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2377?sid=102
[단독] 격리·강박 사망환자 유족, 양재웅 원장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추가 고소
지난 5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부천 더블유(W)진병원에 입원했다가 격리·강박 끝에 숨진 33살 여성 고 박아무개씨 유족이 양재웅 병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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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부천 더블유(W)진병원에 입원했다가 격리·강박 끝에 숨진 33살 여성 고 박아무개씨 유족이 양재웅 병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의료기록을 허위 작성한 의료법 위반을 넘어 사망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취지다.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족을 통해 받은 고소보충의견서를 21일 보면, 유족은 더블유진병원이 응급상황에 대비해 피해자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양 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추가한 고소보충의견서를 부천원미경찰서에 제출했다.
첫댓글 꼭 혐의 인정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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