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himmanni/20166765212 펌글입니다....
안철수가 어제 (2012.9.14) "드디어" 광주시 (전라남도) 광주 망월동 묘역을 (미디어에 따르면 '첩보영화를 방문케하는 활약 끝에) "참배했다"는 것이다. 미디어의 "해석"에 따르면 "안철수가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이 나라 미디어에 대해서는 안된 말이지만 " 안철수의 정치참여 또는 대선출마는 도대체 몇번째"인가? 안철수가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베스트셀러" 수상집인지 "시사문제 모범답안지"인지를 내놓고 SBS의 [힐링캠프]에 나갔을 때도 이 나라 미디어는 그런 "해석"을 했었다. 이런 해석도 아닌 "오역들"이 빈발하는 것은 워낙 천재 안철수의 언어는 우리들 보통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언어가 아닌 난해한 언어로서 통역 또는 해석이 필요한 언어"이기 때문이었다.
난해한 언어
딱 두 마디 말의 허허로움
그렇게 "난해한 언어" (the recondite words)를 발하는 "천재 안철수" (the genius Ahn)는 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참으로 의외의 언어"로 방명록을 채웠다. 아니, 사실은 너무나 의외로 간결하게 딱 두 마디 단어로 "고이 잠드소서"라고 기록해서 나를 그리고 어쩌면 "많은 국민들"을 놀라게 또는 고개를 갸웃뚱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채웠다"고 할 것도 없었다. 다른 말로 하면, 많고많은 국민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가슴조리고 주시하는 "시대의 아이콘" (the icon of the era) 안철수이고 보면 그 두 마디 말이 그 장소에는 그리고 안철수와 그를 바라보는 우리들에게는 아쉬운 "허허로움" (the sense of emptiness)를 주었다는 것이다.
허허로움
고이 잠드소서
안철수는 그 방명록에 "고이 잠드소서"라고 썼다. 우선 드는 느낌은 "그 먼길을 거기까지 가서 기껏 밤인사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고이 잠드소서" (Sleep peacefully)라니 하는 말이다. 우리는 밤의 잠자리에서 가까운 그 누군가에게 "잘 자요"라거나, "잘 자" (Good night)라고 하지 않는가. 그 망월동 묘역의 주인공들은 "참으로 한많은 혼령들"이기에 그렇게 딱 두 마디 말로 "고이 잠드소서"라고 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안철수는 "검정 양복에 검정 넥타이"까지 하고 갔던데, 진정으로 그가 그날 5.18의 광주의 원혼들의 한을 안다면, 그 "억울한 주검들" 앞에, 그리고 그가 이 나라의 대학 강당들을 청년 학생 청중들로 "꽉꽉채워온 감동의 스타 연사"였다면 목을 놓아 "엉엉 통곡이라도 쏟아냈으면" 정말 얼마나 어울리는 "안철수 다운" 일이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슴을 치는 것이다.
엉엉 통곡이라도 했어야
안철수는 겁쟁이
결국 안철수는 "겁쟁이"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누가 뭐라고 해도, 안철수 자신이 스스로를 그 무엇으로 "요란하게 포장"을 해도 결국 그는 "책상물림"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안철수는 대학 다닐 때 "데모 한 번 못해보고 공부만 한" 처지인에, 그리고 그뒤 그는 그 일이 "죄의식" (guilt feeling)이 되어, 그 죄값을 하려고 애쓰다가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정작 "큰 맘 먹고 망월동까지 가긴 갔는데" 그 엄청난 원통한 주검들을 보니 그만 "겁이 덜컥 나서" 머릿속이 하얗게 바래면서 도대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뱉은 말이 기껏 "고이 잠드소서" 두 마디 말이었던 것이다.
안철수는 겁쟁이
왜 남의 묘를 찾나?
왜 묘를 찾나? (Why take a visit to graves?) 아니, 그것도 내 부모의 묘도 아니오, "내 조상의 묘도 아닌 남의 묘"를 찾나, 말이다. "상식을 누구보다도 강조해온" 안철수야 말로 저 남쪽에 "지금도 살아있는" 그의 아버지 안영모를 찾아 인사드리는 게 훨씬 더 자식으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일 아닌가? 그리고 남은 시간에 "조부나 증조부 산소"에 참배하는 일이 더 옳지 않았나? 기성 정치인들을 누구보다도 증오해온 안철수야말로, 걸핏하면 국립현충원이나 망월동 묘역을 찾는 기성 정치인들과는 달리 차라리 백두산을 오르거나 남쪽의 한라산이나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나라의 수호신에게 절"하는 일이 더 어울리는 일이 아니었나. 그렇게 본다면 망월동을 찾아 기껏 방명록에 "고이 잠드소서"라고 "겁에 질려 조그맣게 쓴" 안철수야말로 "기성정치꾼들의 틀에 박힌 사고와 행동"과 다를 게 뭐가 있나,
하고 나는 생각하는 것이다. 안철수야말로 "너무나 쪼잔하네..." 아주 "자그맣게" 보이네. (오늘 일로 더욱 더)
강화도 마니산
신전에 사기치기
사실, 남의 묘를 찾는 이 "정치적 꼼수" (the political ploy)는 "인류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전의 신탁을 비는" 일을, (특히 정치꾼들의 경우) 나쁘게 말해서 "신탁에 사기치는" 일을 능사로 했었다. 고대 정치는 말하자면 "신전 정치"였으며, 따라서 신탁 (oracle) 신앙을 기화로 각양각색의 기만술수가 난무했었다. 그리하여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제사장 (priest)을 매수하여 "신탁을 사기치는"일을 했던 것이다. 고대문명을 다룬 영화, 예컨대, [알렉산더대왕]이나 [로마] 등의 영화에는 "안랙산더나 시저가 말하자면 신탁을 사기치는" 장면들이 나온다.
