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죽은 자도 살리고, 물 위를 걷는 등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단한 능력을 행하셨다.
그러나, 요나의 표적을 표적이라 말하는 것을 보면,
예수께서는 이런 것 행하는 일은 표적에도 들지 않은 하찮은 것인가 보다.
요나의 표적은 죽고 살아 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죽고 사는 문제이다.
예수께서 말하신 심판이라 하면, 죽고 사는 것에 대한 것이다.
또한 죽고 사는 것은 죄와 의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지 않으신다. 고 하신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아버지와 예수께서는 심판하지 않으신단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예수께서 하신 말은 어디에 구름처럼 떠 다니는가? 그렇다면 문제는 달라
진다.
말이란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의사전달 도구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하나님 뜻대로 넘겨 받은 제자들이 심판한다는 말이다.
요20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
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럼 지금은 누가 심판하겠는가? 말씀을 깨달은 자들이 하는 것이다.
깨달은 자에게 생사여탈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어떻게 생사권을 행사 할
것인가? 깨달은 사람이 죄사함 받았느니라. 외치면 죄사함 받게 되는가?
그 전에 예수께서 말씀하셨지요. 내 말을 듣는 자는 살아난다고...
그러니 그 비밀의 말을 전 할 때 듣는 자는 살고, 듣지 못하는 자는 살지 못
한다.는 말이다.
말씀을 깨달은 자라 하니, 게나, 고동이나 다들 말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들을 어떻게 알아 볼 것인가?
첫댓글 그렇습니다.
모두 하찮은 기적이지요~!!
가장 큰 표적이 요나의 표적인 이유는
부활입니다.
우리 모두가 부활체로 변화되는 것이 성경의 가장 큰 비밀인 하나님의 큰 일임~~!!
(요한계시록 10장)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