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대형교회들이 썩었어.. 나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 집안형편 어려운 장로님도 계셨어서 다 그렇다는건 아니란거 알지만(중소형 규모 교회) 참.. 대형교회 목사란 사람이 부흥회? 같은걸로 와서 설교하는데 목사님 차 불편하더라, 교인들이 바꿔드려야한다 뭐 해야한다 헌금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가는데 어이없더라고...
우리 교회는(교파 없는 교회임) 저런 폐해 없애려고 어느 조건(세례 받음, 봉사 10년 이상 등)만 충족하면 되는 장로 호칭제라 함. 물론 난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었고 내가 직접 겪어보진 않았지만 저렇다더라 하는 교회가 많은 건 알지만, 그런 문화를 타파하려고 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5조 교인자격 및 호칭과 구역 우리 교회의 교인은 교회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예배와 성경공부, 봉사, 구역모임 참여 등을 통해 우리 교회의 정신과 사명을 함양한다. 30세 이상으로 세례 받은 지 1년 이상, 그리고 우리 교회에 등록된 지 1년 이상 된 사람을 ‘집사’로 부른다. 다음 각 호에 모두 해당되는 남자는 ‘장로’, 여자는 ‘권사’로 부른다. ① 60세 이상 된 사람 ② 우리 교회에서 집사로 호칭된 지 7년 이상 된 사람 ③ 디도서 2장 2절-3절에 합당한 사람 ④ 우리 교회가 정한 교육을 이수한 사람(교육과정과 내용은 시행세칙으로 정한다.) ⑤ 위 호칭을 부르기로 확정 예정인 때로부터 그 이전 3년 이상 계속 우리 교회에서 봉사중인 사람 ⑥ 해당 구역장과 교구 교역자가 추천하는 사람
허 장로는 돈주고 살 수도 있구나… 이건 좀 다른 주제일 수 있지만… 상담일 하다가 알게된 건데 여자가 목사되려고 하니까 그 교회에서 꼭 결혼을 해야 목사가 될 수 있다라는 조건 달면서 알콜중독자에 성격문제있고 애있는 돌싱 남 붙여줌… 결국 사소한 어이없는 이유(목사준비중인 여성이 처녀가 아니라는)로 다행히 파혼하긴했지만… 저 여자분은 목사되려고 또 결혼해야하는건가 싶더라… 저 정도면 돈 내고 목사되게 해줘도 되지않나 싶네… 열받네 괜히
장로되는 거 평소 헌금 크게 척척내면서 장로된다고 저만치 돈 내거나 돈 없어도 시간 겁나 쏟아서 교회 봉사하거나ㅋㅋㅋ 후자의 경우는 딱 한 명 봤는데 교회 관리집사(교회 상주하거나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교회 잡일하는 거 있음 월급은 주는 걸로 앎)로 있으면서 근 25년 이상 가족들 전부 다 같이 교회 봉사하고 그러니까 주더라ㅋㅋㅋ 근데 후자의 경우도 장로될 때 몇 백 정도 감사헌금 명목으로 내긴 해야 되는 거 같던데 울 개비는 장로는 아니고 안수집사인가 뭐시기 달 때 500냈었음ㅋㅋㅋ 돈 없어서 못 낸다니까 목사가 첨엔 이해한다더니 은근슬쩍 따돌려서 결국 냈는데 낼 때 할부로 내도 된다 하더라고^^ 뭔 금융권이여 참고로 지방에 있는데 지역 내 제법 큰 장로교 교회임
진짜 존나이해안됨 우리아빠도 교회에서 장로 시킨다고했을때 돈없어서 안한다했었는데 부담갖지말라고 하면서 꾸역꾸역 시킴 근데 결국 예전에 권사 된 사람은 목사님 차뽑아줬다면서 뭐라도 해야될거같다고 엄마아빠가 엄청고민하더라 진짜 매관매직 그 자체ㅋㅋㅋㅋㅋ이게 하나님 이름으로 장사하는게 아님 뭐임...?
첫댓글 대형교회들이 썩었어.. 나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 집안형편 어려운 장로님도 계셨어서 다 그렇다는건 아니란거 알지만(중소형 규모 교회) 참.. 대형교회 목사란 사람이 부흥회? 같은걸로 와서 설교하는데 목사님 차 불편하더라, 교인들이 바꿔드려야한다 뭐 해야한다 헌금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가는데 어이없더라고...
대형교회들 하는짓이 깡패지 건물짓는거만봐도 무슨 기업수준이고..참...
