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중성화수술에 대한 관심에서 이제는 길고양이를 어떻게 잘 돌봐야 하는가로 관심 주제가 전환되고 있습니다."
송인준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동물보호과 주무관이 길고양이 정책 및 현황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인도적인 개체 수 조절을 통해 길고양이로 발생하는 사회 갈등을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은 타 시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일 정도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길고양이와 더 나은 방향으로 공존하기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길고양이 서식 현황 모니터링 사업에 따르면, 길고양이 개체 수는 2015년 약 20만 마리에서 2023년 약 10만 마리로 절반이 줄었다. 중성화 사업 확대로 2023년도 중성화율은 67.3%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한편, 자묘 비율은 줄어 앞으로 개체수는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인준 주무관은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한 개체수 감소는 길고양이에게 물과 밥을 주고, 치료 및 구조뿐 아니라 입양 활동까지 병행하는 돌봄 시민들이 함께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길고양이로 인한 불편 민원보다 돌봄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며 "중성화 사업 확대로 길고양이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길고양이 돌봄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근데 서울이니까 저러지ㅠ 시골은 아직도 엄천 많아 우리 엄빠집 완전완전 시골인데 1년 사이에 개체수 엄청 늘어서 5마리 정도 있던 애들 15마리로 늘음... 아마 더 있을듯 엄빠가 중성화 시켰는데 다른데서 수컷 타거 들어오고 다른 새끼들 끼리 임신시키고... 중성화 다시 연락했더니 올해 예산 없다고 못한데ㅠ
다큐에서 봤는데 고양이들 돌보는 단체에서도 고양이를 위한 답은 중성화 밖에 없다고 함 영역마다 개체수 정해져 있어서 새끼 고양이들 태어나도 영역에서 쫓겨나게 되어있음 암컷고양이가 한번에 여러수컷의 아이들을 동시에 임신할 수 있는것도 낳은 새끼가 누구새끼인지 몰라서 수컷들이 공격 못하게 만드는 의도래 이집트에서 데려가지 말라는걸 몰래 밀반입해서 전세계에 뿌린게 사람이면서 이젠 싫다고 개체 수 줄이라고 하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존하려면 어쩔 수 없는듯
첫댓글 역시멋지다,,!
학대 학대좀 제발 어케 해줘라진짜
동물들아 행복해라 인간은 행복하든지말든지
근데 고양이혐오 한남들은 국민신문고에 민원넣더라 ㅋㅋㅋㅋㅋ 중성화 소용없으니 예산 줄이라고 자기가 내는 세금 길고양이중성화에 쓰기 싫다고 븅..
개체수 적절히 조절하는 거겠지?? 길고영들 사라지면 쥐 창궐하잖아😨
고양이들 영역마다 개체수가 정해져 있어서 개체수 일정하게 유지된대
난 걍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계속해서 개체수 계속 줄였으면 좋겠음 이나라는 쥐때매 전염병 퍼져도 싸 고양이학대 처벌은 존나게 솜방망이에 수사도 미온적이면서 개체수 적절히 남겨서 이득은 보고싶어한다? 유구하게 도둑놈심보라고 생각했음 특히 한남들 ㅈㄴ안씻고살잖아? 한남들만 흑사병같은거 걸려서 다 뒤져버렸으면좋겠음
22 나도 길냥이들 삶이 너무 안쓰러워서 없었음 좋겠어 이나라는 동물이 살기 너무 힘드니까
3 한국고양이 멸종될때까지 중성화해줬으면좋겠어
아 근데 중성화 계속 하긴 해야하는거겠네
학대 좀 어케 해줘ㅠㅠ
근데 서울이니까 저러지ㅠ 시골은 아직도 엄천 많아 우리 엄빠집 완전완전 시골인데 1년 사이에 개체수 엄청 늘어서 5마리 정도 있던 애들 15마리로 늘음... 아마 더 있을듯 엄빠가 중성화 시켰는데 다른데서 수컷 타거 들어오고 다른 새끼들 끼리 임신시키고... 중성화 다시 연락했더니 올해 예산 없다고 못한데ㅠ
먼 씨발 개체수만 조절하면 단 줄 아나
학대하는 병신한남들이나 제대로 잡아라
다큐에서 봤는데 고양이들 돌보는 단체에서도 고양이를 위한 답은 중성화 밖에 없다고 함
영역마다 개체수 정해져 있어서 새끼 고양이들 태어나도 영역에서 쫓겨나게 되어있음
암컷고양이가 한번에 여러수컷의 아이들을 동시에 임신할 수 있는것도 낳은 새끼가 누구새끼인지 몰라서 수컷들이 공격 못하게 만드는 의도래
이집트에서 데려가지 말라는걸 몰래 밀반입해서 전세계에 뿌린게 사람이면서 이젠 싫다고 개체 수 줄이라고 하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존하려면 어쩔 수 없는듯
버리고 도망 가는 새끼들을 잡아야 개체수 조절이 되지... 중성화 시키면 또 버리고 가고 그러니까 계속 도돌이표임
학대랑 유기하는 인간들부터 어떻게 해봐. 뭘 예산이랑 동물부터 줄일 생각을 해. 그런 정신머리나 줄이라 해
저 중성화 누가시키나? ㅋ ㅐㅅ맘들이 시킴..
밥준다고 지랄하는놈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오ㅐ ㅋ ㅐㅅ맘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길고양이랑 캣맘들좀 좀 내버려둬라
캣맘혐오하는 새끼들치고 정상적인 새끼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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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차라리 다 자연적으로 사라져…학대하는 한남충들 때문에라도 사라져야햐……쥐 들끓으면 고양이 푼다고 지랄할듯 인간병신들
소중하고 예쁜 아가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정말정말 많단다
우리 아파트 단지 고양이들 돌봐주시던 경비아저씨가 관두시면서 어미냥부터 새끼냥 다 입양해가신 뒤로 쥐 나오기 시작해서 정찰고양이 다시 데려왔는데 쥐 사라짐. 도시에 고양이 없어지면 손해 보는 쪽은 인간밖에 없는디?
1. 쥐 나옴
2. 귀여움 상실
나는 도로에서 사고 나는 고양이들이 줄었음 좋겠어서ㅠ
고앵이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