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여행 1일차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연출 나영석, 이하 '꽃누나')에서 이승기는 여행 첫 날을 마치고 제작진과 인터뷰에 임했다. 제작진은 이승기에게 "여행이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여행 중 이 여행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봤다"며 이승기는 "이 여행은 마치 5촌 당숙의 딸 둘과 외할머니 친구의 친구 두 분과 온 느낌"이라며 색다르게 여행에 대한 감회를 표현한 후 "얘기는 들었는데 뵌 적은 없는 분들과의 여행이다"라며 부연했다. 이후 이승기는 "그 네 명이 사전에 식사 한 번하고 오늘 공항에서 만난 거다"며 유독 힘들었던 이번 여행의 고단함에 대해 분석했다. 한편 이날 '꽃누나' 일행은 본 목적지 크로아티아에 가기에 앞서 터키 이스탄불에 들러 유적을 탐방했다.
첫댓글 그 느낌 알것 같아요ㅋ 아~생각하기도 싫다는 ㅋㅋ
표현력이 넘 귑엽죠..
복습에 또 복습했는데 우리 승기 표현이 진짜 따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