대형교회 장로 최소 1억임 (임직만)
미쳤나봐 진짜 그래서 헌금 걷으려고 난리구나
울교회는 저기보다 비쌈...ㅋㅋ그리고 단순히 저 돈만 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십일조를 안하면 자격이 아예없음;;임직식 끝나면 감사헌금도 해야되고~~
미쳤네...;;; 자격이 없다고? 허...
대형교회 장로라고 다 돈 주고 사는 건 아님
근데 교회에 시간이나 돈 적어도 둘 중 하나는 ㅈㄴ 쏟긴함
맞말같아 내친구도 할아버지가 장로님이었는데 가족들다 하루에 최소 3~5시간 이상 봉사해야하고 그러드라고 몸빵 아님 돈인가봐
근데 부자들 많이 다니는 대형교회는 뭐...종교나 신념도 있겠지만 거기가 하나의 인맥의 장이라 투자하는겸 가는거임...ㅋㅋ
코미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맞냐
울엄마 권산데 작은교회걸랑? 기본이 백이었어
장로랑 권사 다 냄;; ㄹㅇ 에바라고 생각;;; 대부분 목사 월급이고 뭐 좋은곳에 쓰여봤자 교회운영비겠지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 안 받아 걍 명예직임 그래서 돈 많은 부자들이 환장하는 거ㅋㅋㅋ
못된 교회놈들
내기억으로 10년전에 집사 300 권사 500 장로는 1000이상
난 돈주고 살 수 있다고 봄... 교회는 걍 그럴듯한 위로 장사라 생각해서... 뭐 장사야 돈이 오가는거 당연하지뭐 ㅋㅋ
매관매직 ㅋ
우리 교회는(교파 없는 교회임) 저런 폐해 없애려고 어느 조건(세례 받음, 봉사 10년 이상 등)만 충족하면 되는 장로 호칭제라 함. 물론 난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었고 내가 직접 겪어보진 않았지만 저렇다더라 하는 교회가 많은 건 알지만, 그런 문화를 타파하려고 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이게 교회 정관임
5조 교인자격 및 호칭과 구역
우리 교회의 교인은 교회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예배와 성경공부, 봉사, 구역모임 참여 등을 통해 우리 교회의 정신과 사명을 함양한다.
30세 이상으로 세례 받은 지 1년 이상, 그리고 우리 교회에 등록된 지 1년 이상 된 사람을 ‘집사’로 부른다.
다음 각 호에 모두 해당되는 남자는 ‘장로’, 여자는 ‘권사’로 부른다.
① 60세 이상 된 사람
② 우리 교회에서 집사로 호칭된 지 7년 이상 된 사람
③ 디도서 2장 2절-3절에 합당한 사람
④ 우리 교회가 정한 교육을 이수한 사람(교육과정과 내용은 시행세칙으로 정한다.)
⑤ 위 호칭을 부르기로 확정 예정인 때로부터 그 이전 3년 이상 계속 우리 교회에서 봉사중인 사람
⑥ 해당 구역장과 교구 교역자가 추천하는 사람
진짜 멋진곳이다 이런데면 다녀보고 싶을거 같아 배울기 얼마나 많겠어 ㅠㅠ 근데 여자는 장로 호칭은 안되는건가? 조금 아쉽긴하지만 돈으로 순서매김 안해도 되는건 진짜 좋다🥹 여시도 교회분들도 축복 받으시길..! (무교가할수있는최대칭찬...👀
@명태균이왜무섭니 여자도 장로 됨
만약 내가 우리회사에 기부하면 팀장 달수있는걸로 생각하면되나..?? 너무이상함 돈으로 직위를 사다니
근데 이게 돈을 투자하면 그만큼 회수(?)가 되는거야? 아니면 그냥 명예직인데 돈을 투자해야하는거야??(교회알못)
전회사 공장장이 장로될 타이밍에 공장 안에서 신도들 엄청 모집했었어 돈을 얼마 냈나는 모르겠는데 신규 신도 모집 몇명 조건 있다고 그거 채우느라 밥사주고 난리..
장로가 되면 뭐가 좋은데?
기분...? (사실 나도 잘 모름)
교회에서 사람들이 장로님 장로님 하고 불러주고 뭐 중요한일 의논할 때 지도 끼니까 그거 원해서 저러나봐
목사의 월급도 장로들이 회의해서 결정함 모든건 장로의사회를 거쳐서..
