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내가 환자입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니 술 좋아하는 남편을 뭐라 하지 마세요! 남편은 부인보다 술이 좋아서 마십니다. 놀음 좋아하는 사람을 뭐라 하지 마라! 우리보다 놀음이 재미 있어서 가게 됩니다. 사람은 재밌는 것을 찾아가고 좋은 것을 찾는 게 사람입니다. 안 좋은 자리에 계속 있으라 하면 죽고 싶어 지기 때문에 나도 살러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골프 치러 갑니다. 골프가 좋아서 골프 치러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골프보다 더 재밌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요! 골프 치러 안 갑니다. -중간 생략-
남편을, 부인을, 자식을 뭐라 하지마라! 내 곁을 떠날 때는 내가 싫어서 떠납니다. 그럼 내가 왜 싫어 질까! 내 질량이 부족해서 그러니 나를 열심히 갖추어라! 내가 사람이 되어가면 절대 나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람이 되어 살면 나의 말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말하는 말이 질량이 너무 약한 말만 하니까 내 말이 징그러워 다른데 가서 술로 시간을 보내도 내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미안하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남편에게 미안합니다. 너는 뭐가 자꾸 미안하노! 내가 너무 약해서 말동무도 못되어 주고 재밌게도 못해주니 밖에서 날마다 술만 마시게 한 것이 미안합니다. 이런 말을 몇 번만 하다 보면 조금 이상해지는 거죠! 부인을 무시하였는데 이런 말을 하면 질(에너지, 힘)이 달라져 무시가 안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남편이 깨닫게 됩니다. -중간 생략-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서 세상이 변하는 것이지 나의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내 주위의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7802강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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