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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스크랩 강원☆ [roadcat 프리뷰] 2012 K리그 15라운드 강원 vs 대전 (BGM 有)
강원★김은중 추천 0 조회 308 12.06.14 02: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자황의 깃발>)





       강원 FC      vs    대전시티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5R 

장소 : 춘천 종합 운동장

일시 : 2012년 6월 14일

킥오프 : 19:30

중계 : CJ 헬로비전 영동(생), CMB 대전(생), 강원 FC 자체방송(생), 아프리카 TV (생)



Prologue                                                                                                                                                          


(동영상 출처 : 다음카페 아이러브사커 국내토크방 유저 ★곰문님)



상승세를 달리는 하위팀을 제압하라!


  언더독. 비록 순위는 상대에 비해 하위권에 있지만, 물고 늘어져서 결국 상위 팀을 굴복시키는 팀을 비유할 때 쓰는 말입니다. 현재 K리그에서 제일 이 말에 어울리는 팀은 대전입니다. 대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 호성적을 올리며 탈꼴찌를 한 대전은 어느새, 그 위를 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5월의 2승 2무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는, 대전이 시즌 초반에 보인 흉흉한 분위기를 상쇄하고도 남는. 대전으로서는 올시즌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하필 강원이 다음 상대니?


  roadcat은 불안합니다. 어느새 턱밑까지 쫓아온 대전의 모습을 보고요. 차라리 지난번에 만난 울산이나 전북, 수원, 제주, 서울 등을 만나는 편이 더 마음이 편합니다. 그것은 그동안 강원이 언더독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원보다 밑에 있는 존재가 흉흉한 이빨을 드러내고 언제든 물고자 하는 장면을 접하지 못한 탓이 큽니다. 언제부터 강원이 강팀이었다고.. 왜 하필 리그 초반이 아니라 15라운드가 되어서야 대전을 만나게 된 건지, 리그 일정을 짠 컴퓨터건 사람이건 암튼 그 존재에게 막 화가 나려고 합니다. 왜 하필 강원과 대전을 지금 붙이는 겁니까? 사람 간 떨리게 말이죠. 답답하면 니가 리그일정 짜던가


국대 없는 양팀의 대결, 그러기에 치열하다.


  양팀은 풀전력으로 서로의 목에 칼을 들이댑니다. 웃프게도 국가대표팀 선수가 한명도 없기 때문이죠! 야! 신난다!! 덕분에 양팀간의 대결인 진검대결이 되었습니다. 김은중 선수의 데뷔팀과의 대결이라는 사실도 흥미를 끕니다. 그리고 정경호 선수의 활약에 따라 전 소속팀 강원이 고전하느냐 마느냐도 결정이 될 것입니다. 양팀간의 상대적으로 대등한 관계도 볼만합니다. 어찌 보면 이번 라운드 최고의 관심을 끌만한 대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라운드에 울산을 꺾고, 연패를 끊은 강원이냐, 5월 항쟁을 거쳐 무시하지 못하는 팀으로 성장한 대전이냐. 그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 여느때보다 뜨거울 경기일 것입니다.



