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br><a href="https://naver.me/xAF97wn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xAF97wn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성인 절반 이상 "한강 작품 보겠다"…가장 읽고 싶은 책 1위 ‘채식주의자’" data-og-description="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을 읽겠다는 국민이 절반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읽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여"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xAF97wn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981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oTYE8/bl4J1htzJ26/NaAbykrCaQulKKdL2vNVL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686"><a href="https://naver.me/xAF97wn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xAF97wnt"><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oTYE8/bl4J1htzJ26/NaAbykrCaQulKKdL2vNVL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686"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성인 절반 이상 "한강 작품 보겠다"…가장 읽고 싶은 책 1위 ‘채식주의자’</p><p class="og-desc">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을 읽겠다는 국민이 절반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읽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여</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bcafe72adf9d9e7652df9415f16fa7393ea559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bcafe72adf9d9e7652df9415f16fa7393ea5593" data-origin-width="1079" data-origin-height="1228"></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4275ccde1bc661fa831efd716470a8d6af86a8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4275ccde1bc661fa831efd716470a8d6af86a88"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146"></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한강작가님 작품에 대해<br>전화로 여론조사를 했었나봐<br><br>전문 다 읽을만한 흥미로운 기사!<br><br><br><br><br>그리고 댓글창...!😟<br>기사 들어가서 비추 부탁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37d6b9ed3932e089285c68c7db8d8031af851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37d6b9ed3932e089285c68c7db8d8031af85197"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294"></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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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읽은 여시들은 소년이 온다나 작별하지 않는다 부터 꼭 읽었으면 좋겠어. 2찍 보수들이 발작하는 이유가 5.18이랑 제주 4.3사건 다뤄서인데 실재로 노벨 문학상 수상 당시에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섰다' 라는 평 때문에 더더더 역사 왜곡이니 뭐니 난리치고 후려치는 거임... 채식주의자 자체는 되게 파격적인 소재라 호불호가 나뉠 수밖에 없고 표현이나 스토리가 극단적으로 묘사 되어서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는데 어쨌든 끝까지 읽어보면 여성 혐오와 육식으로 대변되는 가부장제와 맞서는 스토리라는 것을 알 수는 있음... 그래도 스토리상 혐오감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마지막에 읽어보길! 맨부커상도 받았고 대표작 중에 하나라 채식주의자부터 읽는 여시들이 많을 거 같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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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 고마워!!! 나 아직 아무것도 안읽었는데 ㅎㅎ
추천 고마워 나도 아직 아무것도 안읽었는데 지금 멘탈이 좀 약해서 채식주의자 내용 듣고 조금 ㄷㄷ했었음...
노벨문학상 받은 우리나라 작가 책 읽겠다는게 대체 뭐가 문제라고 악플을 다는거임;;; 진짜 이상해;;;;
기사에 댓글 달러 갈게! 글써줘서 고마워!
ㅋㅋㅋㅋ책한줄이나 읽고 집단주의라고 하는겨?
아직 안 읽은 여시들은 소년이 온다나 작별하지 않는다 부터 꼭 읽었으면 좋겠어. 2찍 보수들이 발작하는 이유가 5.18이랑 제주 4.3사건 다뤄서인데 실재로 노벨 문학상 수상 당시에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섰다' 라는 평 때문에 더더더 역사 왜곡이니 뭐니 난리치고 후려치는 거임... 채식주의자 자체는 되게 파격적인 소재라 호불호가 나뉠 수밖에 없고 표현이나 스토리가 극단적으로 묘사 되어서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는데 어쨌든 끝까지 읽어보면 여성 혐오와 육식으로 대변되는 가부장제와 맞서는 스토리라는 것을 알 수는 있음... 그래도 스토리상 혐오감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마지막에 읽어보길! 맨부커상도 받았고 대표작 중에 하나라 채식주의자부터 읽는 여시들이 많을 거 같아서ㅎㅎ
니가쓰세요
노벨상도 불매하렴 ㅋㅋ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게 영화 많이 본다면 오 그렇구나 혹은 너 영화 좋아하는구나 하고 마는데 왜 책 좋아한다 하면 저렇게 발작이 눌리는거야 지들이 책한권 안읽은게 자랑이라서 그러는건지 진짜 이해안되네(안할거임ㅋㅋㅋ)
남자가 노벨상 받았으면 오히려 독려했을 것 같음 ㅋㅋ 노벨문학상 받은 작가의 책을 읽겠다는게 어떤 부분에서 불만인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 아무리생각해도 여자가 상받았단 사실에 한남들 발작버튼 눌린거밖엔
채식주의자 뭐 수위높긴한데 젖가슴보단 읽기 편함
너네끼리 아무리 읽어라 마라 해봐라
한강작가님은 세계가 인정 한 세계문학상 작가이다
편협한 사고에 갇혀 말도 안되는 억지 속에 사는 인생이 참 안쓰럽다
딱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
소년이온다 를 먼저,,,보세요 ,,,,
댓글 정신이 이상해보인다..
입문작으로는 소년이온다를 추천... 채식주의자를 너무 어릴때 읽어선지 살짝 어려웠던 기억. 조만간 다시 읽어볼까 해
뉴스공감댓 완 한강작가님은 왤케 억까가많이붙지 걍이젠 어이가털림
냅다 채식주의자부터 읽었는데 들은것보단 읽을만했음
여시들 채식주의자 나중에 읽으라는게 내용이 연결돼서 그러는건 아니지? ??
ㅇㅇ 그런건 아님
호불호 많이 갈리고 내용이 좀 놀랄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