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81766?sid=103
“피임약 먹었다고 뇌졸중이?”… 17세 소녀, 심장에서 뇌까지 ‘이것’ 이동해 문제 일으켜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피임약 부작용으로 뇌졸중까지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로렌 진(17)은 스페인에서 가족 휴가를 보내던 중 몸의 오른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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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피임약 부작용으로 뇌졸중까지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13살부터 과다한 생리량을 조절하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해 왔던 것으로 전했다.
이후 그는 수술과 함께 재활치료를 이어갔고,
현재는 손가락 경련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임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혈전증이 있다.
혈전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손상돼 혈류가 느려지면서
혈관에 정체된 피가 뭉쳐진 것을 말한다.
흔히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혈전증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뇌졸중과 급성 심근 경색증, 폐 혈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첫댓글 헉..
아고.. 산부인과에서 상담하고 먹은건가? 생리량 많은거 불편해서 먹은걸텐데
헉...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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