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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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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나 페디받고있는데 가격 잘못말해줬대..ㅠ
iPhone16 추천 0 조회 28,634 24.10.19 08:3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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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08:35

    첫댓글 수법임. 지가 하는 노동에 대한 값을 지가 헷갈릴리가ㅋㅋ

  • 24.10.19 08:36

    장사 왜 저렇게하지ㅋㅋㅋ단골유치 할 생각이 조또없군

  • 24.10.19 08:38

    자기가 잘못 고지했고 이미 시작됐으면 사업주가 감당해야지… 괜찮냐고 묻는 거 뭐임

  • 24.10.19 08:38

    엥ㅋㅋㅋㅋ에바지 무슨 갑자기 만천원이올라

  • 24.10.19 08:38

    어휴시발 ㅡㅡ 강도

  • 24.10.19 08:42

    와 양아치네

  • 24.10.19 08:42

    저러고 카드로 하면 부가세 십퍼 올려 쳐받겠지?

  • 24.10.19 08:44

    개빡치네?

  • 24.10.19 08:48

    지우고 딴거해달래지

  • 난 뿌리염색 4만원이라길래 갔더니 5만원 달라길래 ‘엥? 뿌리염색 4만원 아니에요?’ 이랬는데 멋내기용은 5만원이에요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예약할때부터 명시를 해놓던가 진짜 좆같았음

  • 24.10.19 08:49

    지우면 또 돈 처받을거면서ㅋㅋㅋ 진짜개에바다

  • 24.10.19 08:54

    마진 겁나 많이 남는 장사 하면서 가격 안내를 잘못 해줬음 그 가격으로 받아야지 진짜 저게 사기가 아니면 뭐란 말임?? 착해보이는 손님들 상대로 양아치짓 하는 거지 ㅅㅂ

  • 24.10.19 08:59

    그가격아님안할생각이었는데요 하지

  • 24.10.19 09:02

    헉 그럼 지워주세요 ㅎㅎ 돈 안 냄

  • 24.10.19 09:05

    식당에서 메뉴 잘못 나와서 먹은거 지들도 돈 안낼거면서 왜 돈 더 받아가? 어이없네

  • 24.10.19 09:07

    괜찮냐하면서 책임전가 하네... 그냥 원래값에 해줄건지 지울건지 물어봐야지... 바르는거 멈추게 하고 7만원이면 안했을 것같은데 어떡하죠? 되려 물어보고 태도봐서 걍 지우고 나올것같음

  • 24.10.19 09:15

    왜그러냐 진짜

  • 24.10.19 09:37

    안괜찮은데. 사기냐고

  • 24.10.19 09:38

    저런 비슷한 거 당한적 있음 팟츠 가격으로 말장난해서 10만원 넘게 나와서 개빡쳐서 싸우고 팟츠가격 빼고 결제함

  • 에바

  • 24.10.19 09:50

    5900원 아니고? 가격 얼탱없네

  • 24.10.19 09:52

    진짜 실수로 잘못 말했으면 사실 7만원인데 제가 오늘 실수로 잘못 말했다 오늘은 5만원만 내셔도 되지만 다음엔 똑같은 시술 하실 시에 7만원으로 안내드릴 수 있다라고 해야지….그럼 난 기꺼이 그래요? 그냥 7만원 낼게요 할 거 같음

  • 24.10.19 10:12

    안 괜찮아요. 저는 이거 그 가격이었으면 안 했음 걍 지워주세요

  • 24.10.19 10:16

    5.9에 말해서 받은거면 5.9에 해줘야지 당연한거 아님?

  • 엥 뭐야 그쪽이 잘못말한거니 5만9천원에 해주던가 원래대러 지워주세요 환불함

  • 24.10.19 10:42

    나도저런성격임 ㅠ ㅅㅂ 암말몬해

  • 24.10.19 10:45

    어 그럼 떼고 5.9짜리로 해주세요

  • 24.10.19 10:47

    나같으면 엥 그럼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냐 물어볼거같아 결정적인 상황에서 말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 그거 노리고 저렇게
    장사함

  • 24.10.19 11:45

    헐 난 무조건 말할건데.. 5.9라서 한거지 7이면 안했지

  • 24.10.19 11:52

    7만원이면 안했을텐데~ 그럼 그냥 지워주시고 5.9짜리 다시 보여달라고 할 듯 왜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부담줌? 본인이 말 잘못했으면 원래 7인데 실수 했다 하면서 안내하면 될것을;;
    일부러 그런거 같아서 걍 다 지워달라 할거같아

  • 24.10.19 12:13

    진짜 장사못하네 저럼 다시 가겟냐 만원 더벌자고;;

  • 24.10.19 12:39

    뭐래 존나 지가 잘못해놓고 뭘 괜찮으세요야 ㅋㅋㅋㅋㅋ다시지워주세요 하면 어쩔건데

  • 말하고 지워야지....그렇게 실수한(?)과정에서 다시 지우고 새거 바르는 손님 시간이랑 손발톱 상하는건 어쩔건데??? ㅠㅠ

  • 24.10.19 13:07

    글쓴이 저런 순한 성격인거 보여서 저 ㅈㄹ 떤거지 어휴 못됐어

  • 24.10.19 13:25

    아 진짜 너무 양아치다…

  • 24.10.19 13:32

    오케이할 사람이란거 귀신같이 알아보고 일부러 저런거임 ㅎ

  • 24.10.19 13:41

    싯가냐고.. 너무하네

  • 24.10.19 13:42

    너무 못됐다.... 저 사람 불쌍해..ㅜ 당한 건 자신인데 자책할거 아녀

  • 24.10.19 13:49

    나 전에 ㅅㅂ 손 많이 써서 파츠 떨어져서 굳이 돈 내고 붙이기 싫었거든 그래서 일부러 디자인도 파츠 없는 걸로 고르고 했는데 공짜로 해줄것처럼 말하먄서 굳이굳이 붙이더니 파츠가격까지 다 받더라

  • 24.10.19 13:51

    지가잘못한건데 원래 말한가격으로 받아야지ㅋㅋㅋㅋㅈㄴ 속 다보임

  • 24.10.19 14:21

    아ㅠㅠㅠ댓글보면 여시들처럼 해야되는데 나도 글내용처럼 행동하게됨 ㅠㅠㅠㅠ돌아서서 나오면서 나 진짜 바보같네..이러고ㅠㅠㅠ

  • 24.10.19 14:37

    장난해? 지가부른가격으로 해야지 아 ㅅㅂ 진짜

  • 24.10.19 14:43

    미용실이 대박임 12만원이라생각하고갔는데 다하고나니까 기장추가에 뭐했다고 19달래 ㅋㅋㅋㅋ 양아치들

  • 24.10.19 15:25

    뭐야~~

  • 24.10.19 15:27

    엥 난 그럼 원래 가격대로해달라함

  • 24.10.19 15:27

    웅 그거 일부러 사기치눈거야

  • 24.10.19 15:36

    장사 양아치처럼하네

  • 24.10.19 15:49

    장사 종나 못하네

  • 24.10.19 16:07

    ㅈㄴ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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