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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 눈앞 가리듯(언제나 주님께 감사해)[찬양*악보*가사]
아침안개 눈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 때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 갈 때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십자가의 보혈로서 주의 크신 사랑 알게 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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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원문보기 글쓴이: 대우인력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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