안한 행각을 벌인 꿈이었는데...ㅡ_ㅡ;; 아직도 선명한;;
꿈에서 보신탕 드셨나요??? 올 복날엔 꼭 가고 싶당...쩝...ㅡ.ㅡ;; "꿈에서만이라도"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흠...정모증후군이군요.^^
대단하십니다 느림보님 ㅋㅋ 원츄
저도 요즘 프로기사 분들과 만나는 꿈을 꾸곤 한답니다. 느림보님도 제 꿈에 한번 나타나 주시죠? 아니면 제가 한번 찾아갈까요?^^
사범님 나오는 꿈은 복권사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밤에 꾼 꿈일까...낮에 꾼 꿈일까...흠..궁시렁궁시렁..^.^(책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ㅋ. 석류님 열심히 해요...
헉.....정모꿈..^^; //대단하시네요 ㅎ
저도 정모 꿈을 꾸었습니다...백두산 천지더군요...한복을 입고 모인 많은 횐님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악몽으로 잠을 설치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