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믹키유천)
https://autofork.kr/forkissue/article/63059/
현대차는 17일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트림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인스퍼레이션보다 저렴한 가격을 책정한 대신 배터리와 편의 사양의 차별화를 이뤘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법인에서 생산하는 49kWh 용량의 NCM 배터리가 탑재된다. 완충 시 복합 주행 가능 거리는 15인치 휠 사양 기준 315km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트림은 같은 제조사의 배터리를 탑재하지만 용량이 42kWh로 소폭 줄었다. 그만큼 복합 주행 가능 거리도 278km로 감소했지만, 일상적인 주행 반경을 고려하면 딱히 아쉽지는 않을 듯하다. 레이 EV가 205km라는 점을 고려해도 여전히 메리트 있는 수준이다.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20만 원까지 합하면 640만 원, 실구매가는 2,100만 원부터 시작이다. 지자체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역에서는 1천만 원 후반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성능부터 가격까지 레이 EV와 격차를 더욱 벌린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고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댓글 전기차 무서워서 못사겠어..
경남은 천만원 주지않나?
전기차 안 사요...
전기차 무사와요...
전기차 근데 왜 무서워.?
폭발하면 답없어서..
아직 리튬배터리 써서 충격받으면 폭발하는 경우가 있더라..ㅠ 가드레일 박고 이런 작은 사고가 화재로 이어진다고 하니까 기름값이 안아까워
작은 일에도 터지거나 이유 불분명하게 불나는 경우도 국내외에서 종종 발생되고 있어
나같은경우 운전하다 일년에 최소 한번 불타고있는 차를 만나는데 다 전기차였어
헐 글쿠나 댓고마워
전기캐스퍼 너무 갖고싶었지만... 화재시 안전대책이 확실시된다면무조건사고싶은데 ㅠㅠ넘 아쉽다 ㅠㅠ
엉따 없는거 개치사하네ㅠ
전기차 아짇 무서워 ㅠㅜ
아싸
옵션 너무 구린거 아냐 ;;;
충전도 그렇지만 전기차는 사고 나면 빼박일거깉아 무서움 ㄷㄷㄷ
어제 타봤는데 진짜작어 ㅋㅋㅋ
전기차도 무섭고 캐스퍼도 무서워
세컨카로 사고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