Last Round & Match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5월 26일 오후에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14라운드 경기에서 울산현대를 만났습니다. roadcat은 이 경기를 자차원정으로 다녀왔습니다.(물론, 운전은 나눠서 했지만 ^^;;) 경기 내용은 아시다시피, 강원의 2-1 짜릿한 승리였습니다. 당시 강원은 4월 21일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리그 5연패를 끊고 신승을 거뒀습니다. 14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도 덕분에 승리 당시 12위, 6월 13일 현재 11위라는 위치로까지 올라왔지요. 사실, 당시 경기의 강원 라인업은 예상을 완전히 뒤집는 라인업이었습니다. 주전 골키퍼인 송유걸 선수 대신 청소년 대표 출신 양한빈 선수가, 올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선수인 이재훈 선수가 센터백으로 출전, 두 선수는 대망의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게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자크미치 선수가 간만에 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내심 불안했습니다. 도대체 어쩔 생각으로 이런 라인업을 들고 나왔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런 의문 속에서도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서로 치열한 미드필드 싸움을 전개하던 중, 전반 37분, 김은중 선수의 그림같은 오른발 아웃프런트 발리킥으로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그 전에 오재석 선수의 과감한 오버래핑에 이은 오싹턴, 그리고 살짝 띄워주는 로빙 패스가 빛났고, 그것을 슈팅으로 이어나가는 김은중 선수의 노련함이 빛을 발했습니다. 그걸 본 원정간 나르샤들은 김은중콜을 신나게 불러제끼......는데 골을 먹었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양한빈 골키퍼와 수비수 이재훈 선수간의 초짜 아니랄까봐 저지른 사인미스로 인해 수비진이 흐트러졌고, 그게 하필 고창현 선수 앞으로 떨어져 1분만에 골송 강원도 아리랑도 못 부른 채로 골을 먹어버렸습니다. 으아니 골을 넣었는데 골송도 못 부른다는게 말이 되오~ 이보시오~ 창현양반~~ 하지만, 거기서 멈출 강원이 아니었습니다. 나르샤 강릉권 회원들이 경기 당일 버스 안에서 ‘여명 808 CM송’을 개사하여 만든 정성민 콜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까요? 전반 42분, 자크미치 선수의 중거리슛이 김영광 선수에 막히고 그걸 다시 자크미치 선수가 슈팅을 날린 것을 울산 수비가 막고 나온 볼을 오재석 선수가 다시 잡아 낮은 크로스를 올린 것을 김은중 선수가 삑사리빗맞힌 것을 갖다가 슈팅으로 이어간 정성민 선수가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벌써 데뷔시즌이었던 작년의 2배 이상을 해 내는 주문진 황소!! 숨막히는 과정 때문인지 강원도 아리랑도 더욱 신나게 불러제꼈습니다. 울산은 후반전에 마라냥 선수와 김신욱 선수를 계속해서 내보냈습니다. 아니, 그 전에 후반 14분 고창현 선수의 퇴장 장면이 있었습니다. 주심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백종환 선수의 발을 밟은 것이지요. 하지만, 당시 대기심을 보고 있던 문진희 심판이 그 장면을 포착해 고형진 주심에 알렸고, 고형진 주심은 과감하게 퇴장을 명령하였습니다. 울산팬분들게 죄송한 것은, 그때 ‘잘가세요~ 잘가세요~’했다는거 그 직후 투입된 김신욱 선수의 머리를 노리는 울산의 공격은 매서웠지만, 강원은 그 점수를 굳게 지켜냈습니다. 또 죄송한 것은, 그때 ‘잘있어요~ 잘있어요~’ 했다는거 강원 입장에서는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고, 울산 입장에서는 3경기 연속 1-2 패배라는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문수에서의 나르샤 최고 드립은.. ‘대구 대파’를 히트시킨 회원님의 (울산 수비장면에서)‘곽태휘(or 김영광) 물마셔~~~’ 였을 겁니다. 그리고 roadcat을 비롯한 나르샤들은 선수단과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roadcat은 김은중 선수에게 레플 사인을 받았습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대전은 5월 28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에서 개막 후 84일만에 탈꼴찌에 성공하였습니다. ‘공수의 핵’ 김형범 선수와 정경호 선수가 각자 부상과 징계로부터 돌아와 한결 더 탄탄한 전력을 보여준 대전의 저력은 시즌 초반 헤매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전반 8분만에 케빈 선수의 패스를 받은 지경득 선수가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점유율은 광주가 높았지만, 대전은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하였습니다. 전반 40분에는 첫 골을 도운 케빈이 김창훈 선수의 크로스를 멋진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케빈 선수의 시즌 3호골. 후반 역시 비슷한 경기양상이었습니다. 광주는 결정적 찬스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대전의 완성으로 끝날 듯한 경기는 교체투입된 주앙 파울로 선수가 후반 24분, 박기동 선수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리며 반전을 이룩했습니다. 광주는 막판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대전의 수비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대전 입장에서는 최근 5경기 3승 2무라는 호성적을, 광주는 10경기 연속 무승(4무 6패)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History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대전 유상철 감독은 강원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23일 저녁 7시에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19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에 1-0 승리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는 유상철 감독의 프로 데뷔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전은 당시 110일간 이어진 무승 행진을 끊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강원 두 팀은 원톱에 측면 공격수를 두는 4-2-3-1 전술을 꺼내들었습니다. 대전은 박성호 선수를 중심으로 박은호 선수, 황진산 선수가 공격을 이끌었고, 강원은 김영후 선수와 김진용 선수가 중심이 되어 선제골 작업에 나섰습니다. 언급된 다섯 선수 중 지금도 소속팀에 붙어 있는 선수는 황진산 선수뿐... 전반 4분 강원의 미드필더였던 권순형 선수가 찬 오른발 중거리 미사일은 대전 골키퍼 최은성(아.. 이거 적고 왜 가슴이 짠하지?;;) 선수의 품에 안겼습니다. 경기 분위기는 강원이 주도했습니다. 강원은 김진용 선수가 위치한 오른쪽 측면 공격을 주 루트로 활용했습니다. 김진용 선수는 동료를 이용한 연계플레이로 대전의 수비진을 공략했습니다.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고 최전방까지 이어지는 롱 패스도 대전을 괴롭혔습니다. 전반 28분 권순형 선수의 프리킥을 문전에서 대기 중이던 김영후 선수가 헤딩으로 정확히 연결했지만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췄습니다. 대전의 조직력은 그리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최전방의 박성호 선수는 고립되기 일쑤였고, 제대로 된 슈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운도 안 따랐습니다. 전반 37분 김성준 선수의 패스를 받은 박성호 선수가 골을 터트렸으나, 김성준 선수가 패스를 하기 전 공을 잡는 과정에서 파울을 봄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전반 41분 김진용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밀지 못하면 밀린다는 축구계의 격언이 적용된 것일까요? 후반 들어 대전은 환골탈태하였습니다. 김성준 선수의 플레이메이킹이 살아난 것입니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성호 선수의 헤딩슛이 강원 골키퍼 유현 선수의 선방에 맞고 나온 것을 조홍규 선수가 머리로 재차 밀어넣었습니다. 일격을 당한 강원은 중앙 수비수 곽광선 선수가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가 불필요한 중앙수비수 교체를 감행해야 했습니다. 강원은 후반 14분 장신 공격수 서동현 선수까지 넣으며 추격 의지를 발했으나, 그 후 공격작업은 대전의 끈질긴 수비에 막힐 뿐이었습니다. 결국 1-0 대전의 승리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2승 2무 3패로 대전이 다소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5연패 후 지난 울산전 승리를 했습니다.


