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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희통한의원 원장 ‘닥터통’입니다.
엊그제가 한식이었습니다. 차례 지내러 산소에 다녀오신 분들도 계셨을텐데요.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고, 찬음식을 먹는 날이라고 ‘한식’이지요. 날이 덥고 건조해서 산불 나기 쉬운 날이라 불을 쓰지말고 찬밥을 먹도록 했던 조상들의 지혜가 새롭게 다가오는 날이었습니다.
최근에 아주대병원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획기적인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방송에 소개되어, 많은 환자분들이 예약하고 찾아가서 이런 저런 검사들 많이 하지요. 특히, 알러지 반응 검사를 많이 하시는데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아토피 환자는 10%정도만 알러지 반응이 있다고 하는 내용이 나와 있어 참고해볼 만합니다.
그럼, 1998년 12월 29일과 99년 1월 12일에 연재된 호리선생의 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토피에 대해 「아토피는 알레르기 10%」 ------------------------------------------- 아토피에 대해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노화하기 쉽다」로, 설탕은 몸에 나쁘다고 하듯이 받아들이는 분이 있었습니다만, 설탕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설탕에 한정하지 않고 어떠한 음식이라도 너무 지나친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해가 없게 부탁합니다.
예를 들면, 나의 환자 중 한 분이 마늘이 몸에 좋다고 하여 매일 한 개를 전자렌지로 따뜻하게 해 부부가 반씩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때부터 사모님만 몸의 여기저기에 두드러기 같은 습진이 나와서, 피부과에서 치료받고 있었지만, 낫지 않는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나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너무 지나친 것은 나쁘니, 한번 마늘을 먹는 것을 멈추어 보십시오”라고 충고 했습니다. 같은 양의 마늘을 먹고 있는 남편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만, 마늘을 그만둔지 1주일 만에 습진이 없어져 감사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예와 같이, 여성과 남성에서는 영양의 흡수의 능력이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은 생리로 혈액을 배설하기 때문에, 폐경기를 맞이한 분은 이전과 비교해 배설 능력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되므로, 식사의 섭취량에 주의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좋다고 하는 것도, 지나친 것은 해가 되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서도, 이것이 좋다고 하여, 그것만 취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한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알레르기가 관여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알레르기가 발견된 것은 1930년대의 미국입니다. 젊은 의학생 린켈은, 친가에서 농장을 하고 있었으므로 부친으로부터 보내져 오는 빵과 계란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의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계란이 원인일거라고 생각해, 반대로 그는 계란의 양을 늘려 보았습니다. 그러자 증상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인가 좋아졌습니다.
오늘날도 비슷하지만, 당시에도 미국에서는 음식 알레르기라고 하는 것은, 늘려보아 증상이 변화하는 음식보다, 그만두면 좋아지는 음식을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린켈도 계란을 끊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증상은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계란을 먹는 것을 멈춘 5일째에, 우연히 케이크에 섞인 계란을 먹어 버렸는데, 심한 쇼크를 일으켜 넘어져 버렸습니다. 거기서 그는 계란이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이것이 진짜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계란을 매일 먹고 있었을 때, 코가 우물쭈물하고 있던 것은 ‘알레르기 잠복증상이다’라고 생각하여 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상대도 되지 않고 일소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그는 10년간 데이터를 모아 그 결과를 다시 학회에서 발표해, 간신히 인정되었습니다.
