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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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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매운탕 끓이는 방법
산 나리 추천 0 조회 1,259 24.09.24 16:2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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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16:54

    첫댓글 제가 젤 어려운게
    탕이예요.
    잘보고 함 도전
    해 볼 까 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4 17:02

    넣는 순서대로만 하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더군요

  • 24.09.24 18:11

    저도 매운탕 좋아 합니다
    산나리님 따라쟁이 해볼
    려구요 ㅎ
    깔끔한게 맛난걸 같아요

  • 작성자 24.09.24 17:38

    엄지님 생선 찌게는 오래전터 그리 하니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24.09.24 17:24

    산나리님 덕분에
    좋은 레시피를 얻었어요.
    따라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9.24 17:37

    네 벨라님 반갑습니다
    그리 하시면 실패는 없을겁니다
    맛있게 해 드세요

  • 24.09.24 17:41

    언니는 천상 여자셔요!
    코스모스속 청초한 미인,

    음식 잘하시죠...
    왜 혼자 셨을까?
    늘 궁금한데 실례질문
    이라서 참았어요. ㅎㅎ

  • 작성자 24.09.24 17:47

    ㅎㅎ 네 저는 정말 남자에 사랑받고 살고 싶은데요
    하느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니 제 자신과 싸우면서 지금까지 살았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 하면 한이 맺힌 사람인데 하느님 사랑 받으니 그게 다 없어지고 이리 살고 있답니다
    사람에 삶도 제 나름대로 팔자가 있나봅니다
    저는 혼자 살 팔자인가봐요
    하느님께서 남자를 못만나게 하시니 만나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요 ㅎ
    저도 다 똑같은 마음인데요
    그것을 다 이겨내고 살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느님은 아시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게 해 주시고 축복으로 채워 주심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늘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 24.09.24 17:57

    음식도 정성인가봐요
    차례대로 넣음 시원하고 맛날듯 한데
    저는 첨부터 한꺼번에 넣어 한답니다
    오늘 생선 매운탕은 산나리님 처럼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

  • 작성자 24.09.24 17:58

    네 꼭 그렇게 해 보세요
    뭐든 처음부터 한꺼번에 넣어서 끓이면 제맛이 안나더군요
    마지막에 버섯이나 미나리 넣을 때 파를 넣으세요

  • 24.09.24 22:01

    저희 고향이 남당리쪽이다보니
    생선요리는 울어무이님이 대장이었지요
    항시 채수를 따로내어 쓰셔
    저도 그리하고 있읍니다
    언제나 늘 곱디고우신
    산나리님 겸솜의 레시피
    맛나겠어요
    이번주 평택항으로 민물매운탕 먹으러
    라이딩길이 정해졌어요

  • 작성자 24.09.24 22:09

    오래전 남당리 항에서 새우 구워 먹고 전어회 무침을 잘 하는 집에서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더군요
    이제 남당 항에 사람들이 모여들 때이지요
    평택 항에도 맛난것 많던데요
    라이딩 가시어 즐겁고 맛있는 시간 되세요

  • 24.09.24 22:40

    문경봉천사 개미취보고.오셨군요.
    작년에 광명화님이 올린사진보고
    처음알고 고향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시댁산소가는 길목이더라구요
    친구가 대구를 낚시해서 주었는데
    끓일줄몰라서 냉동시켰는데
    주말에 끓여봐야겠어요
    요리도 잘하시고 봉사도 잘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면서 멋지게 잘 사셔요

  • 작성자 24.09.24 22:50

    아르미님시댁이 그쪽이시군요
    대구 찌게 정말 맛있는데요
    다른것 넣지 마시고 요즘 무가 그리 맛이 있지는 않지만 무를 많이는 넣지 마시고 나박 김치보다 좀더 넓은 크기로 0.5센치정도 썰어서 냄비에 대구 양 만큼 물을 부어서 소금을 반수저 넣고 무와 함께 끓이다가 대구 넣으시고 5분이상 끓이다가 대구가 크면 좀더 끓이시구요 콩나물을 넣고 매운고추와 파마늘을 넣고
    끓이세요
    싱거우면 액젓 좀 넣으세요
    마지막 고추가루 넣고 한번더 살짝 끓이세요
    대구는 살이 연해서 부서지니까요
    막 젓지는 마시고 위에 재료를 살짝 얹는 식으로 해서 냄비채로 상에 올려놓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좀더 맛을 내시려면 미더덕이나 바지락을 넣으시면 더 좋아요
    저는 게가 있어서 넣었어요
    맛있게 해 드세요

  • 24.09.24 22:43

    복사해서 저장했읍니다
    바쁘신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작성자 24.09.24 22:48

    @아르미

  • 24.09.24 23:01

    이제서야 언니 글을 보았네요..

