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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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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제가 어렸을때는 "양심"이라는 단어가 일상용어 였어요 (feat.최재천교수님)
명태균이왜무섭니 추천 0 조회 16,728 24.10.20 07: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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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20 07:13

    내 평생 뼈에 새겨야지

  • 24.10.20 07:33

    최재천교수님이구나 꼭들어봐야겠다..!
    나야말로 좋은강의 알려줘서 고맙지

  • 작성자 24.10.20 07:17

    희희 한명이라도 더봐주길 바라는 맘으로 여시 댓에 영감받아서 제목도 바꿨다죠 들어줘서 고마워

  • 24.10.20 07:18

    고마워!! 사회가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ㅜㅜ

  • 24.10.20 07:20

    와 맞다 친구들이랑도 와 니 양심있나 이런말 많이 쓰고 사회프로도 관련된 예능 많았는데 …

  • 24.10.20 07:55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지

  • 24.10.20 08:44

    진짜 양심 사라졌어...

  • 24.10.20 09:00

    양심없다며 속터져해도 그래서 그게 뭐?하는 사회가 되가는 듯

  • 24.10.20 09:27

    고마워 영상 잘 볼게

  • 작성자 24.10.20 09:33

    스크랩되는거 진짜 감동이다 여시들 고마워 많이많이 퍼트려주라 한사람이라도 더 보게

  • 글써줘서 고마워

  • 24.10.20 09:34

    맞아 예전에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회였던거 같은데…

  • 24.10.20 09:46

    여시 덕에 잘 봤어 고마워

  • 24.10.20 10:27

    맞아 ... 양심없는사람들 많음

  • 24.10.20 10:43

    ㄹㅇ양심이라는 단어 자체가 잘 안쓰임 나 중고딩때만해도 양심없냐?이런거 일상드립이었는데

  • 24.10.20 10:59

    맞아 그리고 영국 속담중에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라
    일주일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일 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평생을 행복하려면 정직하게 살아라

    이런 말이 있는데 넘 맞말같아.
    정직하게 살고 양심에 따라 사는게 마음이 가장 편해지는 쪽이고 정답인듯

    철학적인거에 좀 빠져 살았었 때가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뭐 어떻게 살아라 어려운 철학책보다,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다시 사서 보는 게 더 도움 많이됐음. 내가 이 단순한걸 잊고살았구나 싶기도 하고
    본질은 단순한듯 양심따라 살고 정직하게 살고

  • 24.10.20 11:20

    양심대로 살지 않는 이들이 처벌받지 않으니 모두의 도덕적 관념이 희미해지는 듯..ㅜㅜ
    나도 이따 영상 풀로 봐야겠다 고마워

  • 24.10.20 12:39

    공감 능력 없고 양심 없는 소패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사회자체를 병들게 하고 있는 것 같다.

  • 24.10.20 15:04

    양심없이 사는 사람들 처벌도 제대로 안 이뤄지고 양심 지키고 살다가 피해본 사람들만 억울해지는 사회구조이니 점점 사람들이 양심을 버리고,
    양심없는 걸 당당하게 생각하는 몰상식하고 무식한 사람들을 힙하고 솔직하다 포장해주니 이 지경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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