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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은 신제품. 빨간색은 현재 재고무)
우선 신제품 소개 입니다.
1. 미라지2000 입고!!!
작년연말에 출시되었던 미라지2000 이 드디어 국내에 입고됩니다. 올해 리비아 나토공습의 주역으로 그로인해 한동안 재고가 소진되었던 제품으로 이번제 다시 찍었다고 하네요... 아쉬운건 국내에는 별로 인기가 없는 복좌형만 들어왔네요.. 그래도 리비아 공습때 쓰인 기체들이 복좌형 D형이라 은근히 기대 많이 하실분들도 많을듯..
프랑스공군의 Mirage 2000C 전투기
[다쏘 미라주 2000(Dassault Mirage 2000)은 프랑스 항공기술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이다]
다쏘 미라주 2000(Dassault Mirage 2000)은 프랑스 다쏘사의 군용기이다. 요격 전투기의 요구에 기초하여 개발되었으나, 개량이 계속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라주 시리즈의 최신 다목적기가 되었다
개요
[공중급유를 받고 있는 미라지2000C형의 모습 미라지2000은 프랑스 외에 8개국에서 채택되어 운용되고 있는 제3세대급 전투기이다]
델타익 형식의 단발 전투기로, 프랑스 외에 8개국에서 채택되었다. 주 무장은, 30 mm 기관포 2문이 고정되어 있고, 장착점(hardpoint)은 9군데로, 공대공 미사일 4발 외에, 통상의 폭탄, 공대지 미사일, 대함 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현재는, 후속기인 라팔 전투기의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출용으로의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개발
델타익은 기체를 소형•경량화 하고, 비행특성의 안정성 등에 장점이 있지만, 단거리 이착륙 성능, 저공비행, 기동성 등이 주날개와 꼬리날개를 갖춘 항공기보다 떨어져, 미라주 2000 전의 미라주 F-1의 개발에서는 채택하지 않았다.
[미라지 2000의 개발에는 미라지F1 에 쓰였던 후퇴익을 버리고 다시금 델타익으로 돌아왔다. 이는 후퇴익의 장점보다는 델타익의 기술적 자신감이 컸기 때문이다]
다쏘와 프랑스 공군은, 처음에는 지상공격에 중점을 둔 쌍발 가변익전투기 미라주 G-4에 이어 그 파생형 요격기 미라주 G-8을 차기 전투기로 개발하여 왔으나, 비용•운용 양면의 문제로 1975년에 모든 계획이 중지되었다.
프랑스 공군과 다쏘사 모두 필요로 했던 차기 전투기 계획(ACF)는, 1976년에서 실용화까지의 기한이 1982년이라는 당시에도 단기간의 개발계획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다쏘에게 있어서는, 단기간으로 충분한 성과를 남기려 했고, 그 결과 1972년부터 미라주 3의 후속기로서 '수퍼 미라주 3', '델타 1000' 등의 명칭으로 검토되었던 설계를 보충하여 델타익기의 개발을 시작하였다.
[미라지2000의 개발의 모테는 역시 60~70년대 신화같은 존재였던 미라지III 에서 그 기반을 두고 있다]
미라주 2000은 엔진을 미라주 G-4/8용의 SNECMA사의 M53을 사용하는 등 개발기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설계개시로부터 첫 비행까지 27개월만이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어, 예정보다 9개월 늦은 1983년에 양산형을 군대에 납품하기 시작하여, 이듬해에는 실전에 배치되었다. 단, 레이다의 개발은 제 때 맞추지 못하여, 초기 37대는 RDI 레이다 대신 RDM 레이다를 장착하였다.
주익의 후퇴각은 58도, 기체구조에는 복합재료를 사용하여, 경량화되었다. 안정성이 낮아져 조종 시스템을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채택하였다.
1986년에 발표된 미라주 2000-5는, 미라주 2000C를 발전시킨 형태이다. 프랑스 공군은 미라주 2000을 라팔과 함께 일선에 배치할 예정이며, 프랑스 국내에 배치된 미라주 2000C를 미라주 2000-5로 교체중이다
주요 개량형은 다음과 같다.
