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등장한 ‘오빠’를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 친오빠”라고 밝힌 데 대한 반박한 셈이다.
이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대통령 내외와 같이 있을 때 그 표현을 쓴 걸 기억한다”며 “복수의 증언자가 '나랑 있을 때도 오빠라는 표현을 쓰는 걸 봤는데'라고 증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진중권 교수를 만나 얘기하니까 진 교수도 그걸 기억한다고 하더라. 진 교수는 저와 같이 (대통령 내외를) 본 게 아니라, 진 교수가 (따로) 내외와 봤을 때 오빠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기억한다고 얘기했다”며 “다수의 기억이 왜곡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첫댓글 이 계기로 2찍 기혼들은 꼭 친오빠만 오빠라고 하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으엌ㅋㅋㅋㅋ.....
가지가지한다 진자...
지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