이 가설은 오늘날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매일 먹고 있는 음식 속에서, 알레르겐(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은 140종 정도 있다고 합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알레르겐이 되는 것은 다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알 수 있으면, 그것을 약 5일마다 먹어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 미국의 밀러 박사가 제창하는 「사이클릭·다이어트」로, 말하자면 회전식입니다. 5일 이상 간격이 벌어지면 쇼크를 일으키므로, 이것을 막아 잠복된 알레르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5일째 마다 먹어 간다고 하는 생각입니다만, 이것은 치료식이 아니고, 쇼크를 막기 위한 식사법인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음에,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에 대해 피부과의 전문의는 음식 알레르기가 관여하는 것은, 약 10%라고 말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럼, 아토피성 피부염의 나머지의 80%는 무엇인가 말하면, 그 환자를 둘러싸는 환경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을 바로잡지 않으면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는 어렵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한편,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과는 반대로, 80%가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알레르기라고 하는 것은 주로, 생체가 이종 단백에 대해서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해 모유로 키워지는 아이는 거의 동종 단백이므로, 알레르기는 일으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공영양의 아이는, 소의 단백질(이종 단백질)이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분자량이 7000~50000의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7000 이하에서도 50000이상에서도, 알레르기는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겐은 어느 정도 한정됩니다. 음식에서는 메밀국수, 계란흰자, 우유 등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알레르기 검사에 사용되는 것은 대부분이 우유입니다. 그 외에서는 대두, 밀, 쌀도 알레르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토피성 피부염에 알레르기가 관여하는 것은 10%정도로 한다면, 치료에는 우선 환경을 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쇼와 40년경(1960년대 말)부터 증가가 보이는 것도, 환경의 변화, 생활이 풍부해지기 시작했던 것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30년대에 발표된 데이터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에 관해, 아프리카에서의 알레르기의 발생율은 약 9%였던 것이, 런던으로 이주했는데 약 40%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영국으로 이주해도 교외에 산 사람의 발생율은 이전과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알레르기의 발생에 환경이 크게 관련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유로 기르고 있으면 알레르기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인공영양으로 자란 아이와 비교하면, 알레르기는 적고 정도도 가볍습니다. 그러나, 모유 영양이 증가해도 알레르기는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는 지적이, 영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알레르기 이외의 원인에 대해 말할 예정입니다.
-------------------------------------------------------- 아토피에 대해 「아토피는 진드기, 스트레스에를 경계」 --------------------------------------------------------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음식에 의한 알레르기보다 진드기나 곰팡이, 세균,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보다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진드기나 곰팡이는 근대 건축과 많이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어렸을 무렵은 한 해에 한 두 번은 다다미를 올리고 대청소를 하거나 또 옛 일본 가옥은 환기성이 좋고, 외풍이 통과하는 것이 당연하여, 이것이 진드기나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대 건축의 집은 주로 콘크리트 구조, 알루미늄 샷시로 기밀성이 좋고, 고온 다습하고 진드기나 곰팡이의 번식에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맞벌이 증가로 낮에 엄마가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야간에 창을 개방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방문을 꼭 닫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친 부재는, 아이의 정신적인 면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낫기 어렵게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친이 없다고 하는 것부터, 아이는 불안하게 되어 무의식 중에 환부를 긁느라고, 이것이 치유를 늦추거나 보다 나쁘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날마다, 보는 것, 듣는 것이 새로운 것일 뿐입니다. 어른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있어 민감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증상이 좋지 않으면 밤에 아이가 잠들었다가도, 잘 깨어 칭얼거립니다. 거기서 아이에게 고함치거나 부부 싸움이 일어나거나 하면, 한층 아이가 스트레스를 느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부 싸움은 원래 모친은 항상 곁에 있고, 아이를 안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교외의 단독주택에서 통풍을 잘 해, 아이와 즐겁게 놀아 주면, 자연스럽게 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근대 건축의 집이나 맨션 등은 융단을 깔고 있는 곳이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핵가족으로 맞벌이 가정에서는 별로 청소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집의 환기성이 나빠져 진드기가 자꾸자꾸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진드기는 사람을 찌르는 큰 진드기가 아니고, 눈에는 안보일 정도 작고, 공기중에 떠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밤에 사람이 자고 먼지가 가라앉으면 아래쪽으로 떨어져서 아이의 얼굴이나 목 등에 부착합니다. 1일 1회라도 창을 활짝 열어 놓고 환기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다릅니다.