- 강원은 최근 홈 4연패를 기록중입니다.


- 강원에서 식물을 맡고 있는 오싹오재석 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 강원에서 황소를 맡고 있는 정성민 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득점 및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입니다. (2골 1도움)


- 강원의 캡틴 김은중 선수는 지난 울산전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부끄러운 도움이라 해도 도움은 도움!!


- 강원은 최근 대 대전전 2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대 대전전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강원의 김은중 선수는 강원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프로데뷔를 한 대전을 상대합니다.


- 강원의 영스타 양한빈 골키퍼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roadcat은 울산에서 양한빈 선수를 향한 소녀팬들의 고음역 음파 어택에 하마터면 청각을 잃을 뻔 했습니다.




- 대전 예상 선발 라인업



- 대전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입니다. (2승 2무)


- 대전은 최근 2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을 기록중입니다.


- 대전은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전은 최근 원정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2무 2패)


- 대전의 케빈 선수는 지난 광주전 1골 1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 대전은 최근 대 강원전 원정 3경기 연속 무패 (2승 1무) 및 7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전의 김형범 선수는 올스타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전북팬들과 대전팬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feree                                                                                                                                                                                                                                            



강원과 대전의 경기는 고금복 주심과 함께 합니다. 삐비비삐비삐비비비삐비빅비삑비빕빅삑!!!!!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대전 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 김은중 : 강원의 알파요 오메가! 리그 데뷔를 한 팀을 만났습니다! 최근 들어 감각이 되살아난 김은중 선수의 골 사냥여부에 따라 이 경기의 승패가 갈릴 것입니다.!


