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담임 교체는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교체된 담임 61%(125명)가 초등 교사였다. 중학교는 18%(36명), 고등학교는 21%(42명)였다. 학교에서는 담임이 바뀔 때 인사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해 기간제 교사를 새로 뽑거나 교과 전담 교사에게 맡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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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차 초등 교사 한모씨는 “숙제를 안 해온 아이들에게 쉬는 시간에 숙제를 시키면서 ‘애들 휴식 시간을 빼앗아 과제를 억지로 시켰다고 아동 학대 신고를 당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에 시달린다”고 했다. 교실 뒤편에서 말다툼하는 여학생들에게 담임 교사가 교실 앞쪽에서 “착한 사람은 친구와 다투지 않습니다”라고 반복해 외친 웃지 못할 사례도 있다. 가까이서 싸움을 말리거나 혼내면 아동 학대 신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초등학교 교사 B씨는 “학생 인사를 제대로 안 받아줬다”며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했다.
첫댓글 홈스쿨링해라
븅신들이 애를 낳아서 애를 븅신으로 기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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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 받아줘서 아동학대...
부모도 아이에게 항의받게 될거임 그렇게 교욱했음
수준미달의 생각으로 결혼해서 수준미달을 가르치고 수준미달로 살고 악순환.
니들이 키워
결국 지들이 돌려받음ㅋㅋㅋㅋ 나중엔 자기가 사달라는거 안사줬다고 아동학대로 부모 신고함ㅋㅋㅋ 실화
양팔이레즈미있는 중고차딜러들이 선생님하는 시대도오겟군....
선생이 학생을 짜르게 믄들어 ㅅㅂ 뭐여이게
일기쓰기도 아동학대로 거는 세상에
너 자리 옆에 떨어진 쓰레기 주워라했더니 야이 썅년아 니가 뭔데 내아들 쓰레기 주으라고 하냐고 전화옴..ㅎ 에혀..
학교는 교육기관인데 자꾸 업그레이드된 어린이집 정도로 생각하는듯
애는 직접보세요… 애키우는걸 외주준줄알아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