l 미라주 2000 : 미라주 2000의 원형
l 미라주 2000C: RDM 레이다를 탑재한 초기 양산형
l 미라주 2000B: 미라주 2000의 복좌형
l 미라주 2000D: 미라주 2000N의 기본 무기만의 전투폭격형 기체
l 미라주 2000E: 미라주 2000C의 수출용
l 미라주 2000N: 미라주 2000B에 핵탄두 탑재 순항미사일인 ASMP 미사일의 운용능력을 갖춘 미라주 4 후속 전투폭격기
l 미라주 2000DA (미라주 2000C-S4/S5): RDI 레이다를 탑재, 방공 능력을 향상시킨 미라주 2000C의 후기 생산형.
l 미라주 2000-5: 차세대로 불리우며, 성능을 대폭 개량한 형태. 신형 RDY 레이다를 탑재하고, MICA 미사일이 운용 가능하며, 계기는 라팔에서 개조된 통합 모니터로 바뀌었다.
l 미라주 2000-5 Mk 2: 미라주 2000-5에 레이더, 항법장치, 자료처리능력, 전자전 능력 등을 향상시켰다.
l 미라주 4000: 다쏘사의 기획에 의해 확장된 쌍발형으로, 채택되지 않고 종료되었다
제원
승무원 1명
길이 14.36 m
날개폭 9.13 m
높이 5.30 m
날개 면적 41 m²
날개 형태 델타익
엔진 정보 SNECMA M53-P2 애프터버닝 터보팬 (95 kN)
중량
비적재시 7,600 kg
적재시 13,800 kg
최대 이륙 17,000 kg
성능
최고 속력 마하 2.2
항속거리 1,850 km
상승고도 18,000 m
상승속도 285 m/s
날개 하중 337 kg/m²
추력/질량 0.91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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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2000 전투기는 F-16과 쌍벽을 이루는 3세대급 전투기로 지금까지 마땅한 제품이 없었던 아이템중 하나였습니다. 그틈을 기가막히게 찾아들어간 키네틱은 역시 아이템 찾기의 달인 인듯 합니다.
[제일 첨에 나온 제품으로는 복좌형 모델인 미라지2000 B/N/D형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이어 단좌형인 C형과 2000-5형이 나오겠죠..]
[사진으로 보는 부품상태는 앞에 나온 F-16씨리즈 이상입니다. 역시 중국 모형계중 에어로 부분의 강자답네요..]
[무장은 기본인 매믹 미사일만 들어 있는것으로 봐서 역시 별매로 무장세트를 낼듯 합니다. 이런건 안 닮아도 되는데 하는짓이 꼭 개사가와 와 같은짓을 하네요..]
[데칼은 카르토 그라프 제 랍니다. 프랑스 공군을 비롯 그리스 공군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엘레르의 그지같은 품질에 만족했어야 했던 미라지2000의 결정판이 떴습니다. 프로포션도 좋네요..]
[디테일도 키네틱 제품답게 작살입니다!!]
[무장이 허전한게 흠이네요.. 이건 스컹크웍스에서 별매로 나오겠죠..]
Product Description |
스컹크웍스모델스
1. DECK DISPLAY BASE SET
드디어 에어로 모델러들의 오랜숙원중 하나가 출시됩니다. !!
바로 1/48 스케일로 항모 갑판세트가 출시되는것..!! 작년 갑판장비 세트가 출시되면서 은근히 기대되는 아이템인데 이번에 드디어 출시 입고됩니다.
우선 입고되는 제품은 2차대대전 미해궁 함모갑판 세트와 현용 미항모 갑판세트로 가격도 1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이어 1/72 스케일 제품들과 전 갑판 씨리즈가 출시예정이라 기대가 더 큽니다.!!
이 제품은 제목대로 미항모의 갑판을 배경으로 하는 항공기용 베이스 입니다.
작년 갑판장비세트가 공개되면서 배경으로 사용되어 이것도 출시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 출시되네요...
구성은 360mm X240mm 크기로 총3장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3장을 각기 조합하여 각기 다른 항모갑판 3가지를 재현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재현할수 있는 갑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LHD-1 CARRIER DECK 2) USN CARRIER DECK (SECTION A) 3) USN CARRIER DECK (SECTIO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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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역시 프라스틱 수지로 사출된 타입이며 강도는 1/48 제품들을 올려놓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조립식이라 이렇게 혹은 여러형태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참고!!
Skunkmodels Workshop 1/48 Modern USN Carrier Deck Display Base (with 3 diorama backgrounds) 1) LHD-1 CARRIER DECK 2) USN CARRIER DECK (SECTION A) 3) USN CARRIER DECK (SECTION B) Length: 360mm Wingspan: 240mm Height: 26mm Parts: 28 Product features: - Display base for model aircraft and other collectibles - Adjustable size up to 360mm wide and 240mm long - Support easy expansion to an unlimited size - With plastic frame and reinforced corners for strength - 3 diorama backgrounds options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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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원리로 2차대전중 사용된 미항모의 갑판세트도 출시되었습니다.
