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치주염으로 인한 구강 미생물 환경의 불균형이 전신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효정 치과 교수와 김현지·박경운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체 무게의 약 2%를 차지하는 미생물은 구강, 장, 피부 등에 다양한 군집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의 상호작용이 질병 발병 또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구강은 1000종 이상의 균이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생물 서식지로, 침 1mL에 5억~10억 마리의 세균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구강 미생물 환경의 악화가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치매 등 전신 질환의 발병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학계에 보고된 바 있으나,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첫댓글 무사와요…
죄송해요
...다죽자
난 디졋다..
사람은 왜이리 약한것인가
하.... 너무 졸려서 그만...
ㅠㅠ 좃됐다
그냥 죽을게
20년만 더 살거니까 봐줘요ㅠ
안닦고자묜 담날 목칼칼해
알겠어요. 할게요
여시들 잘있어 ㅜㅜ
양치하러 가다가 아 5분만 하고 누워있다 눈 떴는데 아침이라면...?
🙏
반드시 닦는다! 가글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