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을 보니, 몸이 어디가 아프다는 것은 지금 치료 하는 중 이라고 하드라, 몸 속에 계시는 위대한 선생께서 말이다. 이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그 증세를 하자 복구하는 중 이라고 믿고 조신하게 기다려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걸 모르고 병 들었다고 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생긴 부분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것은 죽은 세포나 쓰레기를 청소 하고,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의 유통량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손상 된 부위는 세로운 세포로 재건축이 되면서 통증은 사그러 지게 된다.
몸 속의 의사가 열심히 일 하고 있는데 병원 의사를 찾아 가서 고쳐 달라고 하면 , 몸 속 의사는 손을 놔 버린다는 것이다.
배가 풍랑을 만나면 선원들은 선장 얼굴을 먼져 쳐다 본다고 한다. 선장이 의연하게 명령을 내리면 선원들은 불안해 하지 않고 제 할 일을 다 하지만,
선장이 안절부절 한다면 선원들도 할 일을 제데로 못 한다는 것이다.
..
우리들의 생각을 우리들 몸 속의 유전자들이 그대로 명령으로 받아 들인다는 것이 후성 유전학으로 밝혀졌다.
몸 속의 군대를 존중해 줄 즐 모르고 몸 속의 의사선생을 존경해 주지 않는다면 어떤 군대가 싸울 것이며 , 어떤 의사가 치료를 하려 하겠는가
심지어 몸 속에 군대가 있고 최고의 의사가 존재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면 눈 뜬 장님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첫댓글 건강 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만 아파도
큰일 난 것처럼 병원으로
달려 가는데
의외로 그런분 들이 많은거 같아요
너무 멀리 하는 것도 않좋으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
단테선생님 말씀 믿으시라 ㅡ
난
술을 좋아해 40대 초반
고혈압이 있다고
매년 신검 때 담당 의사님께서 난리였다
(난 속으로
고혈압, 그게 정상이야 에칠알콜을 늘 즐겨 섭취하는데 혈압이 안 오르면
그게 더 큰일이지~ ㅎ)
몇년 전
신검시 젊은 의사께서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이오니
아버님 제발 혈압약 좀 드세요~
그 간곡한 부탁에
그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어쩔 수없이 먹어주게 되었는데ㅡ
이 나이에 내 몸속 의사가 있다니
그를 믿고 편하게 살아야지~
(한 유튜브 방송에서 80대가 되면 혈압약 드시는 것 지양해도된다고 하니 )
우리 단테님 정론을 한번믿읍시다~
ㅎㅎ
모임날이라 더욱 봄기운이 간지럽게 반기네요
~ Have a beautiful day ~
요즈음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쌍화탕먹고 견디고있습니다 회복되고 있습니다 병원가면빨리좋아지겠지만요
단테님 맞는 말씀이라 생각 합니다. 단 조건이 있다면 몸이건강 해야 몸속 의사님(면역력) 께서 일을 하지요....ㅎㅎ
열심 운동해서 건강관리 잘 합시다~~ㅎㅎ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