직급올라갈수록 헌금도 더많이내야되던데;;;
아는분도 권사자리 500주고 받았다고 하더라 그게 뭐라고;;;
허 장로는 돈주고 살 수도 있구나…
이건 좀 다른 주제일 수 있지만…
상담일 하다가 알게된 건데 여자가 목사되려고 하니까 그 교회에서 꼭 결혼을 해야 목사가 될 수 있다라는 조건 달면서 알콜중독자에 성격문제있고 애있는 돌싱 남 붙여줌… 결국 사소한 어이없는 이유(목사준비중인 여성이 처녀가 아니라는)로 다행히 파혼하긴했지만… 저 여자분은 목사되려고 또 결혼해야하는건가 싶더라… 저 정도면 돈 내고 목사되게 해줘도 되지않나 싶네… 열받네 괜히
ㅋㅋㅋ 가족중에 장로있는데 누적헌금 1000만원 이상만 후보자 추천된다 들음
우리엄마도 권사인데 오래다녀서 권사된거..이번에 장로하라면서 500만원 내라했다던데 그래서 엄마가 안한다고 거절함. 근데 계속 전화와서 설득하고 난리도아니더라ㅎㅎ
목사도 돈 내고 들어가더라 몇억? 대형교회도아니고 지옥판사에나오는 동네교회 정도 수준임
근데진짜몰라서그러는데 권사 장로되면 뭐가좋은데?
장로되는 거 평소 헌금 크게 척척내면서 장로된다고 저만치 돈 내거나 돈 없어도 시간 겁나 쏟아서 교회 봉사하거나ㅋㅋㅋ
후자의 경우는 딱 한 명 봤는데 교회 관리집사(교회 상주하거나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교회 잡일하는 거 있음 월급은 주는 걸로 앎)로 있으면서 근 25년 이상 가족들 전부 다 같이 교회 봉사하고 그러니까 주더라ㅋㅋㅋ
근데 후자의 경우도 장로될 때 몇 백 정도 감사헌금 명목으로 내긴 해야 되는 거 같던데 울 개비는 장로는 아니고 안수집사인가 뭐시기 달 때 500냈었음ㅋㅋㅋ 돈 없어서 못 낸다니까 목사가 첨엔 이해한다더니 은근슬쩍 따돌려서 결국 냈는데 낼 때 할부로 내도 된다 하더라고^^ 뭔 금융권이여 참고로 지방에 있는데 지역 내 제법 큰 장로교 교회임
종교마즘?
근데 또 대형교회는 돈만 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던데.. 다들 워낙 돈은 잘 내서ㅋㅋㅋㅋ 봉사도 많이 해야되고 투표로 정하나보더라.. 엄마 친구가 장로 됐다고 엄~청 자랑하고 좋아하셨거든..
나 기독교이긴한데(침례임)
여기저기 잘다녀서 친구네 교회갔다가 ㅇㅇ님이 이번에 장로님이 됐다고 박수치는거듣고 그냥 박수쳤는데(당연히 교회 정관에 따라 60살 넘어서 장로달아준줄) 500만원인가 헌금내서 장로달았다는 얘기듣고 그 교회는 다시 안감ㅋㅋㅋ
비정상적인 교회들임 진짜 교회는 저렇게 안해ㅜ..근데 그 비정상적인 교회들이 많아서 문제겠지ㅜㅜ…에휴
엄청 돈돈 거리는 종교야~
진짜 존나이해안됨 우리아빠도 교회에서 장로 시킨다고했을때 돈없어서 안한다했었는데 부담갖지말라고 하면서 꾸역꾸역 시킴 근데 결국 예전에 권사 된 사람은 목사님 차뽑아줬다면서 뭐라도 해야될거같다고 엄마아빠가 엄청고민하더라 진짜 매관매직 그 자체ㅋㅋㅋㅋㅋ이게 하나님 이름으로 장사하는게 아님 뭐임...?
종교팔아서 장사하지마셈
부모님 다니는 교회는 교회 정관에 따라 그에 충족하는 사람 중에서 신청?하먄 교인들이 투표 하는 방식이였던 듯.. 전교인투표 하는거라 떨어지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
성경에서는 직분을 얻으려함은 선한 일를 사모하는 거라 나와있음…그래서 명예욕이나 지위욕 때문에 직분을 탐하는 순간 이미 직분의 중대성과 역할을 모르는 거라 그 직분을 받을 수 없는건데…. 그걸 돈으로 하다니… 교회나 목사나 개 타락함…
그래 초중고처럼 일케해야지 고등교육 듣는동안 뭘배운거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