항모갑판세트는 이후 다른 타입도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1) LHD-1 CARRIER DECK 2) USN CARRIER DECK (SECTION A) 3) USN CARRIER DECK (SECTION B) 타입만 재현하고 있지만 종국에는 사출갑판도 재현되고 1/72 스케일로도 나오겠지요..
어찌되었던 에어로 모델러들의 오랜숙원중 하나인 항모 베이스가 인젝션으로 나왔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참 곧 이어 육상항공기 베이스도 나올 모양이더군요..
중국.. 중국 무시하지만 이런것까지 뽑아내는거 보면 대단합니다.!!
국내에는 8월9~1일께 입고예정 !! 거의 1년에 한번만 입고되는 제품이니 관심있는분들은 꼭 구매해두시길 바랍니다.
3. 1/48 MQ-9 Reaper 및 RQ-4B Global Hawk 입고!!
; 무인정찰기로 악명이 높은 리퍼와 그로벌호크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 입고됩니다. 리퍼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투입되어 장착된 미사일로 테러리스트를 공격 사살하는 임무를 맡은 암살자로도 유명한 기체죠... 1/48 스케일 로 출시됩니다.
[데칼은 카르토그라프제 입니다.]
[무인기라 그런지 대체로 심플한 구성 입니다. 부품수 약 70여개 ]
[데칼은 카르토그라프제 입니다. 아쉽게도 주방위군 기체만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데칼업체 'Caracal Decals' 에서 리퍼용 데칼을 따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별매품인 미국의 데칼업체 'Caracal Decals' 사의 리퍼용 데칼 실전기체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각 12,800원]
[무인기라 좀 작은 기체지만 Length 229mm Wingspan 419mm 의 크기로 박력은 끝내줍니다.]
[아프칸의 소리없는 살인자라 불리는 리퍼의 주무장 AGM-114 Hellfire missiles GBU-12 Paveway II Laser Guided Bombs 이 들어 있습니다.]
[날개길이만 무려 23센티.. 조립해도 둘데가 마땅치 않겠는데요..?]
[마킹은 11th RS, 432nd WG, 주방위군 마킹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데칼은 앞서 말했듯 카르토그라프 제 입니다.]
[에어리언의 머리를 닮은듯 SF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헤드 부분... 요새 각종 영화에 등장하여 인기가 많은 기체중 하나 입니다.]
무인공격기 MQ-9 Reaper와 MQ-1 Predator
MQ-9 Reaper 원격조종 무인기는 3750파운드의 레이저폭탄을 장착하고 연료공급없이 한시간동안 전장에서 표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무인 공격기 Reaper는 네바다주 Creech 공군기지에서 배치되었으며 2008년 7월 18일부터 실전임무를 시작합니다.
<국방일보 역사속 신무기 계동혁 전사연구가> |
사진은 비겐님의 군사무기 불로그중에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l Northrop Grumman RQ-4 Global Hawk
Northrop Grumman RQ-4 Global Hawk는 미공군의 정보수집을 위한 무인기이다.
초기에 개발중에는 프로그램 명칭이 Tier II+ 로 알려졌었다.
Global Hawk는 1950년대 정보수집기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록히드 사의 U-2기의 형상을 그의 닮았다. 낮은 속도로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비행하면서 10만 제곱 킬로미터 영역의 지형을 전자적으로 스캔하고 광학적으로 촬영하여 고해상도의 지형정보를 지상에 제공한다. 현 인공위성이 해상도 30센티 이하로 촬영이 가능하니, 저고도로 비행하는 Global Hawk의 해상도는 비밀에 부쳐질만하다.
Link-16(군사용 인터넷이라보면 이해하기 쉽다)을 이용하여 거의 실시간으로 수집된 정보를 미국 본토 또는 지상 통제소로 보내져서 통제소는 타겟을 분석하고, 공중에 대기중인 전투기에 Global Hawk가 촬영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작전명령을 내린다.
