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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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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머라꼬다시말해봐 추천 0 조회 2,497 24.10.19 14: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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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28 새글

    첫댓글 대학때 뭔가 서울갈것같아서 교수님한테도 서울가면 어짜구하니까 아직 간것도아닌데 왜그러냔 소리들음. 졸업하고 알바하는데 서울갈 돈도 없는데 서울가야해서 일 오래못할것같다고미리말함. 1년 지남. 돈엄슴 거기서도 언제가냐함. 그래서 조만간 가요 했는데 다른직장에서 룸메될 동갑친구만나고 보증300만에 월세50인 투룸 방 딱 나와서 바로 가게됨. 이사가기한달전에 내가 어떤사람이랑 계약하는 꿈 꿨는데, 실제로 집 주인이었음. 그사람이 먼저 우리어디서 본적있지않나해서 ㅈㄴ놀람.

    살면서 이렇게될거같다하믄 그냥 현실 ㅈ같아도 그냥글케되겠구만하고살면 되는거같음 운명이 난 있다생각 그니깐 힘들어도 거기가 끝이아니니깐 포기만하지마. 내 생각이 어느한곳에 집중되어있음 결국 거기로 가게된다

  • 나는 평소 그냥 지나가듯이 뭐 할꺼야~ 한거나 매년 다이어리에 쓰는 목표들(쓰면서도 현실감 없다고 생각되었던 것들) 어쩌다 보면 하나씩 깨부수고 있음.. 그래서 진짜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고 내가 날 안놓기면 하면 된다고 생각해

  • 14:29 새글

    맞아 늘 알수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 14:32 새글

    맞아.. 나도 집살돈 거의 모아가는 중이였는데 한순간에 가족땜에 다 날림 ㅎㅎ 10년 일한거 고스란히 ㅎㅎ 그래서 -부터 다시 시작하는중... 좋은날이 또 오겠지... 하고 대충 산다 사람일 몰라..

  • 17:17 새글

    아이코....고생 많다 여시...빛보는날 올겨!!!!

  • 14:46 새글

    이런 글 좋아 인생알수없다 ㅠ 전공1년하다가 딴거하고 딴거하고 지금 30댄데 또 딴거함...40대도 그러겟지

  • 14:45 새글

    생활고 시달릴 정도로 당장 밥먹을 돈 한푼 없던 사람이 로또 1등됨..

  • 15:17 새글

    걍 끝까지 날 포기 안하면 됨 << 너무 좋은 말

  • 15:32 새글

    뭐야 눈물 나..

  • 16:42 새글

    나도 유학할땐 그쪽으로 쭉 할 줄 알았오

  • 17:15 새글

    나도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했음 좋겠어ㅠㅠ긍정적인쪽으로

  • 17:45 새글

    내인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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