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부모도 큰맘 먹고 가는건데"…'노키즈존' 흑백요리사 출연진 식당에 갑론을박

[에트와르]

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41019n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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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오저모]

조마루감자탕선에서 해결해라 뭔... 하고싶은거 다하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그러고 살 마음이면 자식낳으면 안됨 세상이 각박해진게 아니라 그정도 희생도 각오안하고 애부터 싸지른 부모들 지능이 떨어진거라고 오조오억번 얘기함

[오늘의 초밥]

사장마음~

[난난나난]

애 두고 가세요;;;;

[십원만]

웰컴키즈존으로 가면 될일 세상이 왜 지들한테 맞춰야함;

[람머스 굴러]

’파인다이닝은 주류도 있어서 당연한 조치‘ ‘부모들도 큰 맘 먹고 가는 식당이라 그날 만큼은 애들 울음소리를 듣고 싶지 않을 것‘

이라고 써 있는데... 큰 맘 먹고 가는 건데 왜 노키즈존이냐고 따지는 게 아니고

[왜때문이죠?]

큰맘 먹고 간다는 사람들은 노키즈존 이해간다는 사람들임..ㅋㅋㅋㅋ

[느개비 코스트코 양파도둑]

아니 애 맡겨놓고 가시라구요... 밀국에서도 저런 다이닝은 큰맘먹고 둘이 기념일 분위기 내러 가는거라 조부모 아님 내니알바 부르거나 친척 가까운 이웃친구에 맡겨두고 가는데 무슨 엄연히 주류판매하는 파인다이닝을 집앞 놀이방 딸린 감자탕집에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러 가는거마냥 생각하고 가냐고

[내애착인형악어베개]

왜저래.....

[티봉]

애를 왜 데리고 가는겨,..

[망고스틴사고]

큰맘을 먹었음 애도 맡기고 가면 되지ㅋㅋㅋㅋㅋㅋㅋ

[웃고살자구요]

헉...근데 노키즈존 하는 식당들이 다 젊은 남자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네...

[기타배우고싶다]

요즘 진상부모 왤케많냐
상식을 벗어난것까지 당당하게 요구해
꼴보기싫음

[아 즐거우시냐고요ㅎ]

알아서 애 맡기고 가슈..

[나락도 락이다..]

술 시키는 가게에 애 데리고 가는게 정상이냐고.. 그리고 술 안파는 가게더라도 그동안 얼마나 관리가 안됐고 다른 손님이나 식당에 피해를 끼쳤으면 저러겠어

[이런 명신]

가서 애기밥 달라 할라고ㅋㅋㅋ 여의도에서 따뜻한 물 달라 진상부리다 알바만 그만둔 이야기 생각난다

[ruruS2]

존나 이기적

[좋은데이에는진로원샷]

어쩌라고...

[맥주팡인]

근데 진짜 논란이 된건 맞나

[티라미숙케]

아유 그냥 육성으로만 욕하고 말게요

[루히히]

큰맘을 먹었으면 시터를 쓰든가 애 맡기고 오면 되잖아 존나 징징

[프랭크N퍼터]

가서 흰밥이랑 김 달라고 하게?

[사인머쓱캣]

그럼 원투쓰리 식당 가면 되겠네 모든 식당들이 웰컴 키즈존이여야 한다는 논리 웃김ㅋㅋ 진작 웰컴 키즈존일때 기혼부부들이 잘 처신했으면 노키즈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고웽휘]

글 내용 좀 읽어봐 큰 맘 먹고 가는 사람들도 애들 우는 소리 듣기 싫을 거라고 적혀있는데.. 똑바로 읽고 글 쓰자

[헬리녹스]

2 위에 몇몇 댓으로 다른 여시들이 말했는데도; 안부끄럽냐고ㅠ

[자몽허니블랙티샷추가]

큰맘을 먹지 마세요;

[성격:급함]

글을 읽고 댓을 쓰자...큰맘먹고 오는 부모들도 애들 울음소리 듣기 싫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