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두 사람이 같은 마을에서
어떤 곳을 향해 길을 떠나가게
되었다.
이때 한 사람은 빠른 말을 타고
다른 한 사람은 느린 말을 탔다.
빠른 말을 탄 사람은
빠른 말만 믿고 온갖 게으름을
피우며 자주 쉬었다.
그리고 느린 말을 탄 사람은
말이 느리다는 것을 알고
가는 도중에도 결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고 부지런히 갔다.
마침내 느린 말을 탄 사람이
먼저 목적지에 도착했다."
ㅡ비파사론ㅡ
괜찮은 척하며
사는 거지.
사람들은 제 각각
괜찮은 척하며 살아
가는 거지,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프지 않은 척하며
살아 가지만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힘들지 않은 척하며
이겨내는 거지 힘들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자신만의
삶의 무게를 이고 지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남의 짐은 가벼워 보이고
내 짐은 무겁게 느끼며
그렇게 살아 가고 있을
뿐입니다.
모퉁이를 돌아가 봐야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가보지도 않고 아는 척
해 봐야 득 되는게 아무
것도 없지요.
바람이 불고 비가 쏟아져
아픔과 고민이 다 쓸려
간다 해도 꼭 붙들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서로의 믿음이라는
마음입니다.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두손모아 ~~
기원합니다 🙏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 🙏🌻🌷💕
https://m.youtube.com/watch?v=ER9GHoZ44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