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장로 되려면 3000만원”… 임직 헌금 마련하려 대출까지 ( +투표 )
명태균이왜무섭니 추천 0 조회 3,667 24.10.21 04:2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21 04:31

    첫댓글 대형교회들이 썩었어.. 나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 집안형편 어려운 장로님도 계셨어서 다 그렇다는건 아니란거 알지만(중소형 규모 교회) 참.. 대형교회 목사란 사람이 부흥회? 같은걸로 와서 설교하는데 목사님 차 불편하더라, 교인들이 바꿔드려야한다 뭐 해야한다 헌금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가는데 어이없더라고...

  • 작성자 24.10.21 04:38

    대형교회들 하는짓이 깡패지 건물짓는거만봐도 무슨 기업수준이고..참...

  • 24.10.21 04:35

    대형교회 장로 최소 1억임 (임직만)

  • 작성자 24.10.21 04:36

    미쳤나봐 진짜 그래서 헌금 걷으려고 난리구나

  • 24.10.21 04:34

    울교회는 저기보다 비쌈...ㅋㅋ그리고 단순히 저 돈만 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십일조를 안하면 자격이 아예없음;;임직식 끝나면 감사헌금도 해야되고~~

  • 작성자 24.10.21 04:37

    미쳤네...;;; 자격이 없다고? 허...

  • 24.10.21 04:41

    대형교회 장로라고 다 돈 주고 사는 건 아님
    근데 교회에 시간이나 돈 적어도 둘 중 하나는 ㅈㄴ 쏟긴함

  • 작성자 24.10.21 04:48

    맞말같아 내친구도 할아버지가 장로님이었는데 가족들다 하루에 최소 3~5시간 이상 봉사해야하고 그러드라고 몸빵 아님 돈인가봐

  • 24.10.21 04:49

    근데 부자들 많이 다니는 대형교회는 뭐...종교나 신념도 있겠지만 거기가 하나의 인맥의 장이라 투자하는겸 가는거임...ㅋㅋ

  • 24.10.21 05:02

    코미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0.21 05:08

    종교 맞냐

  • 24.10.21 05:32

    울엄마 권산데 작은교회걸랑? 기본이 백이었어

  • 24.10.21 05:51

    장로랑 권사 다 냄;; ㄹㅇ 에바라고 생각;;; 대부분 목사 월급이고 뭐 좋은곳에 쓰여봤자 교회운영비겠지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21 08:41

    돈 안 받아 걍 명예직임 그래서 돈 많은 부자들이 환장하는 거ㅋㅋㅋ

  • 24.10.21 06:01

    못된 교회놈들

  • 24.10.21 06:05

    내기억으로 10년전에 집사 300 권사 500 장로는 1000이상

  • 24.10.21 06:08

    난 돈주고 살 수 있다고 봄... 교회는 걍 그럴듯한 위로 장사라 생각해서... 뭐 장사야 돈이 오가는거 당연하지뭐 ㅋㅋ

  • 매관매직 ㅋ

  • 24.10.21 06:50

    우리 교회는(교파 없는 교회임) 저런 폐해 없애려고 어느 조건(세례 받음, 봉사 10년 이상 등)만 충족하면 되는 장로 호칭제라 함. 물론 난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었고 내가 직접 겪어보진 않았지만 저렇다더라 하는 교회가 많은 건 알지만, 그런 문화를 타파하려고 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 24.10.21 06:50

    이게 교회 정관임

    5조 교인자격 및 호칭과 구역
    우리 교회의 교인은 교회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예배와 성경공부, 봉사, 구역모임 참여 등을 통해 우리 교회의 정신과 사명을 함양한다.
    30세 이상으로 세례 받은 지 1년 이상, 그리고 우리 교회에 등록된 지 1년 이상 된 사람을 ‘집사’로 부른다.
    다음 각 호에 모두 해당되는 남자는 ‘장로’, 여자는 ‘권사’로 부른다.
    ① 60세 이상 된 사람
    ② 우리 교회에서 집사로 호칭된 지 7년 이상 된 사람
    ③ 디도서 2장 2절-3절에 합당한 사람
    ④ 우리 교회가 정한 교육을 이수한 사람(교육과정과 내용은 시행세칙으로 정한다.)
    ⑤ 위 호칭을 부르기로 확정 예정인 때로부터 그 이전 3년 이상 계속 우리 교회에서 봉사중인 사람
    ⑥ 해당 구역장과 교구 교역자가 추천하는 사람

  • 작성자 24.10.21 06:57

    진짜 멋진곳이다 이런데면 다녀보고 싶을거 같아 배울기 얼마나 많겠어 ㅠㅠ 근데 여자는 장로 호칭은 안되는건가? 조금 아쉽긴하지만 돈으로 순서매김 안해도 되는건 진짜 좋다🥹 여시도 교회분들도 축복 받으시길..! (무교가할수있는최대칭찬...👀

  • 24.10.21 08:27

    @명태균이왜무섭니 여자도 장로 됨

  • 24.10.21 07:20

    만약 내가 우리회사에 기부하면 팀장 달수있는걸로 생각하면되나..?? 너무이상함 돈으로 직위를 사다니

  • 근데 이게 돈을 투자하면 그만큼 회수(?)가 되는거야? 아니면 그냥 명예직인데 돈을 투자해야하는거야??(교회알못)

  • 24.10.21 07:49

    전회사 공장장이 장로될 타이밍에 공장 안에서 신도들 엄청 모집했었어 돈을 얼마 냈나는 모르겠는데 신규 신도 모집 몇명 조건 있다고 그거 채우느라 밥사주고 난리..