즉 Global Hawk는 정확한 목표물을 전투기에 제공하여 정확한 목표를 제시간에 공격할수있게 하는 것이다. 비록 Global Hawk는 아니지만 영화 이글아이에서 무인정찰기와 이를 분석하는 이글아이 국방 컴퓨터에 대한 역할이 잘 설명되어있다. 전차의 이동경로, 적이 은둔한 지역의 위치, 가동된 인공 구조물 탐색, 인구밀집지역 등등을 10센티 이하의 단위로 분석해낼수있다.
RQ-4에서 R은 정보수집을 의미하는 reconnaissance를 의미하며, Q는 사람이 타지않은 즉 무인 무기체계라는 의이다.
가격은 대당 35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400억 정도이다. 개발비를 포함할 경우 가격은 약 550억 정도이다.
국방연구소에서 주관하는 Advanced Concept Technology Demonstration (ACTD 선진 개념 기술연구)라는 프로그램하에 7대의 기발 시험기가 제작되었다. 개발중에도 항공기 임무의 절실한 요구 때문에 7대중 일부는 아프가니스탄에 실전 투입되어 성능을 입증하기도하였다. 하지만 완성된 기체가 아니고 양산체제에 돌입하지않아 부품이 없는등 가동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지며 일부 충돌 사고도있은 듯하다.
그래도 성과를 크게 평가한 공군은 아직도 연구중인 이 Global Hawk를 초도 저속 생산과정으로 돌입하여 9대의 Global Hawk를 생산하고 이를 Block 10으로, 또는 RQ-4A로 명하였다. 이중 2대는 해군으로 다시 인도되었다.
Block 10은 최종 2006년 6월까지 11대가 생산되었으며 이라크 작전에 투입되었다.
Global Hawk의 성능 향상을 위해 동체 개수작업이 착수되었다.
Nose 부분과 날개부분이 더욱 확장되었고, 이로서 내부 탑재 중량도 증가하여 더욱 정밀하고 강력한 장비를 탑재할수있었다. 이를 RQ-4B또는 Block20이라 부르며 2006년 8월 25일 첫 생산이래 총 17대가 생산되었다.
현재 전자장비의 발달로 내부 전장장비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Block 30, Block 40등의 계획이 이미 잡혀져있는 상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Global Hawk의 구매에 매우 적극적이다. 그래서 정찰임무를 강화하고, 해군 초계기인 P-3C를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경제 상황상 일단 예산은 취소된 상태이다. 그외에도 카나다와 스페인에서도 구매의사를 밝혔지만, 미정부가 절대 미공군과 동일한 성능을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한때 한국도 2014년 전작권 전환과 맛물려 2008년에 글로벌호크의 도입의사를 밝혔지만 미국정보가 적극 고려하겠다고하자 그냥 해본소리로 끝나고 말았다.
아마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진행중인 UAV 정찰기 국산화 사업과 맞물려 좀더 두고보기로 한것으로 평가되고있다.
그외에도 뉴질랜드도 남극 지역감시를 위해 사용할 의사를 타진중이다.
RQ-4는 Allison Rolls-Royce AE3007H turbofan engine(추력 7,050 lbf ) 엔진 하나를 장착하고,있으며, 비용절감을 위해 동체는 대부분이 알루미늄, 날개는 길이와 무게 영향으로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Global Hawk 무인기중에 유잉하게 FAA에 감항인증을 받았다.
장시간 비행 세계기록도 화려하다.
2001년 3월 무급유로 총 30시간 24분을 비행하였다. 이후 그 기록은 NASA의 헬리우스로 인해 기록이 깨지긴했다.
2001년 4월에는 조종사도 없이 태평양을 건너서 장장 22시간을 비행하여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날아갔다. 비행거리는 13,219킬로미터였다.
지금까지 사고는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시험중 한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대, 파키스탄에서 한대 총 3대가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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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4B Global Hawk는 사실 첫 제품화 되는건 아닙니다. 이미 PLATZ 에서 1/72 스케일의 RQ-4B Global Hawk를 발표한적이 있었죠..
[PLATZ 에서 발표한 1/72 스케일의 RQ-4B Global Hawk 의 모습 이것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키네틱에서 출시를 예고한건 1/48 스케일 입니다. Global Hawk 가 웬만한 여객기에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비행기인데 이를 1/48로 재현하겠다니 참 키네틱의 도전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넘어 존경스럽습니다.
현재는 시험 사출물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홍콩의 럭키모델에서는 프리오더를 받더군요.. 미라지도 주문해놨습니다. 곧 비밀방을 통해 공구해볼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공개된게 없어 확실하지 않치만 Length: 30 cm WingSpan: 82cm 크기로 크기라면 한덩치 하는 프라울러가 작게 느껴질 정도네요.. 이건 완성해도 보관할곳이 천장밖에 없을듯 합니다.]
