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계속할 때 삶은 흥미로움으로 가득 찬다

[청송한영석]

모르는 것이 생기면

배움에 대한 의욕이 넘쳐흘러 밥을 먹는 것조차 잊어버린다.

배움이 깊어감에 따라 몰랐던 것을 알게 되니,

그 즐거움에 걱정거리도 잊혀 진다.

이렇게 해를 거듭하여 백발의 노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많기에 외로움이나 공허함을 느낄 겨를이 없다.

그리고 인생은 늘 이러했기에 지금까지 행복했다.

배움을 계속할 때, 인생은 흥미로움으로 가득차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설렐 수 있다.

- 나가오 다케시 저, <논어의 말> 중에서

-행복한가에서 가져옴-

[청송한영석]

학이시습지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논어 첫 문장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학보다는 습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배운것을 반복적으로 우리 생활에서 실천하는것이야 말로 배움의 목적이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배움의 자세라 하겠습니다. 배움을 통해 삶에서 응용하고 내것화 했을때 이것이 지혜로 만들어 지겠습니다. 평생교육의 시대 우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움의 끈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존하기위한 방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안다는것은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생존 경쟁력을 강화시키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갖게합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더 많기에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습니다.

[김동덕]

지금 세상은 모르는 것을 즉시 알 수 있는 참으로 편리한 시대입니다. AI기반의 챗지피티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신세계입니다. 사람이 살아 있는 의미는 배움이 있고 그 배움으로 내가 조금씩 성장하며 그 성장이 자아 실현으로 이어질 때 참 만족과 행복을 느낍니다. 쉬임 없이 배움에 노력하겠습니다. 한영석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