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글 작성 활중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좋은글🍿웃긴글🍗대환영🍣내 동생 21살인디 말 조따 안듣고 요새 어른 됐다고 술쳐먹고 12시 넘어서 들어오는거 개 꼴뵈기 싫은데틴틴팅글이 보면서 훌쩍거리는거 보면 아직도 애새끼구나 싶어서 ㄱㅇㅇ 근데 자존심 상해서 귀엽다고 말 절대안하고 카메라 들이대면서 사진 찍는데 화내면 또 ㅈㄹ 웃김ㅋㅋㅋㅋ엄마가 베란다에 화초 많이 키우는데 저번주에 눈 많이 온날 식물 춥다고 수면 양말 잘라서 가로수처럼 옷입혀줘야한다고 난리피더라ㅋㅋㅋ 지혼자 꼬물대는게 귀엽기도하고 또 식물 걱정하는게 착해서 유자차 타서 베란다로 갖다주러 갔는데 ㅡㅡ 지꺼 양말 다 썼다고 내꺼까지 쳐 짤라 놓은거 보고 등짝 ㅈㄴ 때렸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때 수면양말 사옴ㅋ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침 든든하게 챙겨먹기
걍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옷 골라달라고 할 때도 귀엽구자다 일어난 것도 귀엽구
맨날귀여운데 보고있으면 열받아ㅋㅋ
동생입장이라서 들어왔는데 댓글 읽으니까 언니 보고싶다언니 결혼하니까 절친 뺏긴 느낌이라서 언니 몰래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나... 보고시푸 언니
걍 누워서 어둠속에 핸드폰불빛으로 얼굴 빛나고있을때도 귀여워ㅋㅋㅋㅋㅋ누워서 발 까딱까딱하는것도 귀엽고 맨날 나만 보면 바지사야되는데 고르러 같이가달라고 하는것도 겨움
걍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옷 골라달라고 할 때도 귀엽구
자다 일어난 것도 귀엽구
맨날귀여운데 보고있으면 열받아ㅋㅋ
동생입장이라서 들어왔는데 댓글 읽으니까 언니 보고싶다
언니 결혼하니까 절친 뺏긴 느낌이라서 언니 몰래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나... 보고시푸 언니
걍 누워서 어둠속에 핸드폰불빛으로 얼굴 빛나고있을때도 귀여워ㅋㅋㅋㅋㅋ누워서 발 까딱까딱하는것도 귀엽고 맨날 나만 보면 바지사야되는데 고르러 같이가달라고 하는것도 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