4. 1/48 HH-60J Jayhawk & HH-60H Rescue hawk 출시!!
앞서 소개한 1/48 갑판세트와 작년에 출시된 갑판장비세트의 종결자로 HH-60J Jayhawk & HH-60H Rescue hawk 가 출시됩니다. 1/72 로는 하비보스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1/48 스케일 제품으로는 어떨지 기대가 큰 제품입니다. 스컹크웍스 사의 최초의 헬기 씨리즈이기도 한 이제품 곧 리뷰 합니다~~
[키네틱의 자회사인 스컹크웍스 모델스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중 하나인 #SW-48010 번 HH-60J Jayhawk 입니다.]
[미해안경비대에서 구조헬기인 HH-60J Jayhawk 를 재현한 최신 신제품 입니다.]
[역시 에듀어드사의 컬러에칭세트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데칼은 한국의 크로스델타사가 작업하고 카르토사가 출력한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HH-60J Jayhawk
미연안경비대는 2005년 의회에 제춛된 Deepwater Implementation Plan 에 따라 Homeland Defense 임무까지 확대되는 요구에 맞추 기존에 운용하던 Sikorsky HH-60J Jayhawk 헬기들을 개량하기로 합니다.
Deepwater에 따른 USCG의 장거리 운용 전략에 의거 경비함과 항공기사이에 지휘.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수색, 정찰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C4ISR) 을 위한 신형장비들과 혁식전인 병참지원장비들을 장착하게 됩니다.
초기계획에서는 경비대의 Medium Range Recovery (MMR)으로써 JAYHAWK를 대체하게될 신형의 소형헬기를 구입하려고 하였지만 추후 HH-60J Jayhawk 의 개량으로 방향이 변경된 것입니다.
새로 개량된 헬기는 MH-60T로 명명되며 최신예 조종석과 신형 수색/ 기후 레이더, Electro-Optics/IR 장비, 향상된 엔진과 기골, 그리고 더강한 화력과 소형화기로부터 방어력을 제공하는 Airborne Use of Force Package를 적용하게 됩니다.
HH-60J Jayhawk 는 Sikorsky H-60의 변형중 하나로 42대가 연안경비대에 납입되어 수색구조 (SAR), 원양 마약차단 단속을 위한 법집행, 항해지원과 환경보호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헬기에 장착된 호이스트는 길이 60.96 m에 인양능력은 270 kg입니다.
Product Description
Skunkmodels Workshop 1/48 HH-60J Jayhawk Markings: 1) 6008 CGAS Astoria 2) 6010 CGAS San Diego 3) 6012 CGAS Kodiak 4) 6022 CGAS Elizabeth City Decal designed by Crossdelta Decal printed by Cartograf S.r.l., Italy Length 411mm Rotorspan 340mm Parts: 150+ Model features: - Color PE for cockpit detail - Diorama background - Extended Pylon - Front FLIR sensor Product Release: end Feb 2011
[1/48 헬기치고는 가격이 비싸다 싶었는데 항모베이스와 에듀어드 칼러에칭이 들어 있는 제품 입니다.]
[ 이 제품에는 에듀어드사제 칼러 에칭세트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데칼은 카르토그라프제로 국내의 데칼 제작업체인 크로스델타의 이상민님이 도안하신 제품 입니다. 키네틱사 제품에는 알게 모르게 한국 모델러 출신 개발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HH-60H "Rescue Hawk"
1990년 첫비행을 하고 1991년 걸프전에도 참가한 HH-60H 헬기의 주임무는 전투수색구조 (CSAR), 해상특수전 (NSW) 그리고 대잠전(ASUW) 입니다 다양한 공격및 방어용 센서를 장착하여 세계에서 가장 생존력이 뛰어난 헬기입니다.
