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키맨' 명태균씨가 오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 무릎 질환을 이유로 불출석할 예정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명씨는 국회에서 증인으로 의결하기도 전에 불출석 사유서부터 제출하면서 입법기관을 우롱하는 행태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명씨는 국회 행안위 행정실에 양쪽 원발성 무릎관절증과 양쪽 슬관절 내반변형 진단 소견서를 제출하면서 25일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소견서에는 명씨가 지난 3월 무릎 수술을 받고 지속적으로 통원 치료를 받았고, 3주 간의 안정가료(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 병을 고친다는 뜻)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적혔다.
첫댓글 무릎은 아프고 입은 안아프나? 입만 열지말고 증거를 내놔
쫄았냐 ㅋㅋ
휠체어 공구해드릴게요 타고나오세요
무릎으로 나불거릴거 아니잖아 기어서 나오든가
쫄았나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