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가져가도 된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 길을 가다가 어느집앞 대문을 지나치다 다시 그 집 대문을 쳐다 보고 다시 돌아와 대문앞에 와 보니 분홍색 새장이 있다. 새장속에는 흰새가 있는 듯. 집어들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장면이 바뀌고 그 집앞이긴 하데... 내 손엔 새장이 아닌 연두색인가 하여튼 네모 상자에 구멍이 좀쫌히 뚫린 통(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은 모양의 구멍에 고양이는 목을 쭉 빼고 있습니다.)을 들고 있고 그 통엔 눈도 못 뜬 새끼 고양이가 들어 있다. 내 옆으로 흰바탕에 엉덩이 근처에 누런에 있는 고양이가 지나가고, 흰 개가 오른쪽 앞쪽 구멍에 있는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진다.
난 그 중 젤 앞쪽 첫번째 흰색 고양이에게 젖병에 넣은 분유를 먹인다. 그리고 주인은 내게 유명분유회사의 분유를 꼭 사줘야 하며, 젖병도 필요하다고 한다.
일주일간 제꿈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님들의 상박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고양이 19 38 44 우유 25 젖병 0끗수 개 3 33
대박나세여
470회당첨번호.10.16.20.39.41.42.보볼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