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처음 온곳이 2008년 12월... 초고엔화떄랍니다.... 100엔에 1700원 일떄말이죠.. ㅡ.ㅡ 그떄 온곳이 시즈오카(静岡)랍니다..
워킹으로 2010년 8월에 다시 일본으로 온곳이 시즈오카엿죠.. 그래서 제2의 고향이나 다름이 없죠....
그래서 ............. 고향 다녀왔습니다..ㅎㅎㅎ
1.... 출발전...
열차를 촬영 하기 위해 망원렌즈( Tamron SP 70~300mm vc vsd)는 가지고 있지만....
직업이 조리사여서...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 다니거든요...그래서 음식찍을 렌즈가 필요 했습니다... 즉 마크로렌즈가
필요 햇죠..... Tamron 90mm마크로, Canon 60mm마크로, Canon100mm마크로, Canon100mm L 마크로들을
엄청난 고민을 햇습니다.... 일단 초보자이고,,,,, 돈... ㅠ.ㅠ 그래서 고민한끝에... Tamron 90mm마크로 중고를
구입햇습니다. 도쿄도 추오센 나카노역근처 후지야 카메라 거기 가면 A, AB, B등급등... 나뉘어서 전문가들이
팔거든요 그래서 A등급으로 23000엔에 구입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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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즈오카로 출발..
이번엔 도쿄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첨엔 버스 안에서 졸아서 몰랏는데...중간에 일어 났는데... 이상하게 중간
중간 정류소에 멈추는거에요... 여태 도쿄로 놀러 올떄... 버스를 몇번 탔지만... 처음 정차 해본곳이 많았어요...
난중에 휴게소에 정차 하길래 버스를 보니... 헐..... 슬로우 버스 ㅡ.ㅡ^.... 걸국 일반 버스보다 20분 더걸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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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즈오카에서
매년 크리스마스가되면 시즈오카시 아오이구(静岡市 葵区) 구청 뒤에 공원있는데.. 이렇게 장식하고 공연한답니다.
숙소는 저렴한 호텔을 찾아보니.... 6~8천엔떄 더군요.. ㅎㄷㄷ 그래서 생각한것은
시즈오카에 잇을적에 매주 다녔던 온천...... 포인트는 이미 무료사용가능이라..ㅋㅋㅋㅋ 2천엔만 추가 하면
아침 9 시까지 가능..ㅋㅋㅋㅋㅋㅋ 온천하고 안마의자에서 푹쉴수 잇다는 장점이..ㅋㅋㅋ
4. 도쿄로 돌아가기
아..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돌아갈적엔 고텐바에서 아사기리 4호를 타고 가기로 맘먹고 표를 끈엇습니다.
예전에.. 6호차(신주쿠방면 선두차량)에 탔다가...엄청 불편을 느꼈던적이 있어서... 그리고 예전의 아사기리 차량과
다르게 전망대(고덴바행은 전망대석입니다.)석이 아니라는것도 알아서... 이번엔 4호차 4열 D로 받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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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후지산입니다...... 눈이 많이 와잇죠.....
5. 고텐바에서 잠시 휴식(Tamron 90mm마크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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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텐바 관광안내소에 찾아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고텐바의 명물은 무엇인가요????
그랬더니みくりやそば라고 하더군요.... 표고버섯, 당근, 닭고기(훈제)를 올린 소바 입니다....
궁물까지 다먹었답니다...... 궁물은 담백하고... 짜지도 않으면서..... 650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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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텐바역에서 후지산출구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의 반대... 코반(파출소)쪽으로 나오면 SL열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의... 기관실 올라갈적에..전창이 낮아서 머리 막을 위험..있어요... 쩝..올라가다가 박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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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SE타고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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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열차는 아사기리로 타본 로망스카 입니다...... 흠.... 앞에서도 이야기 햇지만.....
실망의 이미지를 심어준 열차죠...... 이번좌석은 4호차 4열 D였어요... 일단 저번처럼의 소음이라던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단 아쉬운점은 운행 도중 자주 멈추더군요.....그리고 차내판매를 좀 햇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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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 렌즈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D
나중에 고텐바에 가거든 저도 저 소바를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제 2의 고향이 시즈오카입니다 ^^ 매번 눈팅만 하다가 가입했네요.
시즈오카현 어디 에요??? 저는 시즈오카시 입니다.
후지가와요. ^^ 이렇게 아련해질 줄 알았으면, 저도 기차 사진이나, 기차명 정도는 외워둘껄 그랬나봐요 TT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