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봤는데
마지막 결말에 대해 좀 궁금한게 있는데요
박신혜가 엄태웅 좋아하는것은 영화 중간중간마다 나와서 알고있었는데요
그 결말에 박신혜 엄태웅 키스연습하는거랑
귀걸이가 클로즈업되면서 끝나잖아요
여기서 질문
박신혜가 이민정을 잊지못하는 엄태웅을 위해서
이민정 최다니엘 등등을 돈주고사서 최다니엘의 의뢰를 받은것처럼 엄태웅을 속여서 이민정을 잊게끔 한건가요?
한마디로 최다니엘의 의뢰를 받아 진행된것이 모두 박신혜와 그 박철민의 조작인건가요
아니면 최다니엘의 의뢰는 그냥 그게 진짜의뢰고 그 의뢰는 영화그대로 해결하고나서
박신혜가 나중에 따로 박철민에게 개인적인 의뢰를 한건가요
첫댓글 전자같음..
어!!!저도방금 시라노 봣는데 후자 가튼데ㅋㅋ
휴.. 글 안봤다 파괴된 사나이하고 시라노 두개 다운 받아 놨는데.. 하마터면.. ;;
후자일거에요. 박철민이 그 시나리오의 감독 역할을 하는게 안 어울리잖아요 ㅋㅋ 원래 엄태웅 자리인데 ㅋㅋ 그리고 박철민 아저씨가 뭐라고 대사 쳤던것 같아요 ㅋㅋ 이대로 접기는 아쉽다 였든가;; ㅡㅡㅋ
후자인거 같네요 .. 나중에 헤어지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 엄태웅은 시라노 연극 다시 만들고... 다른분은 연예조작단... 박신혜는 의뢰....
후자하니까 영화속에서 후자드립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