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초 관련 예산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통령실 이전이 추진되면서 공사비 대납 강요나 자재 바꿔치기, 최대 18배에 달하는 공사비 부풀리기 등 비리가 횡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가 확보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의 (부장검사 김보성)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 간부 A씨는 지난 2022년 5~6월 관련 예산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건축업자 B씨에게 ▲대통령실 본관 건물 지하 1층 회의실 조성 공사 ▲지하 2·3층 NSC실 공사 ▲경호처장 공관 및 부속동 보수공사 등을 하도록 했습니다.
첫댓글 18배..
진짜 왜저래 왤케 뭐 하면 다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