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완전 공감 ㅋ우리엄마도 권사님이신데 권사는 교회의 어머니라면서 허드렛일 해주는걸 당연히 여김ㅋ 권사 장로 취임식 이런거에서도 똑같이 그해에 뽑힌 권사 장로들인데 장로들은 이름 하나하나 호명해주면서 나와서 인사시키고 권사들은 이쁘게 화장하고 고운 한복 입히고는 꽃처럼 걍 앉아있다가 하는일이라곤 취임식전에 앞에서 손님맞이하기,장로들 꽃다발 갖다주기임^^ 진짜 정내미떨어지고 나는 너무 기분나쁜데 권사님들은 너무 좋아하더라^^? 심지어 강남의 큰 교회거든 ㅋㅋ기독교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보임
첫댓글 완전 공감 ㅋ우리엄마도 권사님이신데 권사는 교회의 어머니라면서 허드렛일 해주는걸 당연히 여김ㅋ
권사 장로 취임식 이런거에서도
똑같이 그해에 뽑힌 권사 장로들인데
장로들은 이름 하나하나 호명해주면서 나와서 인사시키고 권사들은 이쁘게 화장하고 고운 한복 입히고는 꽃처럼 걍 앉아있다가 하는일이라곤 취임식전에 앞에서 손님맞이하기,장로들 꽃다발 갖다주기임^^
진짜 정내미떨어지고 나는 너무 기분나쁜데 권사님들은 너무 좋아하더라^^?
심지어 강남의 큰 교회거든 ㅋㅋ기독교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보임
장로회는 여성장로비율도 쓰레기임..... 거의없는거나 마찬가지. 허드렛일은 다 시키면서 정작 중요한 직책에는 여자안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