    매운탕도 순서대로 정성들이면 비린내도 안나고
    맛이 다르겠네요..
    미더덕과 콩나물을 더하면 정말 시원하겠네요..^^




  • 작성자 24.09.24 23:19

    네 매운탕에는 미더덕이 들어가면 훨씬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전부터 친구들도 우리집에 오면 매운탕 해 주는데 맛있다고 너네 집에 가면 다른 것 할것 없고 매운탕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넣는 순서가 중요하고 특히 생선은 물이 끓을 때 넣어야 비리지 않고 부서지지도 않아요
    다들 잘 하시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나 싶기도 하네요 ㅎ

  • 24.09.25 04:53

    @산 나리 물이 끓을때 넣어야 하는거로군요..
    저는 처음부터 넣었는데
    오늘 매운탕 재료 사다가 언니 래시피대로 한번 끓여보렵니다..
    맛있겠어요..^^

  • 작성자 24.09.25 07:46

    @샤론 . 네 물이 끓을 때 넣어야 생선도 단단하고 국물도 시원합니다
    차례로 넣어보세요

  • 24.09.24 23:17

    저도 매운탕 끓일때
    냄비에 물 넣고 불을
    약하게 하고 다시마를 넣어 어느정도 우러났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불을 강불로 한후 무를 1Cm 두께로 썰어 넣고 고추가루, 볶은 소금 넣고 끓으면 생선을 넣고 끓이다 콩나물, 양파, 다진마늘, 대파 넣고 끓이는데 언니는 참치액젓을 넣으시는군요..

    저는 요리에 참치액젓을 사용하지
    않는데 참지 액젓이
    들어가면 더 맛있나요?

    꽃밭의 언니 너무 고우셔요~♡♡♡

  • 작성자 24.09.24 23:27

    특히 해산물 끓일 때 참치 액젓이 맛을 더 해줘요
    소금하고 같이 넣어야 시원해요
    저는 양파는 잘 안넣어요
    끓이면 들큰한 맛 때문에 시원한 맛이 덜해져요
    파마늘 매운 고추를 많이 넣어요

    ㅎㅎ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무님 방장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스타일은 꽝

  • 24.09.24 23:28

    @산 나리
    다음에 마트가면
    참치 액젓 한병 사야겠어요~^^

    저도 매운탕에 청양고추 많이 넣어요~ㅎㅎ

  • 작성자 24.09.24 23:29

    @보 라 네 참치 액젓이 신에 한수예요
    청양고추가 맛을 내주기도 하지요
    매운맛 빼면 아무것도 아니니요

  • 24.09.24 23:29

    @산 나리

  • 24.09.24 23:50

    우와~~
    이거이거 십만원짜리
    레시피인걸요! ㅎㅎㅎ

  • 작성자 24.09.25 00:00

    에고 ㅎㅎ 누구나 할수 있는건데요
    해물탕 해서 맛나게 드세요

  • 24.09.25 00:02

    @산 나리 밤에 들왔다가 수지 맞았습니다. 주말에 꼭! 해먹을 꺼에요^^

  • 작성자 24.09.25 00:03

    @로란. 네 그러세요
    매운탕 한 냄비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 24.09.25 13:56

    레시피공유
    감따합니당,,

    엄지척..

  • 작성자 24.09.25 14:36

    ㅎㅎ 네 얼마든지요
    맛나게 해 드세요

  • 24.09.26 09:55

    매운탕 찌개 그렇게 끓임
    끓이니까 정말 맛있어요♡♡

  • 작성자 24.09.26 11:35

    그러시군요
    네 매운탕은 순서가 중요 하더군요
    오늘도 기분 좋은날 되세요

  • 24.09.26 10:12

    귀여운 코스모스 여인이
    매운탕 글귀를 가립니다 ㅎ
    잘 지내 시지요 ㅎ
    저는 이 맘때 부터
    코다리 매운탕 합니다 ㅎ
    동태 매운탕도 좋은데
    코다리 매운탕은 더 진하고
    특유한 맛과 향이 있어서요 ㅎ
    맛난 가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9.26 11:37

    네 코다리로 끓여도 맛있지요
    저는 코다리 찜이나 아님 코다리를 갈라서 영념 해서 재웠다 후라이판에 구워먹으니 맛있더군요
    겨을에는 코다리로 김치넣고 하면 시원하고 맛있지요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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