실종인원 수색이나 적의 함정을 탐색하기 위한 FLIR를 장착한 터럿에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ALQ-144 Infrared Jammer, AVR-2 Laser Detectors, APR-39(V)2 Radar Detectors, AAR-47 Missile Launch Detectors 그리고 ALE-47 chaff/flare dispensers를 포함하고 있는 Aircraft Survival Equipment (ASE) 패키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엔진 배기 제어 디플렉터를 가진 기골 개선으로 열추적 미사일의 위협을 감소시켰습니다. Titanium으로 보호된 주로터는 23mm 기관포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HH-60H은 4발의 AGM-114 Hellfire 미사일을 외부 익의 M299 발사기에 장착할 수 있고 캐빈의 창문에는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가 있어 M60D, M240, GAU-16 그리고 GAU-17/A 기관총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Rescue Hawk의 승무원은 조종사와 부조종사및 2명의 "door gunner"이며 HH-60H 헬기는 Helicopter Antisubmarine (HS) 비행대에 배속되는데 HS비행대는 통상적으로 4대의 F형과 3대의 H형으로 구성됩니다.
HH-60H 무장헬기는 SH-60F를 특별하게 저투수색과 구조및 특수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파생형으로 개발된 헬기입니다.보통 항모에 탑재되어 운용되며 기타 다양한 함정들과 육상기지에서도 작전 가능합니다.
제원
승무원 4 - Pilot, Co-pilot & 2 flight-engineers/door-gunners
엔진 2기의 General Electric T700-GE-401-C 엔진 장착 출력 1,900 hp
길이 - 17.1m
로터포함 폭 - 14.1m
기체높이 - 4.4m
자중 6,114 kg
최대적재중량 9,967 kg
최대속도 296 kph
항속거리 463 km
무장
2개소의 건포트 (port/starboard) : 7.62mm 기관총이나 미니건 혹은 .50 기관총
AGM-114 Hellfires
GCAL-50 Gatling Guns
Maverick missiles
70mm FFAR rocket pods
AIM-92 Stingers
항전장비
AN/AAQ-16 FLIR
AN/ARN-148 Omega/VLF navigation
M-130 chaff/flare dispensers
AN/ALQ-144 IR jammer
AN/AAR-47 Missile Warning System
Radar / Laser warning receivers
Ring-laser inertial navigation system
Global positioning system
Doppler navigation system
TACAN
KG-10 map display unit
Weather avoidance radar
Automatic flight control system
Product Description
Skunkmodels Workshop 1/48 HH-60H Rescue Hawk Markings: 1) HS-3 "TRIDENTS", CVW-8, USS Theordore Roosevelt, 2009 2) HS-14 "CHARGES", CVW-5, USS George Washington, 2009 Decal desgined by Crossdelta Decal printed by Cartograf S.r.l., Italy Length 356mm Wingspan 294mm Parts: 150+ Model features: - Color PE part for cockpit detail - Diorama background - Extended pylon - External fuel tank Product Release: end Feb 2011
5. Caracal Decals 입하
이번에 들어오는 신제품중 미국의 데칼 메이커 Caracal Decals의 1/48 MQ-9 리퍼와 S-2 트랙커 데칼도 입하됩니다.
모두 스컹크모델 제품과 키네틱 제품용입니다. 특히 이번에 입하되는 데칼에는 한국해군용 트랙커 데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꾸준한 인기중에 판매되고 있는 키네틱사& 스컹크 웍스 제품들 입니다. 이번에 재입고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곧 비밀방에서 공구예정입니다. 아시죠..? 비밀방은 국낸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하다는것!!!
비밀방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여기 참고 !!! (비밀방은 까페활동에 충실한분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8월9~11일 입고예정 !!
곧 자세한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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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퍼나 글로벌호그나 왜케 귀두스러운지ㅋ기대가 됩니다.키네틱서 4륜차량도 개발중이라던데, MARP? 고거이 참멋지던데, 아직인가보군요.
곧 출시예정입니다. 트럼페터& 하비보스& 볼릉코에 이어 키네틱까지.. 모형계의 4대 천황등극이군요.. 키네틱도 미친듯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나 아카데미 같은 국내 업체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전동건 시장처럼 중국제품이 다 휩쓸게 되는게 아닐지...
머 이미 예견된거였지만 품질면엣 상당히 딸리는 중국 제품에 크게 밀리는 일은 당분간 없을듯 하긴 한데 문제는 아카데미의 아이템이 참....얼마 가지 않아서 중국 시장에 먹혀 버리겠죠
이렇게 멋진 에어로 제품들을 계속보다 보니.. 자꾸만 지르고 만들고 싶은 충동이..윽!! 참아야하는데..
이스라엘의 항공무장들이 느닷없이 엄청 멋지게 보이네요~
아~ 자꾸 눈이 가네요. 중국제품 참 무섭게 치고 올라오네요. ㅎㅎ
항모갑판 입고되면 무조건 10개 구매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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