신탁을 사기하다
전라도 광주에 사기친 김대중
죽은 김대중이야말로 "모더니즘적인 신탁 사기"의 원조라고 할만하다. 다른 말로 하면, "김대중이먀말로 전라도와 광주를 사기친 정치꾼"이었던 것이다. 부연하면, 지금 광월동 묘역에 억울하게 누워있는 "억울한 원혼들"은 "김대중의 정치적 야욕을 위하여 제물이된" 희생제물인 것이다. 또 다른 말로 하면, 김대중은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전라도와 광주 지역의 주민들을 선동하여 당시의 군부돚재의 총알받이가 되게 했던 것이다.
희생제물
무덤의 주인들에게 우리는 다시 물어봐야 한다
요새는 "너도 나도" "김가도 이가도" 또나 개나, 정치 권력을 노리는 자들은 하나같이 망월동을 찾아 향을 사르고 고개를 숙이지만, 정말이지 망월동의 혼령들이 하나같이 "의사이고 열사인가"는, 따라서 그들이 하나같이 "의로운 주검들"인가는 "역사적 평가에 맡겨져" 있다. 아니, 그래야 한다고 나는 본다. 그것은 12.12 사건이 쿠데타인 것과 같은 맥락에서 "역사의 재판정에서 심판받아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것이다. 정말이지 "젏은 나이에 억울하게 총맞아 죽은 귀신들"이 그 무덤 속에서 자신들의 죽음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스러져간 의로운 죽음이라는데 "동의하는지"를 그 하나하나의 원혼들에게 우리는 다시 물어봐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먼 훗날 무덤 속에서 돌이켜보니 김대중의 정치적 야욕을 위하여 우리가 이용되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는지를 물어봐야한다는 말이다.
동의합니까?
김대중은 국제사기꾼일뿐
단적으로, "김대중은 국제사기꾼" (the international deceiver)인 것이다. 그는 우선 전라도와 광주의 지역주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지도" 않았다. 다만 "이용했을 뿐"이다. 그들의 "피의 희생 위에 김대중의 정치적 권력탑"이 세워졌을 뿐이라는 말이다. 아니, 그가 진정으로 전라도와 광주의 지역 주민들을 "내몸같이 사랑"했었다면 어찌 차마 "노태우의 돈을 받아서 제 배를 불리노" 말이다. 그렇지 않나? 노태우야말로 "광주. 전남의 원수"가 아닌가 말이다. 그는 당시 야당의 총재였을 때 "20억 원 가까운 돈을 노태우로부터 받고" 노태우가 대선 기간에 약속했던 이른바 "중간평가"를 눈감아주었던 것이다. 평생을 "공천장사로 떼돈을 번" 김대중은 돈 되는 일이라면 "허겁지겁 긁어모은 처지"였는데, 당시 대통령 김영삼은 김대중이 받은 그 "피묻은 10 수억 원 원의 더러운 돈"을 알고도 당시 검찰총장 김태정으로 하여금 "김대중의 정치자금은 조사하지 않는다"는 말하자면 "김대중에게 치외법권자 지위를 부여"했던 것이다. 그 "공로"로 김태정은 김영삼에 이어 대통령이 된 김대중에 의해서 "보은의 법무부장관직"에 오르는 것이다. 아마도 모르긴해도 당시 김영삼 정부가 김대중의 부패 행위를 조사했었다면 "제2의 광주사태"를 김대중이 일으키지 않았을까? 아마도 이때에도 "순진한 전라 광주 동포들"은 그렇게 "김대중의 정치적 출세"를 위하여 "기꺼이 죽어갔을" 것이다. 그뒤 대통령이 된 김대중은 "대통령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 또 다른 사기를 획책"하게 되는 것이니, 그는 그 막강한 대통령 권력으로 이 나라 은행을 으르고 달래서 수천억 원에 달하는 달러돈을 마련하여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켜 수백만의 동포를 죽음으로 내몬 김일성의 독재자 아들 김정일의 뒷주머니에 찔러주고 "6.15 평양 평화쇼를 벌인"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당시의 국제사회를 속이고, 미국 사회의 지식인들을 속이고, 더 나가 "노르웨이의 노벨평화상 위원회를 감쪽같이 속여" 마침내 그가 바라마지않던 "2000년 노벨평화상을 거머쥐었던" 것이다.
6.15 평양 평화쇼
첫댓글 겉모습만 신선해보이는 것같지만 마음속엔 여우와 구렁이로 무장되있다고 보아지네
기존 정치인보다 더하고 한걸음 앞서가는것을 아는가 모르는가
슨상님묘 광주 망월동518에 이장하라 ! 신성한현충원은 종북친북이 자빠져있을 곳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