  • 24.10.21 07:52

    장로가 되면 뭐가 좋은데?

  • 기분...? (사실 나도 잘 모름)

  • 24.10.21 12:50

    교회에서 사람들이 장로님 장로님 하고 불러주고 뭐 중요한일 의논할 때 지도 끼니까 그거 원해서 저러나봐

  • 24.10.21 16:02

    목사의 월급도 장로들이 회의해서 결정함 모든건 장로의사회를 거쳐서..

  • 24.10.21 07:54

    직급올라갈수록 헌금도 더많이내야되던데;;;

  • 24.10.21 07:56

    아는분도 권사자리 500주고 받았다고 하더라 그게 뭐라고;;;

  • 24.10.21 08:06

    허 장로는 돈주고 살 수도 있구나…
    이건 좀 다른 주제일 수 있지만…
    상담일 하다가 알게된 건데 여자가 목사되려고 하니까 그 교회에서 꼭 결혼을 해야 목사가 될 수 있다라는 조건 달면서 알콜중독자에 성격문제있고 애있는 돌싱 남 붙여줌… 결국 사소한 어이없는 이유(목사준비중인 여성이 처녀가 아니라는)로 다행히 파혼하긴했지만… 저 여자분은 목사되려고 또 결혼해야하는건가 싶더라… 저 정도면 돈 내고 목사되게 해줘도 되지않나 싶네… 열받네 괜히

  • 24.10.21 08:07

    ㅋㅋㅋ 가족중에 장로있는데 누적헌금 1000만원 이상만 후보자 추천된다 들음

  • 24.10.21 08:17

    우리엄마도 권사인데 오래다녀서 권사된거..이번에 장로하라면서 500만원 내라했다던데 그래서 엄마가 안한다고 거절함. 근데 계속 전화와서 설득하고 난리도아니더라ㅎㅎ

  • 24.10.21 08:25

    목사도 돈 내고 들어가더라 몇억? 대형교회도아니고 지옥판사에나오는 동네교회 정도 수준임

  • 24.10.21 08:25

    근데진짜몰라서그러는데 권사 장로되면 뭐가좋은데?

  • 24.10.21 08:52

    장로되는 거 평소 헌금 크게 척척내면서 장로된다고 저만치 돈 내거나 돈 없어도 시간 겁나 쏟아서 교회 봉사하거나ㅋㅋㅋ
    후자의 경우는 딱 한 명 봤는데 교회 관리집사(교회 상주하거나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교회 잡일하는 거 있음 월급은 주는 걸로 앎)로 있으면서 근 25년 이상 가족들 전부 다 같이 교회 봉사하고 그러니까 주더라ㅋㅋㅋ
    근데 후자의 경우도 장로될 때 몇 백 정도 감사헌금 명목으로 내긴 해야 되는 거 같던데 울 개비는 장로는 아니고 안수집사인가 뭐시기 달 때 500냈었음ㅋㅋㅋ 돈 없어서 못 낸다니까 목사가 첨엔 이해한다더니 은근슬쩍 따돌려서 결국 냈는데 낼 때 할부로 내도 된다 하더라고^^ 뭔 금융권이여 참고로 지방에 있는데 지역 내 제법 큰 장로교 교회임

  • 24.10.21 08:57

    종교마즘?

  • 근데 또 대형교회는 돈만 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던데.. 다들 워낙 돈은 잘 내서ㅋㅋㅋㅋ 봉사도 많이 해야되고 투표로 정하나보더라.. 엄마 친구가 장로 됐다고 엄~청 자랑하고 좋아하셨거든..

  • 24.10.21 09:54

    나 기독교이긴한데(침례임)
    여기저기 잘다녀서 친구네 교회갔다가 ㅇㅇ님이 이번에 장로님이 됐다고 박수치는거듣고 그냥 박수쳤는데(당연히 교회 정관에 따라 60살 넘어서 장로달아준줄) 500만원인가 헌금내서 장로달았다는 얘기듣고 그 교회는 다시 안감ㅋㅋㅋ

  • 24.10.21 10:15

    비정상적인 교회들임 진짜 교회는 저렇게 안해ㅜ..근데 그 비정상적인 교회들이 많아서 문제겠지ㅜㅜ…에휴

  • 24.10.21 10:18

    엄청 돈돈 거리는 종교야~

  • 24.10.21 15:26

    진짜 존나이해안됨 우리아빠도 교회에서 장로 시킨다고했을때 돈없어서 안한다했었는데 부담갖지말라고 하면서 꾸역꾸역 시킴 근데 결국 예전에 권사 된 사람은 목사님 차뽑아줬다면서 뭐라도 해야될거같다고 엄마아빠가 엄청고민하더라 진짜 매관매직 그 자체ㅋㅋㅋㅋㅋ이게 하나님 이름으로 장사하는게 아님 뭐임...?

  • 24.10.21 11:13

    종교팔아서 장사하지마셈

  • 24.10.21 12:47

    부모님 다니는 교회는 교회 정관에 따라 그에 충족하는 사람 중에서 신청?하먄 교인들이 투표 하는 방식이였던 듯.. 전교인투표 하는거라 떨어지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

    성경에서는 직분을 얻으려함은 선한 일를 사모하는 거라 나와있음…그래서 명예욕이나 지위욕 때문에 직분을 탐하는 순간 이미 직분의 중대성과 역할을 모르는 거라 그 직분을 받을 수 없는건데…. 그걸 돈으로 하다니… 교회나 목사나 개 타락함…

  • 작성자 24.10.21 13:06

    그래 초중고처럼 일케해야지 고등교육 듣는동안 뭘배운거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