통계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0~2세) 소아기(3~10세경) 성인기(11세 이상)로 크게 3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아기, 즉 2세까지는 모친의 면역이 있어, 이 시기에 아토피 피부염에 걸려도 90%는 낫는다고 합니다. 소아기까지 계속되는 것은 그 중 10%, 한층 더 그 이후까지 계속되는 것은 5%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생활 환경의 악화와 함께 발생율은 상승 경향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은 2세까지 거의 낫는 것입니다만, 거기에는 음식에 주의하고, 청소를 잘 하고, 환경을 정돈하고, 과도의 스트레스를 피해 적당히 하는 것이 치유에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유아기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아이가, 소아기가 되어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친으로부터 계승한 면역이 저하, 거기에 더하여 밖에 나와 놀게 되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의 아토피 피부염은 무릎이나 팔꿈치의 외측이 그저 붉게 됩니다. 그 외에도, 유아기 무렵은 지방과다 분비성 습진이나 일광성 피부염 등의 피부 장해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지방과다 분비성 피부염은 머리카락 안이나 이마, 눈썹, 관자놀이, 가슴 등에 노란 기름 덩어리가 생깁니다. 이것은 인공영양이 조기에 많았던 아이에게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이 원인은 칼로리 과잉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방치해도 1년 정도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기름 덩어리라 할 수 있는 것에 순정한 식물유를 발라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바르면,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치유를 늦춥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2세 정도까지 90%는 낫는다고 합니다만, 이것을 소아기까지 미루면 피부가 건조해 오고, 팔꿈치나 무릎의 안쪽(유아기는 외측), 손목이나 발목, 옷깃목 등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환부는 대체로 까칠까칠 하지만, 곳곳에 붉은 급성의 증상이 섞여 있습니다. 비만경향의 아이는 손목, 발목 등에 도랑이 생기고 거기를 긁기 때문에 붉어집니다. 이것들 전부에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만성화 해 중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을 미루어 성인형이 되면, 피부는 한층 더 두껍고, 까칠까칠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에 참지 못하고 병원에 가면, 많은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제는 일시적으로 효과가 좋으므로, 부담없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가려움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주작용이 신속하게 나오는데 대해, 부작용이 천천히 오는 것이 함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빨리 오면 누구라도 무섭다고 생각합니다만, 천천히 나타납니다. 이것이 무섭습니다. 게다가 피부의 심부까지 잘 침투하기 때문에, 색소세포가 파괴되어 탈색되어 백반이 되어, 피부를 이식해야 하는 예도 있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서 나으면 좋겠습니다만, 낫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낫기는 커녕, 오히려 복잡하게 되어, 중증화 해 나가는 케이스가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를 길게 사용한 만큼, 치유가 늦고 뒤에까지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스테로이드제는 체외에 배설되는데 수년 필요하다는 설도 있기 때문에, 너무 빠른 시기부터 안이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이나 두 번의 사용은 문제없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는 반드시 안 됨이라고 하는 생각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것은 청소를 부지런히 해 진드기류의 번식을 막아, 아이에게 과다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www.dr-hori.com/media/19981229_mn85.html www.dr-hori.com/media/19990112_mn86.html
이번 게시물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아토피는 알러젠에 의해서 유발되는 경우가 약 10% 정도이며, 이외에는 주변 환경 특히 진드기류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알러젠 즉 항원이 되는 물질을 피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 유지 시켜가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거주공간의 통풍이나 침구류의 일광소독 그리고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증상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는 써서 나으면 좋겠지만, 낫지 않는 경우는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증상이 발현되는 것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의 기능 즉, 외부로부터의 자극과 이물질을 충분히 방어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피부 호흡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아토피 피부염이 근본적으로 치료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위장의 기능이 온전하여 섭취한 음식물을 진액으로 만드는 과정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심폐의 순환기능에 의해 피부까지 잘 공급이 되어야 하며, 노폐물은 충분히 배설이 되어야 합니다.
지지난 게시글부터 사상체질 중의 소양인에 대한 언급을 계속 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소양인들은 양방 피부과 치료에 의해 치료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소양인들은 다른 체질에 비해서 시각이 발달하여, 비교의식에 사로잡히기 쉽고 더불어 우울증에 걸릴 소인이 높습니다. 손쉽게 집에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알로에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체질은 하루 이틀 사이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유전정보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것이지, 콩심은데 팥이 날 수는 없는 것이지요. 환경이나 후천적 교육의 결과로 성격이 바뀔 수는 있겠습니다만, 본질적인 체성자체가 바뀌지는 않는 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어린아이와 노인도 체질이 다르죠. 어린아이때는 양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열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양기가 쇠하여져서 추위를 많이 타지요.
앞에서 말한 체질은 변하지 않는 타고난 체성을 뜻하고, 뒤에서 말한 체질은 시간에 따라 변화해 가는 성질을 말합니다. 사상체질에서 말하는 체질이란 바뀌지 않는 타고난 체성을 뜻하는 것입니다.
2008. 4. 8. 광명에서 ‘닥터통’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