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나무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한차례 폭풍에도 그 다음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쏟아지는 우박처럼 붉은 꽃들을 매달았습니다 .... 넘어지면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 억센 꽃들이 두어 평 좁은 마당을 피로 덮을 때, 장난처럼 나의 절망은 끝났습니다.” -이성복 ‘그 여름의 끝’
8월29일 오늘은 국치일 1910년 오늘 국권 상실
8월29일 오늘은 국제핵실험반대의 날 1991년 카자흐스탄이 40여년간 456차례 소련 핵실험을 한 세미팔라틴스크 핵실험장 폐쇄한 걸 기념해 유엔 제정 1962년 오늘 소련이 군축위서 1963년1월2일부터 전면핵실험금지 제안 2017년 오늘 카자흐스탄이 핵무기 해체해 저농축핵연료로 바꿔 보관하는 국제저농축우라늄은행(카자흐스탄과 IAEA 공동추진) 창설
8월29일=660(백제 의자왕20)년 오늘 백제, 31대 678년만에 망함
1936년 오늘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제4차 무기정간
1961년 오늘 한국노동조합총연맹(노총) 결성
1969년 오늘 박한상 신민당의원(47살), 3선개헌 막으려고 10시간5분동안 필리버스터
1983년 오늘 대검, 명성그룹사건 관련 윤자중 전 교통부장관(53살), 박창권 대한주택공사 부사장 등 16명 뇌물수수 업무상횡령 방조 등 혐의 구속
1984년 오늘 서울시내 대학생들, 도심에서 반일반정부시위 일본공보관에 투석
1987년 오늘 오대양 용인공장 천장에서 박순자사장(48살) 등 32명 죽은채 발견됨(집단자살)
1988년 오늘 제52차 서울 국제 펜대회 열림
2003년 오늘 주5일근무제 뼈대로 한 근로기준법개정안 국회통과
2010년 오늘 김태호 총리지명자(48살), 공금횡령 직권남용 박연차게이트 관련 거짓말 등으로 사퇴
2016년 오늘 태풍 라이언 북한 함경북도 지역 강타(~9.2) 사망133명 실종395명
2017년 오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일본 상공 지나 북태평양에 떨어짐
2017년 오늘 대법원, 삼성전자 노동자의 다발성경화증 산재인정 판결, 삼성직업병 첫 인정
2019년 오늘 대법원, 국정농단사건 상고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원심 파기환송, 파기환송심(2021.1.18)에서 징역2년6개월 법정구속됨
2020년 오늘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세상떠남(97살)
2022년 오늘 국가인권위, 불교종단 천태종의 여성출입제한(음력 정월과 2월초하루) 평등권침해 판정, 성별 사찰출입제한 관행 개선권고
2024년 오늘 헌법재판소, 처남마약사건 수사 무마의혹의 이정섭 대전고검검사 탄핵소추 기각
2024년 오늘 헌법재판소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세우지않은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판결, 2026년2월28일까지 2031~2049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세우라 결정, 정부는 2025년11월11일 온실가스 배출량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3~61% 줄이는 국가 목표 ‘2035년 온실가스감축목표' 확정
2024년 오늘 대법원, 해직교사5명 부당특채 혐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원심(징역1년6개월 집행유예2년) 확정, 교육감직 상실한 조 교육감은 2025년 8.15특사로 사면복권
2025년 오늘 한국옵티컬(일본기업 자회사) 해고노동자 박정혜(41살), 고공농성 600일(세계최장, 2024.1.8 시작)만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설득으로 내려옴
1842년 오늘 제1차 아편전쟁(1840~42)에서 진 청나라와 영국, 난징 부근 장강에 정박한 영국군함에서 불평등조약 난징조약 체결, 홍콩섬 영국으로 넘어가고 상하이와 광저우 개방
1893년 오늘 미국발명가 휘트컴 저드슨(54살) 지퍼특허 따냄, 당시 지퍼는 단추역할하는 옷의 고정도구가 아니라 부츠의 옆 닫는 도구로 긴 구두끈대신 쓰임. 지퍼를 일반인옷에 붙이기 시작한 건 1920년경, 1935년 디자이너 스카폴레리가 옷의 액세서리로 이용, 「뉴요커」지는 그의 봄옷컬렉션을 “지퍼가 잔뜩 붙었다”고 소개, 스카폴레리는 지퍼에 색을 넣고, 크기를 조절하거나 장식용으로 사용한 최초의 패션디자이너
1897년 오늘 스위스 바젤에서 제1차 시오니스트회의 열림
1898년 오늘 러시아 차르 니콜라스2세, 평화회의 제안
1899년 오늘 제1차 만국평화회의 열림
1952년 오늘 미국작곡가 존 케이지(49살) 작곡 ‘4분 33초’ 초연, 청중앞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데이빗 튜더는 피아노뚜껑을 닫고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뚜껑 열고, 다시 뚜껑 닫았다 열기를 반복하고 연주 마침, ‘4분 33초’는 최소한의 형식만 남기고 음악의 모든 부분을 우연성에 맡겨버린 작품으로 관객의 웅성거림 헛기침 욕지거리 포함된 연주, 케이지는 회고록에서 ‘4분 33초’를 주로 홀로 숲에 있을 때 연주했는데 그럴 때면 곡의 길이가 길어졌으며 때로는 동식물들의 협연으로 드라마틱한 음악이 되기도 했다고 밝힘
1970년 오늘 미국, 중국과의 통상 완화 검열조항 폐지
1972년 오늘 리처드 닉슨 미대통령, 미군1만2천명 12월1일까지 베트남 철수 발표
1991년 오늘 소연방최고회의, 74년간 통치해온 공산당활동의 전면금지 의결
1993년 오늘 옹텅청(57살, 집권 인민행동당 당수) 싱가포르 사상 첫 민선대통령 당선
2005년 오늘 허리케인 카트리나 미국 루이지애나 강타 사망1,300여명 이재민100만명, 뉴올리언스는 유령의 도시로 바뀜 “흑인이 하면 약탈이 되고 백인이 하면 음식물찾는 행위가 되나”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카트리나 피해현장 되풀이 방영한 TV방송의 인종차별 지적한 말)
2012년 오늘 미국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화성에서 지구로 노래(미국가수 윌아이앰 부름) ‘리치 포 더 스타즈(별을 향해 가자)’ 전송 “왜 사람들은 하늘이 한계라고 말할까. 화성이 멀다는 건 알아.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는 않아.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2021년 오늘 자크 로게 전 IOC위원장 세상떠남(79살)
2022년 오늘 IMF 최악의 홍수 피해 파키스탄에 11.7억$ 구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