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탄진한일병원 앞 육교서...(7007호) 상당히 꼬질꼬질한게......

내 애차... 7006호....한때 제가 이 닉으로도 활동 햇습죠ㅋ

대전역서 다른열차 선행관계로 3번으로 진입하는 봉고기관차(7012?호)

부산→서울행 첫차견인하던 봉고기관차(7011호)

비가 와도 운행하던 봉고기관차(차번불분명)-천안역 촬영

경부선 첫차는 봉고와 함께!!! 7006호..

신년들어 첫 승차하는 열차도 봉고와 함께!!
7011호견인 1209열차타고 부산내려가는길...
3시간 24분이라는 긴 시간이지만 그래도 내 애차니까ㅋㅋ

서울→부산첫차도(7003호)

부산→서울 첫차도 봉고... (7013?호) 봉고가 첫 무궁화호 견인을.....

마지막으로 경부선서 봉고견인을 봤을 때..(7003호) 이때 카메라 날짜 기능이 죽은지도 몰라서 몇열차인지 파악 불가능(아마 부산을 15:30분경에 출발했다는 점만 추측될뿐..) 밀양역 촬영
경부선서 마지막으로 봤던 봉고기관차.. 천안-김천간 1361열차 견인하던 녀석을 봤던 것을 마지막으로 경부선서 봉고의 모습을 못봤다.. 5/25일 새마을호 객차 승강장출입문창문을 통해서 촬영...

봉고의 전성시대의 모습입니다. 한국철도100년사(?) 라는 책에서 접사로 찍었으며 잘 보시면 발전차가 안 달린게 보일 것입니다..촬영장소가 아마 밀양강철교인듯 하군요.. 교각이 점점 벌어졌다가 합쳐지는 것을 보니....

봉고가 경부선을 쥐락펴락 했던 시절....
나는 맨날 봉고걸린다고 투덜댔다..
느려터졌고 시끄럽고 연착 많이 먹는다고.....
가만히 돌아보면 봉고도 한때는 고급종이 아니던가!
새마을호를 견인하던....
하지만 지금은 가끔씩 그립다...
경부선을 쥐락펴락하던 봉고기관차가....
이젠 대전서는 보기도 힘찬 소리도 듣기 어렵다....
다시 경부선을 뛴다면
바로 뒷 객차서 힘찬 소리 들으면서 타보고 싶구나..
나하고 년식은 같아도 나는 청춘 너는 장년서 노년으로 진입....
그리워라 경부선을 쥐락펴락하던 봉고여ㅠㅠ
촬영장소 : 별도의 표기가 없으면 대전역서 촬영
글구 밑에 글은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 글입니다.
경부선무궁화호를 봉고가 장악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첫댓글 사진잘찍으셨 어요 ㅋㅋ
첫번째사진 레일이음세가,,,
봉고가 청춘기라도.. 곧 폐차될듯한데..봉고도 노년기 같습니다..ㅜ
봉고 마니아시네..
봉고.. 요즘엔 경부선에서 거의 볼 일이 없지요ㅠ 경부선에서 신조객차(리미트) 볼 확률과 비슷한듯;
경부선에서 봉고 모두 없어진것은 아니며 주로 아침 이른시간과 저녁 늦은 시간에 많이 편성 되는거 같습니다...
7000호대가 전이충격이 없어서 저는 타 특대형보다 좋던데요..그리고 속도가 느리다든지 시끄럽다든지하는 것은 7000호대라서 그런 것은 아닌 것같네요..
1220열차가 가좌역사고 이후로 일정하게 2량의 신조객차를 달고 다니더군요^^ 근데 봉고가 일반특대보다 지연을 많이 먹나요??난 봉고가 더 좋은줄 알고 있었는데^^
봉고기관차. 예전에 부산으로 내려가는 열차이지요...
요 며칠전에 7003호가 서울->부산 늦은시간의 무궁화호를 견인하더군요.
봉고(70xx대)는 처음 운용했을 때의 도색이 괜찮았죠. 은색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
한때 새마을호 기관차였던 봉고가 이제는 무궁화호를 견인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