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월6일 정월 대보름에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달집 태우기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정 월 대보름을 5대 명절중에 하나라고 해서 크게 행사을 했다는데
지금은 몇 몇 지정된곳에서 하네요 어릴때 눈에서 깡통에 구멍을 내고 휙 휙
놀리다 던지던 생각이 납니다 이날 달집을 태울때 우리도 액운도 태워서 올 한해
감기 안걸리고 잘 넘어가게 기원을 올려 보는게 어떻 습니까
일시:2012년2월6일
시간:저녁 7시 이후
장소:다대포 해수욕장에
회비:알아서들 가저오세요 1인 1만원정도
무사히 회원님들의 걱정 덕분으로 무사히 일 잘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인천에 3일 있으면서 내 고향 부산이 얼마나 살기좋은 곳인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수요일 인천 도착해서 입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정다운 얘기는 월요일에 만나서 따뜻한 이야기을 하입시더 이날 많이 많이 오세요
첫댓글 하필 정월대보름날에 당직이라서...ㅠㅠㅠ------
내도 그날은 교육이당 애구 술고파라
나는 갑니다. 마눌님도 다른 약속 없으면 함께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