- 정경호 : 저는 정경호 선수의 센터백 활약이 어색하고 또 어색합니다. 안정적이지만, 알 수 없는 플레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경호 선수가 안정적으로 완벽하게 강원의 공격진을 막는다면, 이 경기는 더욱 더 미궁으로 빠집니다.



- 예상스코어 : 1-1 무승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대전의 전력을 무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Talk Talk Talk                                                                                                                                                     


“작년에 두 번 모두 졌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최순호 감독님이 물러나시게 됐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유상철 감독 데뷔전에 승리를 선물했다. 갚아줘야 할 게 많다.” (강원 김상호 감독, 구단 명예기자 홍의택님과의 인터뷰에서 대전전 각오를 밝히다.)


“2주간 휴식기를 알차게 보내면서 지쳤던 체력을 회복하고 풀어졌던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강원전에서 승리하면 강등권에서 벗어나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대전 유상철 감독)


“대전에 있을 때도 강팀을 만나면 더 재미있고, 의욕이 넘쳤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흥미로울 수 있다. 의욕적으로 나설 것이다. 강팀 이기면 사기가 높아진다. 약한 팀이 강팀을 잡는 게 축구의 묘미다. 모든 경기를 단 한 경기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총력전을 펼치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원 김은중 선수, 시즌 초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비수로 가세한 뒤 대전의 경기력이 안정화됐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오니까 당연히 기분 좋다. 결국 첫 승도 신고하지 않았는가. 더 할 나위 없이 기쁘다. 후방에서 후배들을 이끌면서 전체적으로 컨트롤 하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다. 재밌다” (대전 정경호 선수, 5월 11일 상주 원정에서 2-1 승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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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의 서포팅곡을 소개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곡은 <자황의 깃발>입니다. 사실, roadcat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 대체로 시합이 시작되고 10분 후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부르는 노래로, 강원의 상징색인 주황색. 즉, 자황의 색을 상징하는 노래가사로 많은 강원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다 강원 강원~ 랄라 라랄라라~~’ 이 부분이 많이 익숙하실 듯 합니다. ^^


<자황의 깃발>


리딩 : 랄라 라랄랄라 

자황의 깃발이 오르고 

열정이 뭉칠 때 

이노래를 불러 강원을 외쳐 

승리의 오늘을 

이제 시작이다 강원강원 라라라라라라 

이제 시작이다 강원강원 라라라라라라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 잘 보셨으면 꾹 눌러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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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4 03:04

    부럽습니다 ㅜㅜ 엉엉 평일경기 ㅜㅜ

  • 작성자 12.06.14 03:34

    양해 바랍니다. 양한빈 선수는 U-22 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현재 파주에 있다고 합니다 ㅜㅜ 등번호 1번 김근배 선수 출전을 예상합니다.

  • 12.06.14 04:00

    송유걸 복귀아닐까 싶은데요..? 음 여하튼..프리뷰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이따 오시나요?ㅎㅎ 진짜 간만에...홈..비슷(?)한 경기 춘천!!

  • 작성자 12.06.14 07:44

    송유걸 선수 몸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서 ㅜㅜ 주중이라 갈 엄두가 안 나네요 ㅜㅜ

  • 12.06.14 04:14

    대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6.14 07:45

    알싸방애서도 그러시고 ㅋㅋ 설레발로 접수합니다 ㅋㅋㅋㅋ

  • 12.06.14 05:46

    잘 봤습니다. 또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6.14 07:46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하지요 ^^

  • 12.06.14 06:06

    잘봤습니다^^멋진 경기 기대!

  • 작성자 12.06.14 07:47

    저도 기대합니다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4 07:47

    단독 11위!! 달짝지근 하네요 ㅎㅎㅎㅎ

  • 12.06.14 07:12

    잘봤습니다. 울산원정승리한기세가 무섭.
    패배만 안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14 07:48

    제가 할 이야기를;; 요즘 대전 기세 너무 좋아서 어느 팀을 만나도 잘 하시던데요 뭘 ㄷㄷ

  • 12.06.14 18:06

    대전 화이팅 ㅎㅎㅎㅎ;;;

  • 작성자 12.06.14 18:07

    으아니 ㅋㅋㅋ 강원 파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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